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광주시장은 18일 점심시간에 시청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에게 주먹밥을 직접 배식하고, 5.18 피해 직원 등 12명과 함께 주먹밥 오찬을 하며 이들을 격려했다. 강 시장은 위생복을 입고 구내식당 배식대에서 식사를 하러온 시청직원들에게 일일이 주먹밥 배식을 마치고, 5.18 피해 직원 등과 함께 주먹밥 오찬을 함께했다. 강 시장은 참석 직원들 개개인별로 당시 상황과 피해내용을 일일이 물어보고 심심한 위로와 격려를 표했다. 한편 광주시청 직원들이 이용하는 지하 구내식당은 80년 5월의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매년 5월 18일 점심 메뉴를 주먹밥으로 제공하고 있다.
1992년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통통 튀는 막내딸 '종말이'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탤런트 곽진영이 여수에 김치공장을 설립했다. 곽씨는 최근 본지와 만나 여수엑스포에 맞춰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에 '종말이 푸드' 라는 돌산갓 김치 식품공장을 준공했다며 조만간 개장식을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민주통합당 광주광역시당이 발끈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2009년, 2010년, 2011년에 이어 2012년 올해에도 5.18 제32주년 기념행사에 불참한다는 방침에 발끈한 것이다. 이와관련 광주시당은 당선자 명의로 '매년 5.18 민중항쟁 기념행사에 불참하는 이명박 대통령을 규탄 한다'는 취지의 성명서를 16일 발표했다. 이들은 이 대통령 행사 불참방침에 대해 "광주시민과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이고, 민주영령의 숭고한 가치를 훼손하는 것일 뿐 아니라 대통령의 민주화에 대한 천박하고 오만한 인식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마음을 바꿔 제32주기 5.18민중항쟁 기념식에 참석해 자랑스럽고 숭고한 5.18 혁명의 가치를 공유하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합창하고 기념사를 낭독하는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주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들은 “4년째 불참하는 이 대통령을 규탄하며,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는 제32주기 5.18 민중항쟁 기념식의 추모사 대독을 거부 한다”는 입장을 정부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최근 통진당 폭력사태로 통진당의 실체가 전남동부권과 순천시민들에게 확인되면서 지난해 순천보궐선거에 나섰던 김경재 전 의원이 주목받고 있다. 통진당의 핵심지도부가 종북세력이 장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난해 4.27 순천보선에서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과 종북논쟁을 벌였던 김경재 전 의원의 행보도 재평가 되고 있다. 당시 김경재 후보는 여수MBC 등 각종 방송토론에서 민노당 김선동 후보에게 북한 3대 세습 문제와 관련해 입장을 표명할 것을 5차례나 요구했으나, 김선동 후보는 이런 김 전 의원의 요구를 '색깔론'으로 치부하며 동문서답으로 일관했다. 김선동 후보의 이런 역색깔론 공세가 순천시민들에게 먹히면서 김경재 후보는 당시 상황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최근 통진당 당권파의 핵심 인사들이 과거 민혁당에 관여된 인사들로 확인되면서, 트위터나 순천시 공무원 노조게시판 등에선 야권연대론자들과 김선동 의원의 종북언행에 대해 비판하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순천시 공무원노조 게시판에는 한 네티즌이 "선동씨 큰일났어요 ! 빨리 나오세요 !!! "라는 글을 통해, 내이럴줄 알았지 이래서 종북얘들이랑은 상종안해야되.. 뉴스봐라 가관도 그런가관이
중앙위 폭력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는 통합진보당에서 사태 수습의 적임자로 강기갑 전 원내대표를 선택했다. 유시민, 심상정, 조준호 공동대표단은 비대위 출범을 알리며 강기갑 전 원내대표에게 "새롭게 당을 맡아 주실 강기갑 비상대책위원장과 비상대책위원에게 큰 짐을 남기게 됐다"며 "과거 민주노동당 당 대표도 역임하셨고 당원과 국민들로부터 많은 신임 얻은 강 위원장이시기에 당 위기를 잘 수습해나가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강기갑 전 대표는 이미 국회 사무처 폭력 사태로 벌금 300만원을 확정 판결 받은 공인된 폭력 사범이란 점에서 통진당의 개혁을 바라는 애국시민들의 의문을 사고 있다. 폭력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비대위원장에 국회 폭력 전과범을 앉힐 수 있냐는 것이다. 강기갑 전 대표는 미디어법 통과 관련, 국회 사무총장 실에 난입하여 책상을 뒤집어 엎고 철봉을 휘두르고, 국회의장실 방문을 발로 차는 등 행패를 부렸다. 이에 대법원에서 업무방해죄로 벌금 300만원의 처벌을 받게 된 것이다. 강기갑 전 대표는 이건 이외에도 한미FTA 등등, 주요 현안이 있을 때마다, 소속 상임위원이 아니면서도 표결을 방해하는 등 국회 민주
김영환 씨를 중국 공안이 체포하여 구금을 했다는 소식이 들린다. 북한이 작용한 일이 틀림없다. 필자(筆者)가 진보당 주사파 대부(代父) 김영환을 만난 것은 지난 2011년 여름이었다. 당시 태평로 포럼은 대한민국 과거 주사파의 족적과 현 주사파 동향을 살피고자 김영환을 초청하여, 그의 이야기를 들었다. 그는 대학시절 1980년 광주에서 벌어진 비극의 사진전을 보았고, 이어 운동권에 가담하여 ‘강철서신’을 보내는 등 일련의 좌익운동권 활동을 벌였으며, 강화도에서 북한잠수함을 타고 북으로 건너가 김일성을 만나고, 북한학생들과 주체사상에 대한 토론을 하였던 일들을 소상하게 밝혔다. 또한 왜 그가 주사파로부터 벗어나, 요즘 세상이 주목하고 있는 민혁당마저 해체하였는가에 대한 문제 역시 진솔하게 밝혔다. 김영환에게 있어 조국과 민족은 신앙이었다. 그러나 1994년 굶주림과 독재로 상징되는 북한의 현실은 주체사상의 허구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일이었고, 그 결과 무너진 북한 동포들의 인권은 김영환의 양심을 되돌려 놓았을 것이다. 김영환이 1994년 가난과 굶주림으로 굶어 죽어가는 북한 동포의 실상을 전해 듣고, 독일에 나와 있는 북한 학생들에게 확인한 것은 다음과 같은
