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하는 해양경찰이 죽어나가는 무법천지가 된 서해바다 예로부터 바다는 인류가 공동으로 이용한다는 허울 좋은 명분 속에 자신의 바다를 지키지 못하면 우수한 성능의 선박이 다른 지역의 바다에 와서 포획하는 “약탈적 생산”의 전형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자신의 농토에 씨를 뿌리고 수확하는 개념보다 물고기를 쫓아서 잡을수 있을 때까지 잡는다는 것으로 항상 성능이 우수한 어선을 확보한 측에서 많은 어획량을 달성하는 시스템이다.20세기 들어 무분별한 약탈적 어업을 근절하고자 배타적경제수역(EEZ)을 선포하고 외국의 어선의 침범을 범죄로 간주하고 상대방 정부의 허가를 받지 않고 조업하는 불법어업을 근절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미 우리나라는 1950년대에 우리나라보다 우수한 어선을 가지고 있어 우리나라 영행에서 약탈적 어업을 자행하던 일본의 악행을 방지하고자 이승만 대통령이 평화선(일명 이승만 라인)을 설정하고 강력한 단속을 추진한 바 있다.이승만 대통령의 강력한 해양영토 수호와 어업자원 보호 정책에 따라 일본 어선을 나포하고, 나포과정에서 일본 어민이 사망하는 등 강력한 집행 중지요청이 끊임없이 일본정부로부터 있던 가운데 1965년 한일국교정상화에 따라 중단하게 되었
5월 12일은 일본 "해상보안의 날"....... 독도를 걱정하다!이웃나라 일본은 5월 12일을 “해상보안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해양경찰에 해당하는 해상보안청(Japan Coast Guard)의 개청기념일로써 작년 하반기부터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대만명: 댜오위타이)에서 벌어진 일본, 중국, 대만 등 3개국의 해상영토 분쟁 때문에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일본 해상보안청은 해군에 해당하는 해상자위대(Japan Maritime Self-Defense Force)와는 별개로 우리나라 해양수산부에 해당하는 국토교통성 산하의 해상치안을 주로 담당하는 기관이었으나 최근 아베(安倍 晋三) 정권을 통해 해상영토 수호의 첨병으로써 이미지가 변화되고 있다.아베 정권의 우경화 방향에 맞추어 현재 일본에서는 모든 관공서, 교과서에서 독도를 일본의 고유영토로 표시하고 있고, 정부기관의 문서의 첫페이지부터 독도를 영토로 강조하는 등 노골적으로 주변국들과의 영토갈등을 부추기고 있는 상태이다. 세계2위의 해군력을 배경으로 해양영토분쟁 압박하는 일본 일본의 경우 세계적으로도 해양강국으로써 청일전쟁 시기였던 1890년대에 이미 세계 제5위의 해군 수준으로
민주당 구청장에게 고발당한 제주해군기지 반대자 이모 神父 최근 서울 영등포구청에서는 2012년 12월부터 실시된 사회복지단체 감사를 통해 갖가지 의혹이 드러나 2013년 3월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하였고 그 사실을 5월 6일 밝혔다. 내용은 양로원을 운영하면서 입소보증금을 가로챈 이모 神父(62)를 업무상 횡령으로 검찰에 고발했다는 것이다.이모 神父(62)는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를 외치며 공사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데, 정의구현사제단을 이끌던 문정현 神父 등과 함께 2011년 9~10월 수차례 제주 강정마을에서 해군기지 건설 반대 시위를 벌여 업무방해 혐의로 지난해 10월 구속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났다. 이모 神父(62)는 이 일로 제주지법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민주당 구청장이 고발한 제주해군기지 반대자 이모 神父에게 눈감은 미디어다음 참고로 영등포구청장은 전라남도 영광 출신의 민주당 소속 조길형(趙吉衡) 구청장이 2010년부터 민선5대 구청장으로 재직중인 곳이다. 이러한 구청에서 한때 민주당 대선후보의 대선공약 이었던 제주해군기지 반대 사업에 참가하고 있는 성직자인 이모 神父(62)를 검찰에 고발한다는 것은 상당히
