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결국 미국의 공식 외빈을 위한 숙소 영빈관에서 묵지 못하고, 워싱턴DC의 한 호텔에 투숙하게 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미국의 한인 유투버 '조시마'는, 이재명을 800만달러 불법 대북송금 건으로 미국 국무부와 재무부에 고발한 제임스 신과 함께 이재명이 투숙한 워싱턴DC 호텔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었다. 해당 유투브 영상에 나온 묘사된 워싱턴DC 호텔 주변은 이재명 측 호위차량들이 들어서 있는 상황이다. 해당 유투버는 워싱턴DC 호텔 안쪽까지 드나들면서 약 2시간 짜리 이재명 규탄 집회를 생중계했다. 제임스 신 목사를 비롯한 집회 참가자들은 “범죄자 이재명, 사기꾼 이재명 물러나라!” 구호를 외쳤다. 이외에도 미국의 현지 SNS에 의해 이재명 대통령 내외가 워싱턴DC 호텔에서 나오는 사진이 찍히기도 했다. 외부 민간 호텔이라 경호가 극히 취약한 것으로, 만약 이재명이 영빈관에 투숙했다면 인근 규탄 집회도, 사진이 찍히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과거 박근혜, 문재인, 윤석열 등 전임 대통령들은 미국 국빈, 실무 방문 등의 성격과 관련 없이 모두 영빈관에서 묵었다. 영빈관은 약 116개의 방을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 미국 측이 영빈관을 내주지 않는 것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신동욱 후보(17만표)에 이어 2위로 당선(15만표)된 김민수 신임 최고위위원이 한동훈 전 대표의 당원 게시판 조작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공언했다. 김민수 최고위원은 24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미 우리는 최악을 판에 끼지 못하게 만들었고, 차악까지 피했습니다"며 한동훈계의 몰락을 자축했다. 그러면서 "당원 게시판 조사는 꺼지지 않는 불꽃"이라며 한동훈 일가가 가담한 것으로 파악되는 국민의힘 당 게시판 조작 사건을 파헤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당원 게시판은 당원의 소리, 당심을 지도부가 듣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지도부가 당원의 소리를 왜곡하고 여론 조성을 하라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라며 한동훈 일당의 당원 게시판 조작 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어떤 분이 당대표가 되시든, 이 부분만큼은 저 김민수가 밀어붙여보겠습니다"라고 장담했다. 한편,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와 변희재 대표도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에서 김문수, 장동혁 그 누가 당선이 되던지, 당사 앞에서 '한동훈의 당게 조작', '한동훈, 장예찬 등의 여론조작', '한동훈의 장시호 태블릿 조작' 등을 조사하고 징계하라는 집회를 열기로 했다. 한동훈은 외부적으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가 MBC 라디오에 출연해 “출소 당일 사위가 예약을 해 밥을 먹고 된장찌개 사진 하나 올렸다”며 “가족과 밥 먹는 사진을 올렸는데, 그걸 가지고 일부 사람들이 ‘고기를 먹은 걸 숨기고 된장찌개를 올렸다’ 이렇게 얘기한다. 괴상한 비방”이라고 말했다. 그는 “단적으로 ‘좀 속이 꼬인 사람들이 그런 얘기를 한다’는 생각을 하고 대응하지 않고 있다”며 “제가 대응할 가치도 없는 것 같고 그런 것에 일희일비하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조 전 대표는 “된장찌개를 두고 비방하는 해괴한 분들이 있다”며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는 불교 격언을 인용하기도 했다. 