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디어 빅뉴스 (bignews.co.kr)는 오는 2월12일부터 21C를 향한 새로운 국가발전정책모델 “2012 국정아젠다 - 위대한 대한민국이야기”를 시작합니다. 2012 국정아젠다는 잘사는 나라, 살기 좋은 나라, 사랑과 희망과 의욕이 넘치는 나라(위대한 대한민국)를 만드는 국가발전정책을 개발하는 것.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국민대토론회방식을 도입, 1개주제당 4~5만명, 연5백만명의 국민 (네티즌)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2. 국정과제개발은 먼저 경제 살려서 선진문화대국을 건설한다는 취지아래 르네상스방식을 도입합니다. 이와 함께 한국 경제 살리기 긴급처방으로 ① 향후 5년간 연평균 7% 실질 성장실현 및 실천전략제시 ② 이를 토대로 5년내 (2012년)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달성 (3만5천달러까지 가능) ③ 5년간 일자리 3백만개 창출 ④ (2012년까지) 신중산층 3천만명 양성 정책등 4개 기본모델을 개발, 실천전략과 정책 · 액션플랜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되고 국민과 대토론을 통해 실천 가능성을 검증하게 됩니다. 기존 정당이나 정치인 · 정부관료 · 교수 · 전문가 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야심찬 국가경영목표가 국민대토론을 통해 마련되고, 국민적합
정말 디카폰임돠출처 : 다요기
최근 노무현 대통령의 충격적인 발언으로 대통령과 집권여당이 대립과 공방 속에서 정치권이 어수선하다. 참여정부의 레임덕이 정치 아노미(anomie)로 번질 수 있는 가운데 국정의 축이 흔들리면서 각종 정책현안이 동서남북 중 어디로 가야할지 길을 못 찾고 있다는 게 큰 문제다. 여기서 아노미란 무법무질서의 상태, 신의(神意)나 법의 무시를 뜻하는 그리스어 아노미아(anomia)라고 한다. 프랑스 사회과학자인 뒤르켐(Emile Durkheim)은 아노미를 사회 분업론과 자살론을 통하여 근대 사회학에 부활시켰다. 뒤르켐은 이 말을 일정한 사회에 있어서 구성원의 행위를 규제하는 공통의 가치나 도덕적 규범이 상실된 혼돈상태를 나타내는 개념으로 사용했다. 뒤르켐에 의하면 사회적 분업의 발달은 사회의 유기적 연대를 강화하지만 이상(異常)상태에 있어서는 사회의 전체적 의존관계가 교란되어 무규제무통제의 분업이 사회적 아노미 상황의 원인이 된다고 한다. 이처럼 아노미는 일탈 행동을 이해하는 데 유용한 개념이다. 사회적 혼란, 도덕적 혼란, 가치 체계의 붕괴는 아노미적 사회의 뚜렷한 징표이다. 여권 정황이 심상치 않은 기운을 보이는 가운데 청와대에 대한 열린우리당의 반발이 위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