신군부 강제해직 동아일보 前 편집국장의 별세 ... 오늘의 동아일보는? 우리나라 대표신문으로 자부하고 있는 동아일보는 민주화에 대한 열망과 반민주화에 대한 저항정신으로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대표적으로 1980년 신군부에 의해 자행된 보도통제와 언론인 강제해직의 정점에서 동아일보는 그 저항정신이 높이 칭송되고 있다.당시 언론통폐합 때 해직된 기자는 동아일보를 비롯하여 각 언론사에서 717명에 달한다고 1988년 국정감사에서 밝혔다. 또한 브리태니커 사전에는 “1980년 제5공화국의 언론사 강제 통폐합에 따라〈동아일보〉는 700여 명의 기자 및 종사자들을 해직하고 동아방송을 한국방송공사에 넘겼다”라고 기록되어 그 중심에는 동아일보가 있었음이 명백하다.그 시절 국민의 사랑을 받던 동아일보의 강제해직 김용정 前 편집국장의 부고 소식이 오늘 (2013.5.1) 동아일보에 조그마하게 실렸다. 신문사의 편집국장이면 언론 쪽에서는 최고의 정점에 달한 역할인데도 동아일보의 부고소식을 모두 모아놓은 28면에 배치하여, 오늘날 동아일보의 현실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다.예를 들어 현직 방송인 “쾌도난마”가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 17위에 등극했다는 기사가 더 중요하고
해양계에서는 “식물장관” 윤진숙 후보자로 인식, '그냥 해수부 장관 없다고 생각! 전국민들에게 무능장관의 대명사로 불려지면서, 해양한국의 미래를 모든 국민이 걱정하도록 만든 장본인인 윤진숙 후보자에 대한 자진사퇴와 임명불가에 대한 여론이 높다.그러나 윤진숙 후보자는 그간 자신의 무능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면서 오히려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수행하고 싶다”라는 의지를 강력히 밝힌바 있다. 4월 밝힌 바 있는 “사과말씀”의 시작부터 자신의 항만연구 박사학위라고 밝힌 논문이 자신보다 15년전에 작성된 야간대학원 석사학위 논문의 표절로 밝혀져 망신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해양수산부 장관직에 대한 욕심은 대단한 것으로 보인다.윤진숙, 청문회 리서설 3차례 거부해 놓고서 대통령에게 "쫄았다." 거짓말! 대통령은 그 말 듣고 민주당에 사과까지특히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민주당 지도부와의 만찬에서 인사실패는 인정하나, 윤진숙 후보자는 “청문회에 쫄아서 머리가 하얘졌다더라며”고 도움을 요청한 바 있어서, 그간 윤진숙 후보자의 해양수산부장관직에 강한 욕심을 다시 한번 보여준바 있다. 하지만 해양수산부 부활을 주도했던 대표적인 PK 지역과 해양전문가들은 이미 윤진숙 후보자에 대한
논문표절로 인해 존재감 없는 대학의 박사학위 과정이 되어버린 경희대학교 12일 조선일보와 TV조선이 보도한 윤진숙 후보자의 학위논문 표절문제는 그간 윤진숙 후보자의 무능, 무지에 대한 객관적인 증거를 제시하는 기사였다.특히, 윤진숙 후보자가 표절한 논문이 조선일보의 언론보도와는 달리 박사학위 논문을 표절한 것이 아니라, 1990년 작성된 윤진숙 박사의 논문보다 15년전에 작성된 1975년의 학위논문이라는 것이 밝혀져 더욱 충격이다. 표절된 논문은 “부산의 도시성장에 대한 역사 지리학적 고찰”이라는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으로 취득일은 1975년이다.야간 대학원 석사 논문을 표절한 윤진숙 내정자의 박사학위 논문, 부끄러운 줄 알아야!윤진숙 후보자의 표절문제는 시기적으로도 15년전의 과거 논문을 표절하였을 뿐만아니라, 야간대학원의 일종으로 직장인의 재교육에 중심을 두고 있는 교육대학원의 석사학위 논문을 표절함으로써 윤진숙의 학위과정 자체가 의문이 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었다. 최근 유명인들이 학위논문 표절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 야간대학원 혹은 특수대학원 등 직장인 재교육에 무게를 두고 있는 대학원의 학위논문이라는 점에서 윤진숙 후보자가 표
