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명새정치연대의 장기표씨가 최근 범여권의 유력후보로 떠오른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을 정면에서 비판했다.장기표씨는 문국현후보가 유한킴벌리 사장 당시 4조 2교대 방식으로 구조조정의 파고를 극복한 점을 인정하면서도 "국내에서 독과점이자 미국 자본의 투자기업인 유한킴벌리에서나 가능한 방식"이라며, "국내 전체 중소기업에 적용될 수 없을 것"이란 점을 지적했다.또한 평생학습론이 과연 청년실업에 도움이 될지, 이윤창출이 최대 목적인 기업인에 사회환원을 강요하는 것, 비정규직 해결방식 등도 차례로 비판했다.마지막으로 그는 문국현 후보가 노무현 정권에서 사람입국 신경쟁력 특별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요직을 맡았으면서 왜 이제껏 자신의 사람중심 경제를 실천하지 못했는지 따져묻기도 했다.더붙여 "나의 이런 비판이 문국현 씨를 잘 몰라서 하는 비판일 수 있음을 인정하면서 문 씨의 진지한 해명이 있기를 기대한다"며 논쟁을 촉발했다.최근 문국현 후보가 도발적인 공약들을 던지며, 이슈가 되는 시점에서, 진보적 성향의 장대표의 비판은 문후보에 큰 부담이 될 전망이다.다음은 장기표 대표의 전문 나는 최근에 대선출마를 선언한 문국현 씨를 잘 알지 못한다. 다만 지난날 언론에 가끔 실린
조순형 후보의 범여권 통합에 대한 발언의 진위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다. 조순형 후보는 5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여권 대선후보 단일화는 '반(反)한나라당'이란 명제와 양당제도의 부활이라는 대국적인 차원에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헤럴드경제는 조순형 후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10월 중순 두 당의 경선이 끝나면 다시 통합을 논의할 것. 선거에서 이기려면 명분도 필요하지만 세력도 중요하다”면서 “후보 단일화를 하려면 당끼리의 통합은 불가피하다”고 보도했다. 이는 조순형 후보가 그간 주장해온 당대 당 통합 불가 원칙을 정면으로 뒤집는 것으로 민주당 지지자들에 충격을 줄 만한 발언이다. 이제껏 조후보의 정치적 자산은 대세를 따르기 보단 대의를 따른다는 그의 소신 때문이기 때문이다. 논란이 가열되자, 민주당의 유종필 대변인은 “민주당 예비후보인 조순형 의원이 ‘민주당과 신당의 경선이 끝나면 다시 통합을 논의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가 나왔다. 조 의원 측에 확인해본 결과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조순형 후보 측의 장전형 대변인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그러나 조후보의 발언을 보도한 헤럴드경제의 기자는 빅뉴스와의
최근, 여론조사 반영과 제주경선 연기 등, 경선룰을 바꾸며 질타를 받고 있던 민주당의 조순형 후보가, 후보선출 시, 여권 신당과 합당을 주장해, 민주당 지지자들에 충격을 주고 있다.조순형 후보는 5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여권 대선후보 단일화는 '반(反)한나라당'이란 명제와 양당제도의 부활이라는 대국적인 차원에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문제는 이제껏 조순형 후보 측이 당대 당 통합은 거부해왔는데, 통합없이 어떻게 반한나라당의 명제로 양당제도의 부활이 가능하냐는 것이었다. 어제의 기자회견 내용 자체가 심각한 모순을 지니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런 상황에서 오늘 헤럴드경제는 조순형 후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10월 중순 두 당의 경선이 끝나면 다시 통합을 논의할 것. 선거에서 이기려면 명분도 필요하지만 세력도 중요하다”면서 “후보 단일화를 하려면 당끼리의 통합은 불가피하다”고 보도했다. 양당제 부활에 이어, 오늘 여권신당과의 후보 선출 뒤 당대 당 합당을 분명히 한 것이다. 이러한 소식이 알려지자 민주당 지지층은 크게 동요하고 있다. 대표적인 민주당 지지 사이트 남프라이즈에는 관련 글이 급속히 올라오고 있다 “내가 이런 넘 땜에 여지껏 민주당을 지지했
