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야생화를 수록한 책, 무등산의 아름다움을 읊은 시, 무등산을 노래한 음반, 무등산의 사계절을 담은 사진 등 무등산과 관련된 다양하고 소중한 자료들이 모였다.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9일 빛고을시민문화관 3층 회의실에서 각종 저서와 사진 등 무등산 관계자료 500여 점에 대한 기증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기증식은 지난해 6월 ‘무등산’의 저자 박선홍 씨가 저서 ‘광주일백년’, ‘무등산’의 지적재산권을 광주문화재단에 기증한 것을 계기로 지난해 10월부터 실시한 무등산 자료 ‘모아요ㆍ나눠요ㆍ지켜요’ 캠페인을 통해 자료를 기증한 이들의 귀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다. 기증 자료 중 저작물로는 오영상 해남신문 편집국장의 ‘무등산 야생화’, 여균수 무등일보 편집국장의 ‘무등산 돌아보기’ 등이 있고, 조동희 수필가는 장편수필 ‘무등을 넘으며’, 이종탁 시인은 무등산 시 24편, 조선대 한문학과 임준성 교수는 한시 논문 ‘무등산의 사찰 제영시에 관한 연구’를 기증했다. ‘바위섬’ 작곡가 배창희 남부대 교수는 ‘무등산’ 음반, 가수 정용주 씨는 2집 음반 ‘산ㆍ산ㆍ산’의 음원을 기증해 주었다. 또한 사진작가 박재완, 송희태, 신장용 씨가 그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체계적인 문화재 관리를 위해 ‘2013년 문화재 돌봄사업’ 주관 단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문화재 돌봄사업’은 광주시 관내의 국가지정문화재, 등록문화재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구멍 뚫린 창호지를 바르거나 비뚤어진 기와를 수리하고, 잔디와 담장을 보수하는 등 경미한 훼손에 대하여 신속하게 보수하고 문화재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는 등 광주시민이 문화재를 관람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2013.1.7) 현재 광주시에 소재지를 둔 문화재 관리 관련 비영리 단체 및 법인이어야 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 및 법인은 지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단체소개서, 기타 증빙서류 등을 갖춰 오는 1월 18일까지 시청 문화예술진흥과로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 공고란(고시.공고)을 참조하거나 시 문화예술진흥과(062-613-3492) 문의하면 된다.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전라남도가 주관한 경관행정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해남군은 지난 2010년부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와 함께 상사업비로 2,000만원의 지원도 받게 되었다. 이번 평가 항목은 10개 분야 17항목을 대상으로 2012년 한해 경관관련 업무, 사업 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으며, 해남군은 모든 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해남군은 경관관리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경관조례를 제정했으며, 기본경관계획 및 디자인가이드라인 수립, 경관저해 시설 정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참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경관정비를 추진한 계곡 당산마을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돌담길을 복원하고 공한지에 꽃밭을 조성한 것이 우수사례로 꼽히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경관행정 우수기관 표창에 이어 2013년부터는 해남군 기본경관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경관 조성과 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영국출신 사진작가 마이클 케나(61)가 해남을 찾았다. 지난 1월4일 해남을 방문한 작가는 대흥사와 미황사, 도솔암, 철새도래지를 방문해 해남의 정취를 흑백으로 담아냈다. 흑백사진의 거장으로 불리며 아름다운 자연을 마치 수묵화와 같은 작품으로 탄생시키는 그는 지난 2011년 철학자의 나무 전시회, 2012년 고요한 아침 전시회를 열며 주목받았다. 이번 방문도 매회 개최하고 있는 한국전을 위한 것으로 고천암 일출과 함께 철새, 대흥사 천불전, 바위능선이 이어지는 달마산 등을 촬영했다. 