이어 “서울구치소에서 고기를 제대로 못 먹어 출소하면 고기를 꼭 먹고 싶어, 사위가 한우집을 예약해 놓았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태블릿은 김한수 것'이라 주장했다가 OECD 주요국 현직 언론인 중 최초 구속된 사태, 조국은 윤석열로부터 보고 받았나 본인 역시 2018년 조국 민정수석,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한동훈 3차장 시절에 옥고를 치른 바 있다. “JTBC가 보도한 태블릿이 최서원이 아닌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 것”이라고 주장했다는 이유로, OECD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에게 공문으로 발송한 전문입니다.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께. 지난주 JTBC 전진배 대표이사에게도 귀사가 보도한 '최서원의 태블릿'이 검찰 등에서 완전히 조작되었다는 점이 다 확인되었다는 공문을 보낸 바 있습니다. 그러나 전진배 대표는 본인 스스로 JTBC 태블릿 보도를 주도해서 그런지 아무런 답변도 없어, 그룹 회장께 직접 공문을 보냅니다. 본인과 미디어워치는 9년간 진실투쟁을 해오면서 결국 최근 3가지 결정적 조작 근거들을 확보, 각종 법원 및 수사기관에 제출하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 JTBC가 시작부터 검찰, 김한수 등과 야합, 유착하지 않았다면 JTBC 보도 시점에서는 알 수가 없었던 내용들입니다. 다시 말하면, JTBC가 김한수, 검찰 등과 유착해 고의적으로 박근혜라는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을 쫓아내려고 조작보도를 작심하지 않았다면, 지금 제가 설명드리는 결정적 조작들에 대해 JTBC가 후속 및 정정보도를 하지 않아야 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JTBC 보도를 주도했다는 전진배 대표이사는 계속 침묵 중이라 저로서는 검찰과의 유착을 강하게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태블릿 조작의 주
김소연 변호사가 서울중앙지법의 강용석 사건 기록을 복사한 뒤 확인해 보니, 약 9억원 가까이 개인계좌로 들어온 부정선거 모금액 거의 대부분을 와이프와 자녀들, 사무실 행정직원에게 이체해 놓고도 '자기는 모르는 일이러거나 자기 돈'이라 답했다고 지적했다. 김소연 변호사는 "계좌 확인을 해보니 8-9억 중 명확히 소송비용으로 쓴 금액은 대충 계산해도 2억이 채 안된다"고 분석했다. 실제 강용석은 최소 60억원대 부정선거 재검표용 후원금을 모을 때, 자기 개인계좌로 모금을 한 바 있다. 그러나 선거 출마 당사자가 아니라 선관위로부터 재검표 자격이 없다는 통보를 받고도, 지속적으로 재검표 목적으로 후원금을 받아왔다. 김소연 변호사는 민경욱 전 의원에게 현찰 5천만원을 쇼핑백에 담아 전달한 것도 강용석이라고 지목한 바 있다. 이 때문에 정함철 행동하는양심실천운동본부 대표 강용석, 민경욱 등을 사기죄로 고발하기도 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박근혜 탄핵 당시 검찰 특수본의 핵심 간부들인 이영렬 전 중앙지검장(특수본 본부장), 노승권 1차장, 그리고 홍성준 전 검사들에게 보내는 공문입니다. 이들은 각각 법무법인 도울, 태평양, YK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변희재 대표는 이들 3인의 태블릿 조작 검사들에게 자백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당신들은 결과적으로 박근혜 탄핵을 수사하면서, 최소한 JTBC가 보도한 태블릿을 아무런 근거도 없이 최서원 것이라 결정 내리고 이를 문제 제기한 언론인을 사전 구속, 무려 5년형을 구형하며 진실을 은폐하고자 했던 공범들입니다. 이미 결정적인 증거 조작 두 건이 밝혀졌으니, 즉시 당시 허위 수사보고를 발표한 데 대해 책임을 지고, 스스로 정정하기 바랍니다. 만약 명백한 조작 증거를 제시해주었음에도, 검찰 권력 뒤에 숨어 끝까지 침묵하고자 한다면 당신들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증거를 조작한 혐의로, 특검수사, 특조위 수사 등을 통해 중벌에 처해질 것이란 점을 경고합니다. JTBC가 2016년 10월 24일 태블릿 첫 보도를 한 뒤, 노승권은 이를 건네받아, 26일 기자들 앞에서 최서원의 것이 맞다고 발표합니다. 애