민주당의 대선후보 김민석 전 의원이 제주행 비행기표가 없어 일정을 변경했다는 당 지도부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김민석 후보는 성명서를 통해 "경선일정을 특정후보를 위해 일방적으로 조정하는 것은 게리멘더링"이라 비판했다. 특히 김후보는 빅뉴스와의 통화에서 "20일이 추석 연휴 전주라 비행기표가 없어 경선일정을 연기했다지마나, 직접 항공사에 알아보니 평소보다 비행기표가 더 많았다"면서, "후보들과 당지도부를 위해 15장의 비행기표를 예약해놓았고 이를 당에 알렸다"고 밝혔다. 또한 "당직자 전체가 제주로 간다해도 비행기 한대를 전세내는 데 200만원도 들지 않을 뿐더러, 배표는 무려 천석이나 남아있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급작스런 일정 변경이 단지 비행기표가 없기 때문이라 변명해왔지만, 김민석 후보의 비행기표 예약으로 경선관리의 공정성이 도마 위로 오르게 되었다. 한편 12일로 잡힌 민주당 대선후보 인터넷토론 관련하여 조순형 후보 측이 개인 일정을 들며 일방적으로 연기를 주장해 또 다른 파문이 일고 있다. 현재 민주당에서는 예정대로 토론회를 진행한다는 뜻을 밝혔고, 조후보는 불참할 것을 시사했다. 조후보의 12일 인터넷토론 불참은 14일부터 시작되
여론조사 반영비율 조순형 의도대로 관철민주신당의 공세에 가까스로 당을 추스리고 경선에 돌입하는 민주당이 또 다른 구설수에 휘말렸다. 경선룰을 정하는 과정에서 조순형 후보 측의 입김이 워낙 세다보니, 당 지도부가 흔들리고 있다는 것이다. 처음 문제가 되었던 것은 여론조사 반영비율이었다. 현재 여론조사에서 앞서 있는 조순형 후보 측은 반영비율을 높일 것을 주문했고, 타후보들은 반영 자체를 반대했다. 명분은 반대 측에 있었다. 한나라당 경선 당시, 직접 투표에 앞선 박근혜 후보가 여론조사에 앞선 이명박 후보에 밀리자, 여론조사 반영이 민주주의 원칙에 어긋난다는 의견이 나왔던 것. 각 언론사에서도 현장에 직접 와서 투표한 표보다 전화상으로 불러준 한 표가 6배 이상의 득표력을 지닌 여론조사 반영은 잘못되었다는 기사가 연이어 실리기도 했다. 그러나 조순형 후보 측은 여론조사가 반영되지 않는다면 출마를 포기하겠다며 당지도부를 압박하여 결국 10% 반영 선에서 결정이 났다. 그러나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조후보 측은 애초에 20% 반영에서 10%로 줄인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또 다시 사퇴카드를 들고 당지도부에 변경을 요구했다. 당 최고위원들은 조후보가 사퇴하면 정상
조순형 지지율 권영길에 이어 6위로 추락 민주당의 유력 대권 후보 조순형의 지지율은 정체되는가? 최근의 여론조사 결과를 놓고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조순형 한계론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7월 26일 출마선언 이후 한달여만에 지지율이 하향세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주 CBS-리얼미터의 주간여론조사 결과 조순형 후보는 이명박, 손학규, 정동영, 유시민, 권영길에 이어 3.3%의 지지율로 6위에 그쳤다. 특히 범여권 선호도에서는 지난주에 비해 4%가 떨어진 12%로 하향세가 확연히 드러나고 있다. 조순형 후보가 출마 선언 직후 18%대를 넘나들었던 것과 비교하면 3분의 1가량의 지지도가 빠진 것이다. 29일 조인스닷컴의 조사에서는 전주의 4.2%에서 2.3%로 더 크게 떨어졌다. 같은 조사에서 정동영, 이해찬 등 친노주자들이 소폭의 상승을 기록한 것과 대조적이다. 이러한 유력 후보들 간의 차이 탓에 라이벌 관계인 민주신당의 지지율은 17.8%를 기록하는 반면 민주당의 지지율 3.3%로 바닥을 면치 못하고 있다. 조순형 후보는 출마 선언 뒤 조중동을 비롯한 가장 많은 언론의 지원을 받았다. 이인제, 김영환, 신국환, 김민석 후보와는 출발선 자체가 달랐다
천정배, 이계안, 최열 등 지원세력 든든 범여권 민주신당이 무더기 선거인단 모집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사이,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이 새로운 대선주자로 나서고 있다. 특히 문국현 후보는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민주신당이 감동을 주지 못한다면 독자신당 창당도 고려하겠다”고 발언하며, 정치권을 긴장시키고 있다. 문국현 후보는 원래 민주신당 창당에 참여한 미래창조연대의 암묵적인 대선후보였다. 그러나 미래창조연대가 시민사회의 신뢰성을 잃고 기존 정치권에 흡수되자, 문후보는 정계 진출을 뒤로 미루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미래창조 연대의 간판격인 최열 전 환경연대 대표의 역할이 중요했다. 최열 전 대표는 미래창조 연대가 민주신당에 흡수될 즈음, 불참을 선언하고 문후보 측과 긴밀히 공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정배 의원과 이계안 의원이 중심이 된 민생정치모임 역시 문후보의 든든한 우군이다. 천정배 의원 측은 “만약 문후보가 하루만 빨리 출마선언을 해주었다면 민주신당 경선에 참여하지 않을 수도 있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나 천정배 의원이 민주신당 컷오프를 통과하지 못했을 경우, 얼마든지 문후보와 다시 손을 잡을 수 있는 상황이다. 그 고리는 이계안 의원이 연결시킬
