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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의 '명절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차례상 '테이크아웃' 서비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 모든 음식을 준비해 집까지 배달해 주는 서비스다.

1999년부터 인터넷몰에서 시작된 차례상 배달 서비스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특급호텔까지 각종 차례상 대행상품을 내놓고 있다.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설을 맞아 알뜰형(55만원, 이하 세금 포함, 택배비 별도), 일반형(65만원)의 두가지 차례상을 준비했다.

일반형은 모든 차례상 음식에 향과 양초까지 들어있어 집에서는 밥만 준비하면 된다. 알뜰형은 밥과 과일만 준비하면 된다.

특급 호텔에서 사용하는 최고급 식재료로 30가지의 차례음식과 과일 등을 한식 전문 요리사가 직접 준비해 즉석에서 차례상에 올릴 수 있도록 포장돼 집까지 배달된다.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관계자는 차례상소문이 퍼지자 강남권 주부들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등지에서도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신세대 가족에게 인기"라고 말했다.




behappy@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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