변희재 대표 측이 SKT 계약서 위조 관련 2억원 손배소송을 제기한 서울중앙지법 재판에서, SKT가 제출한 샘플계약서의 윤홍X와 윤석X의 연락처를 SKT에 이어 KT에도 사실조회 신청을 했다. 해당 게약서는 필적은 물론 싸인까지도 김한수의 것으로 작성되어, 명백한 위조가 확실함에도 SKT는 아무런 근거도 없이 “김한수 필적과 다르다”고 우겨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윤홍X와 윤석X에 직접 확인, 계약 당사자의 필적과 사인이 아니라는 점을 확인받아, SKT의 계약서 위조를 확정 짓겠다는 것이다. 문제는 해당 정보를 갖고 있는 SKT에서 내주지않을 수가 있어, 번호이동 서비스로, KT에서 SKT로 이통사만 바꾼 계약이라, KT에도 고객정보가 그대로 남아있다는 것. SKT에서 내주지 않더라도 KT에서 받으면 된다. 사실 SKT와 김한수가, 김한수의 필적으로 샘플계약서를 위조한 이유는, 태블릿 신규계약서와 같은 필체로 위조하여, 대리점 직원의 필체라고 주장하고자 한 것이다. 그러나 두 가지 계앿 모두 김한수 필체로 확인되자, SKT 측은 그 이후 3년 간 아무런 주장을 하지 못해고, 최근에서야 “김한수의 필체가 아니다”고 무작정 우기고 있는 것. 최근 태블릿 신규계
박근혜 국정농단 수사를 위한 검찰 특수본(당시 본부장 이영렬)이 수사 초기 단계부터, JTBC가 보도한 태블릿의 실사용자가 최서원이 아니라는 결정적 증거를 확인해 놓고서도 이 증거를 은폐한 후 태블릿을 최서원 것이라고 허위발표 한 사실이 드러났다. 황의원 전 미디어워치 대표와 그의 법률대리인 김경철 변호사는 앞서 14일자로 서울중앙지법 항소4-2부(엄철, 윤원묵, 송준호 재판부)에 관련 의견서와 증거 자료를 제출했다. 2016년 11월 11일 서울중앙지검 김도형 수사관이 작성한 최서원, 정호성, 김한수, 김휘종 등이 공용으로 사용한 G메일과 관련 포렌식 수사보고서에 따르면, 태블릿에는 오직 김한수만이 다른 IT 기기에서 이메일을 발송한 내역이 없다. 최서원, 정호성을 포함한 다른 인물들은 모두 다른 IT 기기에서 G메일을 통해 이메일을 발송해왔던 것이다. 이 자체만으로도 김한수가 태블릿의 사용자라 추론할 수 있는 충분한 근거가 된다. 검찰은 이 내용을 은폐해버린 것이다. 또한 검찰은 최서원이 자신의 데스크톱 컴퓨터로 공용 메일을 발송한 뒤 정호성에게 “보세요”라는 문자를 보내기 30여 초 전에 태블릿 사용자가 이미 해당 메일을 읽은 기록 10여 건을 은폐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지난 8월 5일 TV조선 신통방통에서 조선일보 법조전문 양은경 기자의 발언과 관련해 언론중재위에 정정보도 신청을 한 바 있다. 이에 언론중재위는 9월 12일 첫 조정기일을 잡았다. 참석 대상자는 변희재 대표와 TV조선 주용중 대표이사이다. 양은경 기자는 8월 5일 TV조선 신통방통에 출연,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을 비난하면서 “변희재씨가 주장하는 건, 태블릿PC를 최서원이 사용하지 않았는데 사용한 것처럼 국정농단의 증거로 조작되었다는 것인데, 법원 판결로도 그 주장이 증거가 없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최서원이 사용한게 맞다. 그렇게 법원 판결로도 입증된 것을 왜 지금 불러서 변희재씨 불러서 왜 말을 안 들어보냐. 그런 취지인데, 과연 변희재씨를 불러서 들을 일이 있냐. 그걸 안했다는 이유로 정청래를 비난하고 있다”며 변희재 대표에 대한 인신공격까지 자행했다. 그러나 최동석씨가 언급한 태블릿은 JTBC가 보도한 '제1태블릿'이 아니라 윤석열과 한동훈 특검제4팀이 조작한 장시호로부터 제출받았다는 이른바 '제2태블릿'이다. 그러니 당연히 김영철 검사 청문회 때, 그와 특수관계였던 장시호의 태블릿이 증거로 논의된 것이다. 윤석열과 한동훈의 특검