한나라당 경선이 선거인단 투표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앞섰지만, 여론조사에서 뒤집힌 결과가 나오자, 민주당 경선에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민주당의 대선 후보 경선은 대의원과 당원 50%, 국민선거인단 30%, 여론조사 20% 등으로 한나라당 경선을 그대로 벤치마킹했다. 그러나 여러 후보 측에서 강력하게 여론조사 반영 비율에 문제제기를 하자, 10%로 낮췄다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15%로 결정했다. 그러나 이러한 여론조사 반영비율을 각 후보들이 받아들일지는 미지수이다. 민주당 후보 중 여론조사 비율을 높게 책정하라고 요구하는 측은 조순형 후보로 알려졌다. 조순형 후보는 여론조사 반영 비율이 애초 20%에서 10%로 낮춰지자,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의에 직접 참석하여 20%로 다시 돌려놓지 않으면 중대 결심을 하겠다는 입장을 알렸다. 그러자 오후에 지속된 회의에서 절충안으로 15%를 결정한 것이다. 민주당의 여론조사 비율 문제가 핫이슈로 부각된 이유는 한나라당 경선 때문이다. 한나라당 경선 결과가 여론조사로 결정되자, 박근혜 측 지자들이 이에 승복하지 않는 등 후보의 정통성에 심각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직접 투표소에 나와, 자신의 실명을 걸고 투표한 사람의
열린우리당 지킴이연대가 서울행정법원에 전대결의무효(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열린우리당 지킴이연대 측은 빅뉴스와의 통화에서 의결정족수가 채워지지 않는 등, 불법적 요인이 많아 법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열린우리당 지킴이연대가 공개한 가처분 신청의 근거는 크게 세 가지이다. 첫째, 열린우리당은 당규에 따라 전국대의원대회 개최 5일전까지 대의원명부를 확정하고 이를 최고위원회에 보고하여 확인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2007. 8. 13. 최고위원회의에서 확정된 재적대의원 6,378명을 2007. 8. 17.에 5,347명으로 변경하여 대의원 1,031명을 누락시킴으로써 당규를 위반하였고, 또 2007. 8. 18. 16:30경에 재적대의원을 5,200명으로 임의로 보고함으로써 당규를 위반했다는 것이다. 특히 2007. 8. 18. 16:30경에 보고된 재적대의원 5,200명은 최고위원회의의 확인조차 받지 않았습니다. 5,200이라는 수는 열린우리당 지도부가 의사정족수 불충족으로 대회가 무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임의로 조작한 숫자에 불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둘째, 열린우리당 대변인의 발표에는 2007. 8. 18. 임시전국대의원대회 출석
열린우리당의 민주신당과의 합당을 위한 전당대회에서, 정족수를 채우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가열될 전망이다.열린우리당은 8월 18일 오후 2시 경기 일산 킨덱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민주신당과의 합당 결의에 나섰다.열린우리당이 지난 8월 16일 확정 공고한 대의원 숫자는 5374명이다. 이 숫자는 원래 6300명에서 이중당적자와 대의원 사퇴자를 제외시키면서 확정되었다. 정당의 전댱대회를 위한 대의원 숫자는 정족수와 과반 찬성자의 숫자를 결정하므로, 자의적으로 변경할 수 없다.대의원 숫자 5374명의 과반 정족수는 2674명이다. 그러나 당일 열린우리당은 성원보고에서 2641명이라 보고했다. 정족수의 33명이 부족한 숫자이다.열린우리당은 이런 상황에서 무기명 투표가 아닌 기립투표를 강행했다. 이 과정에서 열린우리당 측은 표결 시간에 대의원이 추가로 입장했다며 출석 대의원수를 2664명이라 정정했다. 이 자체도 불법성이 있지만, 그렇다 해도 과반 정족수 2674명에는 10명이 모자란다.이경숙 의원이 발표한 최종 투표 결과는 전체 대의원 5200명 중 2664명이 참석하여, 찬성 2174명, 반대 155명, 기권 315명이라 계산했다.문제는 확정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