박근혜정부의 정치적 자산인 영남권 PK민심은 이미 폭발상태 며칠전 정수장학회가 100%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PK(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최대언론사인 부산일보에서는 윤진숙 후보자에 대한 강한 불만의 목소리를 4월 8일 1면(전면), 3면(전면), 31면(사설)에 걸쳐 게재하였다. 이후 연일 윤진숙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1000만 PK 지역의 민심이라는 취지로 게재하고 있어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특히 부산일보의 경우 해양수산부분에 있어서는 일간지로 독자지면을 가지고 있는 가장 권위있는 신문중의 하나로써 PK지역의 민심과 함께 전국의 해양수산인의 바로미터인 상황이다. 게다가 박근혜대통령이 이사장직을 갖고 있었던 정수장학회의 100% 지분소유라는 특수한 구조로 인해 윤진숙 후보자의 부적절성에 대해서는 강도 높게 비판하고 있는 상황이다.그간 윤진숙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무능, 무지, 무소신 정도로 국민에게 알려지면서, 이 청문회의 대응팀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44일간의 청문회 준비기간에 장관후보자에게 얼마나 엉성한 자료준비와 대비를 하였으면 박근혜정부가 가장 기억하기 싫은 4월 2일 “봉숭아 학당” 인사청문회가 되어 국민의 웃음
윤진숙, 12조 투자된 여수엑스포 사업을 담당하는 재단이사장에 임명 월드컵, 하계올림픽과 더불에 세계 3대 빅이벤트라고 불리는 엑스포가 작년 여수에서 개최되었다. 사상 최초로 지방에서 개최된 세계행사로써 2005년 선정된 이후 단위 사업으로서는 최대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 행사 중에 하나이다.당초 3개월 동안 개최될 세계박람회는 총 예산 2조389억원의 사업비로 예산안을 잡았다가 최종적으로는 2조1천억원이 투입되었다. 뿐만 아니라 지방에서 개최되는 행사이기 때문에 여수로 접근하는 교통망 개설과 여수, 전남 등 유관 SOC 예산이 함께 투입되었기 때문에 총예산은 4년 6개월 동안 12조 원이나 투자되었다. 이러한 2012 여수세계박람회 사업이 끝나고 투자된 시설물을 활용한 운영을 위해 정부에서는 “여수세계박람회 기념 및 사후활용에 관한 특별법”을 2012년 재정하였다. 이 특별법에 따라 직접적으로 2조1천억원이 투입된 시설물을 매각, 관리, 투자유치 등의 업무를 담당하기 위해서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을 설립하였고, 300억원 수준의 예산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재단은 1명의 이사장과 8명의 이사, 그리고 감사 1명으로 구성되며, 이사장은 소관부처 장관에게 임명
해명의 첫마디부터 거짓말로 시작 무능력, 무지, 무소신의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4월 8일 '사과말씀' 이라는 제목과 함께 그동안 자신의 연구실적과 국회 발언 등을 소개하는 장문의 자료를 공개하며, 반드시 장관을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특히 자신을 해양수산의 전문가로 장황하게 소개하면서 1990년 항만관련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1997년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책임연구원을 시작으로 본부장까지 지낸 경력을 열거하며 해양 전문가라는 점을 부각시켰다. 그러면서 각종 연구활동 실적과 정책세미나 등 발표자료, 해양수산부 폐지반대 발표자료 등을 첨부자료로 배포했다.이토록 장황한 설명을 하는 윤진숙 후보자는 자신이 해양수산전문가로 행사를 할 수 있었던 과정의 기초과정이 경희대학교 지리학 박사학위였음을 정확하게 알려야 한다. 이미 언론을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후보자는 항만관련 박사학위가 절대로 아닌 단순한 도시구조 연구이며 논문제목도 “일제하 부산시의 도시구조”이다.논문의 연구필요성, 연구과정, 연구내용, 연구결론, 연구요약에서도 “도시의 구조와 변화과정(City Structure and Process)" 연구라고 밝히고 있으며, 무려 석사학위를 받은지 10년에
