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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문 음악가와 음악 동호인 등 수백명이 182시간동안 릴레이 콘서트를 연주해 가장 긴 콘서트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31일 보도했다.

일본 사가(滋賀)현 오미(彦根)시에서 개최된 이번 콘서트에는 6~96세 사이 860여명이 참가했으며 지난 23일 저녁 8시부터 31일 오전 10시까지 182시간 동안 모두 2천여곡이 연주됐다. 기록을 달성한 이날 오전 10시에는 당초 이번 콘서트를 기획한 데라무라(寺村)씨 피아노 연주에 맞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꽃' 합창이 울려퍼졌다.

통신은 이번 콘서트가 영국 기네스북 본사에서 파견한 관리의 입회 하에 이뤄졌으며 이 관리가 이날 새로운 기록을 승인했다고 전했다.종전 세계최장 기록은 2001년 캐나다에서 수립된 181시간이다.




(도쿄 로이터=연합뉴스) luc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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