마이클 케나는 "해남에서 한국인의 정서를 엿볼 수 있는 부처의 미소를 찍을 수 있어 좋았다“며 해남방문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이클 케나는 런던프린팅대학 출신으로 필름 카메라를 이용해 흑백사진만을 직접 인화해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방학을 맞은 신안군 관내 중학생 12명이 신안군 주관으로 미국 아리조나주 투산시 문화탐방과 세펄드중학교 어학연수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 1개월 일정으로 1월 11일(금)출국한다. 이번 어학연수는 프로그램의 참여의 폭이 넓혀져 다양한 문화체험과 어학연수 등 값지고 소중한 국외여행 현장학습을 체험가고 오는 2월 22일 귀국한다. 신안군은 지난해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관내중학교 3학년 학생 중 어학연수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응시원서를 접수 받아 영어지필, 구술시험을 치러 학교별로 12명을 선발하였다. 이들은 미국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 방식으로 숙박하면서 아리조나주 투산 세펄드중학교에서 4주간 정규수업에 참여해 현지 학생들과 공부를 하면서 어학실력을 쌓게 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어학연수에 참석한 학생들은 외국 문화체험과 영어 연수를 통하여 원대한 가치관 확립과 학습동기 부여로 고정관념이나 선입견 없는 외국문화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영어권문화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시켜, 영어학습 성취도 향상과 자기 주도형 학습 분위기 실현으로 세계를 주도할 글로벌 인재로 웅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고 말했다. 한편 중학생 어학연수는 글로벌 시대에 꿈과 희망을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문홍)는 지난 7일 오후 전남 무안군 해제면 송계마을에서 2012년 ‘깨끗한 어촌 우수마을’ 현판식을 개최했다. 해양경찰청이 전국 43개 어촌계를 대상으로 2012년 실시한 ‘깨끗한 어촌’ 조성사업은 친 서민 정책의 일환으로 소형어선의 선저폐수 회수와 어선 생활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 등 자율적으로 마을 해안을 아름답게 가꾸는 사업이다. 무안 송계마을은 주민들이 매월 1회 이상 해안청소작업을 실시하고 목포해양경찰서 해안정화운동 등에 적극 참여하여 도리포 해안을 깨끗하게 보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깨끗한 어촌’ 우수마을 8개소에 선정되어 한국어항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무안 송계마을은 최근 KBS 1박2일에 아름다운 해안으로 소개 된 바 있으며 매년 1만여 명의 어촌 체험객이 찾는 명소다. 박상범 마을 대표는 “2013년 최우수 마을에 선정될 수 있도록 어촌 체험객과 함께 하는 해안 정화운동을 실시하는 등 깨끗한 어촌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형규 해양오염방제과장은 “‘2013년도 깨끗한 어촌 조성 사업을 현 3개소에서 7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사업에 필요한 물품과 인력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며 어촌 마을의
새해 초부터 저소득가구에 무관심한 목포시 복지행정이 삐걱되고 있다. 목포시가 ‘2013년을 복지의 해로 정하고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 한다’ 고 했으나 저소득 한 부모가족이나 조손가정에 지원되는 ‘생활안전자금’도 2달여 지급치 못해 허울 좋은 복지행정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더욱이 지난해 사회복지단체의 보조금 미지급 파문에 이어 관내 1,750여 저소득가구의 생활안전자금(1억미만, 도비50% 시비50%)마저 2달여 지급되지 못한 상황이 발생되자 목포시 재정위기에 대한 불안감마저 확산되고 있다. 8일 목포시에 등에 따르면, 시는 관내 1,743가구(2012.12.기준)저소득 한 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월 6만원의 생활안전자금을 지원해오고 있으나 도비 등의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지난해 11월부터 미지급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는 전남도가 각 지자체에 지급해야 할 ‘저 소득 한 부모가족 생활안전자금’(연간 20억)을 확보하지 못해 발생된 일로, 최근 수급대상이 많지 않은 타 지자체(여수, 광양, 순천 등)는 1개월만 미납됐으나 수급대상자가 많은 목포시의 경우 2개월분이 미지급된 상태다. 이에 목포시관내 수많은 수급가족들은 동절기 혹한에