정수장학회소유 부산일보에서 윤진숙 임명에 강력 반발 부산일보는 지난 18대 대통령선거때 박근혜 대통령을 괴롭혔던 정수장학재단이 100% 소유한 PK(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최대 언론기관이다. 우리나라 5대 일간지에 속하며 석간지로서는 최대 구독부수를 자랑하는 PK 지역의 정론지이다. PK지역의 바로미터이기도 한 부산일보는 박근혜 대통령이 과거 이사장을 맡았던 정수장학회가 100%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2012년 10월 24일 정수장학회를 비난한 편집국장을 해고한 상황에서 윤진숙 후보자 임명에 대하여 강력한 반발을 보이고 있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박근혜 대통령과 정수장학회, 그리고 부산일보는 이미 18대 대통령선거를 통해 전국민들에게 특수관계가 밝혀진 상황에서 윤진숙 후보 임명에 대한 전면적인 반발은 후보자의 무능한 자질 검증을 넘어 많은 궁금증을 만들기에 충분하다.상상초월하는 PK 민심이탈 조짐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달하려고 하는 것인지, 국민과 해양수산인에게 식물장관 상태를 넘어 정치적 사망상태인 윤진숙 후보자가 사퇴거부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인지는 지켜 볼 일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진숙 후보자는 이제 고향이자 해양수산의
남정호, NLL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플랑크톤 연구에서 해양정책 연구로 변신하다! 2000년 8월부터 2001년 3월 까지 해양수산부 장관을 역임하였던 노무현 전 대통령은 해양수산부의 정책연구기관이었던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관심을 많이 가졌다.정부기관의 정책연구와 추진정책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담당하던 연구기관이라 그가 각별하게 관심을 갖고 있었고, 그에 대한 보답으로 자신의 지역구인 김해에 이정욱 한국해양수산개발원 3, 4대 원장을 전략공천한다. 이정욱 원장을 지원하기 위해서 친형인 노건평이 박연차로부터 받은 5억원을 직접 불법선거자금으로 전달해 줄 만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을 각별히 사랑하였다. 이러한 사랑의 이유에는 2007년 남북공동성명에서 가장 논란이 되었던 NLL을 무력화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확립시켰기 때문이다.대통령으로 당선되자 마자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서해연안 접경지역을 남북한이 공동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연구하라고 지시하였고, 이정욱 원장은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가 근무하고 있던 해양연구본부에 과제를 지시한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제1차 연평해전, 제2차 연평해전 등이 발생한지 얼마되지 않은 상황에서 서해안을 남북한이 공동으로 관리한다는 것은 N
친노종북 세력들이 점거한 국책연구기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노조위원장 해고했던 원장은 노조에 의해 쫓겨나! 2000년 8월부터 2001년 3월까지 김대중 정부의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낸 노무현 대통령에게 든든한 이론적 배경을 제공한 국무총리실 산하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세칭 “신의 직장”중에 하나이다.그러면서도 학문을 연구하는 박사학위 소지자들이 자신들의 이권을 챙기기 위해서 노조가 결성되어 있는 단체이다. 국무총리실 산하의 국책연구기관이 24개 인데 이중에서 유일하게 전국과학기술연구전문노동조합에 참여하고 있다.친노종북세력이 점령한 국책연구기관을 연구하는 연구소로 돌려놓기 위해 강성노조를 원칙대로 해결하려다 오히려 원장이 노조의 반발에 의해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쫓겨나기도 하였다. 열린우리당 중앙위원 출신 이정환 원장, 독도연구센터 만들어서 경희대 출신 운동권들 끌어들여친노세력들은 자신들의 정치꾼들을 확보하기 위하여 “독도 연구”라는 국가적인 중요한 사항에 대하여 연구한다는 핑계로 자신들과 이해관계가 있는 정치인들을 낙하산으로 임용시켰다.열린우리당 중앙위원 출신인 이정환 원장은 “독도연구센터”를 설치하고, 해양영토와 전혀 관련이 없는
