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남북 적십자는 15일 제5차 화상상봉 남측 대상자 명단을 확정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날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통해 남북 각 60명의 상봉 최종명단을 교환했다며 이들은 오는 27~29일 대도시에 마련된 상봉장 스크린을 통해 헤어진 가족을 만난다고 밝혔다.

이번 화상상봉에서 남측 최고령자는 북녘 아들 지호(71)씨와 딸 정은(61).정녀(59)씨를 만나는 최병옥(102)씨다.

한편, 남북 이산가족은 2005년 8월 제1차부터 지난해 2월 제4차까지 화상상봉 행사를 통해 모두 279가족 1천876명이 만났다. 다음은 이번에 확정된 남측 화상상봉자 60명의 명단이다.(가나다 순)



『강정환(94), 고계철(93), 고석연(91), 김경선(97.여), 김군필(97), 김동찬(92), 김두호(92), 김부용(92.여), 김분녀(92.여), 김사필(98), 김순옥(97.여), 김순임(92.여), 김아지(97.여), 김영린(92), 김옥희(91.여), 김용녀(98.여), 김응환(91), 김익만(93), 김진호(93), 김천복(96), 김확실(97.여), 문태준(91), 박동혁(93), 변경천(95), 서금화(94.여), 송봉길(92), 신연균(91.여), 안근문(96), 양석진(94), 엄기윤(95), 오정집(97), 유근식(97.여), 이강원(97), 이만순(98.여), 이봉로(91), 이상요(93), 이성록(93), 이성실(93), 이용숙(98), 이우천(94), 이원삼(97), 이재호(93), 이진우(92), 이창화(95), 이태분(99.여), 임제헌(97), 장금규(97), 장현국(91), 전태호(97), 정승분(95.여), 정옥순(93.여), 조명선(94), 최병옥(102), 한도학(98), 한방서(95), 현원초(92), 홍순철(94), 홍윤필(95), 황석열(99), 황태숙(98)』




(서울=연합뉴스) hanarmdri@yna.co.kr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