18대 대선 투표 결과 박준영 전남 지사가 8일 오전 광주mbc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호남의 문재인 후보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에 대해 "무겁지 못했고 충동적인 선택"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민주당이 격하게 반발하고 있다. 박 지사는 이번 대선에서 호남인들의 투표 행태와 관련 "그때그때 감정에 휩쓸리거나 어떤 충동적인 생각 때문에 투표하는 행태를 보이면 전국하고 다른 판단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자 민주당은 즉각 논평을 내고 "호남인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 데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민주당 광주시당, 전남도당, 전북도당은 합동 논평을 내고 "국가와 민족, 지역의 앞날을 위해 고뇌하고 스스로 선택한 호남인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고 뒤통수를 쳤다"면서 '망언'이라고 비난했다. 박 지사는 이날 "김대중 대통령처럼 이 지역 출신으로 오랫동안 지지를 해준 값어치 있는 분이라면 호남인들이 압도적인 지지를 했어도 그럴만하다고 얘기했을 것"이라며 "지역발전 측면에서 좋은 투표행태는 아니라고 많은 사람이 지적한 것에 공감하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박 지사는
2단계 정규직 전환ㆍ협동조합 지원ㆍ투게더광산 재단 설립 등 구정 핵심 가치 소개 민형배 광산구청장이 “공공부문 비정규직을 완전히 없애겠다”고 8일 선언했다. 민 구청장은 이날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3년 구정 주요 계획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광산구는 지난 2011년 초 구청이 직접 고용한 비정규직 근로자 74명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1단계로 완료한 바 있다. 이날 민 구청장은 1단계에서 누락된 일부 직종(국가고용)을 포함한 공공분야 종사자에 대한 2단계 정규직 정책 추진을 선언한 것. 이를 위해 광산구는 1단계에서 누락한 근로자 34명, 직영화된 복지시설 종사자 34명을 포함해, 구의 위탁에 의해 공공업무에 종사하는 363명 등 총 397명 대한 정규직 전환 사업에 착수했다. 민 구청장은 “직영화된 복지시설 종사자와 1차 사업에서 누락된 근로자를 우선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며 “청소 등 구의 위탁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정규직 정책은 시설관리공단 설립 등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하면서 점진적으로 완료하겠다”고 소개했다. 공공업무라는 ‘동일노동’에 걸맞은 ‘동일임금’ 체계도 마련했다. 민 구청장은 “정규직으로 전환된 분들의 임금체계도 용역을 통
“세상살이가 더 나아지는 것이 진보다. 자치공간, 광산구가 그 모습을 보여주겠다.” 민형배 광산구청장의 새해 일성은 ‘자치공간에서 진보 실현’이다. 이는 평소 민 구청장이 외쳐온 ‘자치가 진보다’는 가치를 보다 구체화 한 것으로 풀이된다. “주민들의 세상살이가 더 나아지는 것이 진보다”고 설명하는 민 구청장은 “광산구에서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그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힘줬다. 나아가 중앙정부의 정책ㆍ제도가 개인의 삶을 좌우하는 우리사회의 고착된 시스템에서 한 발 나아가 “자치단체가 주민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모범사례를 만들고 전국으로 전파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세상살이가 더 나아지는 진보 모습 보여줄 터” 이를 위해 광산구는 6개 분야의 ‘2013 핵심전략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그 내용은 △자율과 참여를 통한 ‘지역공동체’ △사람과 수요자 중심의 ‘나눔공동체’ △협동과 연대를 통한 ‘사회적경제공동체’ △다양하고 조화로운 ‘도시공동체’ △정보와 지식을 배우고 나누는 ‘교육공동체’ △끊임없이 학습하고 변화를 선도하는 ‘혁신공동체’ 건설이다. 지역공동체 활성화로 자치역량 강화 먼저, ‘지역공동체’ 활성화로 자치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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