친노종북세력의 소굴로 변한 국책연구기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무총리실 산하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당초 1984년 2월에 해운시황 예측 등 해운산업에 집중한 한국해운기술원으로 출발하여 1988년에는 해운산업연구원을 확대되어 1999년에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춘다.특히 2000년 8월부터 2001년 3월까지 김대중 정부의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낸 노무현 대통령에게 든든한 이론적 배경을 제공함으로써 정권에 각별한 관심을 받았고 그 공로로 이정욱 원장은 전무후무하게 6년간 1999년 6월 9일부터 2005년 9월 22일까지 제3대와 제4대 원장을 독식했다.얼마나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사랑받았던지 원장이었던 이정욱이 노무현의 고향 김해에 열린우리당의 전략공천으로 국회의원으로 출마하였다. 그리고 각별한 관심으로 인해 선거과정에서 노건평이 '박연차 돈' 5억원 전달 할 정도로 대단한 사랑을 받았다.이정욱 원장이 노무현의 고향 김해에 출마 이후 2005년 9월 23일 제5대 원장으로 임용된 이정환 원장 역시 2006년 16대 총선에서 울산 중구에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국회의원에 출마하여 낙선한 중앙위원 이었다. 이처럼 국책연구기관이 정치인의 먹잇감으로 전락
센터장 뿐만 아니라 실무 연구책임자도 비전문가 무능력, 무지식, 무소신, 무책임의 4관왕 윤진숙 후보자에 대한 비판에 이어, 16년간 근무했던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이미 무능력 실력으로 알려진 윤진숙 후보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16년간 근무하면서 해양연구본구장 및 국제해양독도연구센터장을 맡았다. 그러나 16년간 해양분야 국책연구기관에서 근무한 윤진숙 내정자는 인사청문회에서 해양에 대해서 모른다고 밝혔다.이러한 가운데 후보자가 근무하였다는 국제해양독도연구센터의 연구인력을 파악한 결과 이러한 운영방식으로는 절대로 일본과 독도문제에 대응할 수 없다는 것에 충격을 먹었다.우선, 윤진숙 후보자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해양영토, 해양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최고위 연구원인 연구원을 볼 경우 그 막장 운영실태가 상상불허이다. 상식적으로 독도 해양영토관련 전공자는 당연히 국제법, 해사법 등의 국제공법 전공자가 되어야 하는 것이 초등학생도 아는 사실인데도 불구하고 전자상거래(석사) 및 노동법(박사) 전공자가 독도문제를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김경신 연구원의 경우 홈페이지에는 홈페이지에는 연구분야를 해양영토, 해양정책이라고 게시하였지만 실제 학위는
공직의 기본자세도 없는 사람이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 오늘(4월 5일) 오후에 예정되어 있던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불발되었다. 특히 새누리당, 민통당 등 여야가 모두 출석하여 윤진숙 후보자에게 그간 청문회 불성실에 대하여 소명하라고 통보했지만 불참했다.일각에서는 혼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랑받는 것처럼 해놓고, 여당 국회의원이 들러리로 인식하는 것 자체가 오만방자함의 극치라고 인식하고 있다. 물론 민통당에서는 자질 문제로 보고서 채택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당론을 정한바 있지만, 박근혜 대통령에게 낙점받았다고 떠들고 다니면서 새누리당이 청문보고서를 채택할 것으로 생각한다는 자체가 기가 찬다는 모습이다.관료로서 노련함과 능숙함을 크게 기대한 것은 아니지만 연구자로서 소신조차 발견하기 어려웠고 44일간의 인사청문회 준비기간을 어떠한 자세로 보냈는지가 여실히 드러났던 인사청문회에 실망한 박근혜 정부 지지자가 많았던 것은 사실이다.게다가 박근혜대통령의 수첩인사를 핑계삼아 책임지지 못하는 모습에서는 분노가 치민다는 일반국민의 인식에서 국회 불출석은 그야 말로 공직자 자질 자체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오히려 무능한 윤진숙 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