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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일 오후 5시를 기해 서해 중부 앞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오후 6시에 서해 남부 먼바다, 오후 8시에는 서해 남부 앞바다ㆍ남해 서부 먼바다ㆍ제주도 전해상에 각각 풍랑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어서 8시 이후 서해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질 예정이다.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해상에는 바람이 초속 12~18m로 불고 파고는 2~4m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또 오후 5시를 기해 전남 해남군ㆍ완도군ㆍ무안군ㆍ목포시ㆍ신안군(흑산면 제외)과 전북 군산시에 대해 강풍주의보를 발표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몽골 지방에 자리잡은 대륙 고기압이 크게 확장하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남해안과 동해안까지 풍랑주의보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firstcir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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