포스코 광양제철소 견학접수 부스로 2명의 여직원밖에 앉을 수밖에 없는 좁은 공간의 경비초소형 부스이다. 광양시(시장 이성웅)가 광양항 배후부지에 광양국제서커스 개최하면서 개막당일 포스코 광양제철소 안내부스를 다른 기관의 규모와 달리 초미니 경비 초소급 수준(사진)으로 배치해 행사장 방문객들로부터 '너무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 12일 오후 2시경 광양 국제서커스 행사장에는 컨네이너 박스를 개조한 사무실 부스들이 여지저기 놓여 있었다. 광양소방서, 광양시 보건소 등 관계기관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을 위한 비상 사무실 역할을 하기 위한 용도 외에도 식음료나 간단한 인스턴트 식품을 판매하기 위해 공연장 주변에 설치한 것이다. 원래 광양제철소 견학접수용으로 사용될 컨테이너 박스가 다른 식음료 매장으로 바뀌어 사용되고 있다. 문제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배정된 컨테이너 박스는 행사 안내 여직원 두명만이 겨우 들어갈 좁은 공간 규모의 초미니 초소형 박스를 배정한 것. 이렇다보니 행사장을 찾은 외부 관람객이 제철소 견학 문의를 위한 기본 공간조차도 확보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 부스 안의 여직원는 기자와 만나 " 원래 큰 박스를 주기로 했는데, 갑자기 이
전라남도는 10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2012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조직위원회 회의를 갖고 환자ㆍ질병중심의 맞춤형 통합의학 정착을 위한 박람회 추진 계획 및 예산 집행 계획을 심의하고 박람회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올해로 3회째인 통합의학박람회는 ‘자연과 인간을 잇는 건강 통합의학’을 슬로건으로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장흥 천관산 일대에서 개최된다. 조직위는 민ㆍ관ㆍ학 등 각계 전문가 28명으로 구성됐다. 제3회 통합의학박람회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덕철(연세대 의과대 교수) 위원장은 “지난해 박람회는 ‘통합의학’이라는 메시지를 국민들에게 각인시켜 줬다는데 큰 의미가 있었다”며 “올해는 환자ㆍ질병중심의 맞춤형 통합의학 행사를 개최해 전남이 명실상부한 통합의학산업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발돋움 하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통합의학박람회는 약 170개의 전문 의료기관 및 단체 등이 참여해 통증관, 신경관, 피부관, 건강검진관 등의 통합의학적 진료ㆍ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7개 주제관을 구성키로 했다. 특히 이동검진 및 각종 체험장 등을 통해 통합의학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통합의학 콘텐츠 구성에 집중
‘자가용 안타기 운동’에 동참 호소 올바른 음식문화와 숙박문화 정착으로 관광여수 브랜드 제고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 라는 강한 신념과 용기로 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시켜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도약시키고, 여수를 세계에 빛내는 위대한 역사의 주인공이 됩시다.” 김충석 여수시장이 박람회를 3일 앞둔 8일 오전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막 기자회견을 갖고 박람회 개최를 위한 모든 준비는 최선을 다해 마쳤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시장은 “우리 여수의 새로운 역사를 펼쳐 나갈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3일 후면 드디어 개막된다.”며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15년 동안 정말 열심히 준비해 왔으며, 숱한 역경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30만 시민이 하나가 되어 이를 슬기롭게 이겨냈다.”고 소회했다. 이어 “불편함을 기꺼이 참아주신 여수시민들, 지원과 성원을 보내주신 정부와 전라남도, 각급 기관ㆍ단체와 언론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자가용이 꼭 필요한 분을 제외한 모든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올바른 음식문화와 숙박문화를 정착시켜 우리시를 찾아온 관광객들이 고향을 찾은 것처럼
박철환 해남군수는 "군민의 대의기관인 군의회의 의견을 존중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 7일 해남군의회 본회의에서 해남화원 화력발전소 유치동의안이 부결된 직 후 <해남화력발전소 관련 해남군입장>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힌 박 군수는 “이제 이 시간부터는 지난 6개월 동안 화력발전소를 두고 겪어왔던 찬반 갈등을 모두 접고,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논의했던 순수한 열정과 노력만을 기억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박 군수는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며 “성숙한 군민의식으로 모든 결과를 수용하고 마음을 하나로 모아간다면, 지금 이 순간이 해남발전을 위한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군수는 "유치를 희망하거나 반대하는 군민 모두 해남의 미래와 발전을 위한 애향심에서 비롯된 만큼, 갈등과 반목보다는 지역화합과 결속으로 ‘활기찬 해남’ 건설을 위해 동참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저 역시 8만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열망을 담아내는 군정추진과 함께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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