* 해당 글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방준오 조선일보 대표이사에게 보낸 공문 전문입니다. 조선일보 방준오 대표이사님께. 저는 지난 9년간 박근혜 탄핵용 태블릿 조작사건을 파헤쳐, 최근 조작의 진실을 100% 밝혀낸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라고 합니다. 저는 30대 초반 시절인 2006년도부터 조선일보 아침논단 논객으로 발탁되어, 그 이후부터 수시로 조선일보에 칼럼을 쓰고 TV조선에 출연도 해온, 그야말로 친 조선일보 노선의 논객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저와 조선일보가 거리가 멀어지게 된 이유가 바로 태블릿 조작 사건입니다. 태블릿 조작은 JTBC와 윤석열, 한동훈 세력이 저지른 범죄인데, 왜 이걸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한겨레신문, MBC 등 언론사 전체가 지금 이 시간까지 은폐하고 있는지 여전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지난 8월 5일, TV조선 신통방통에 출연한 조선일보 법조전문 기자 양은경은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이 과거 “태블릿은 조작되었다”며 변희재를 국회 청문회에 부르지 않는 정청래를 비판했다며, "변희재씨가 주장하는 건, 태블릿PC를 최서원이 사용하지 않았는데 사용한 것처럼 국정농단의 증거로 조작되었다는 것인데, 법원 판결로도 그 주장이 증거가 없다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해당 글은 오동운 공수처장에 공문으로 발송한 전문입니다. 오동운 공수처장께. 공수처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수사 관련해 윤석열과 한동훈 등에 대한 수사를 착수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조국 대표가 직접 집필한 ‘조국의 시간’이란 책을 정독하면서, 최소한 당시 검찰총장 윤석열과 중앙지검 3차장 한동훈이 별건의 별건 수사를 반복하며 조국 일가를 탈탈 턴 불법 수사라는 점은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별건 수사는 저들의 주특기로서,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 역시 똑같은 수법에 당한 바 있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을 수사하다가 도무지 송영길 대표가 개입한 증거가 없으니, '먹고사는문제연구소'의 자금 내역을 털어버린 겁니다. 그러나 어찌 되었던 검찰은 조국 대표의 여타 혐의에 대해 결국 기소를 못했고, 결국 입시비리만을 중점 기소,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이 확정되었습니다. 조국 대표는 재판 과정에서 최소한 입시비리에 대해서는 혐의를 인정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에 그조차도 억울하다 하면 대법원에 재심 청구부터 하는 게 우선입니다. 조국 대표가 아직 재심청구조차 하지 않았는데, 공수처가 벌써부터 조국의 억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관련 “김영철을 시켜서 태블릿PC 조작했다”며 “나는 한동훈을 용서할수 없다. 감옥에 넣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송 대표는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열린 ‘중국용산촛불행동 연속시국강연’에서 “내란청산과 검찰개혁”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송영길 대표는 “문재인 정권은 윤석열과 공동정권이라고 생각한다”며 “사실상 윤석열이 중앙지검장 때부터 실권을 쥐었고, 그때 3차장 검사로 한동훈을 데려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 수사는 다 한동훈이 했고, 윤석열이 한 것은 한동훈을 선택한 것”이라며 “한동훈은 칼로 회를 뜨듯 수사를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윤미향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광복절 특별 사면과 관련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최 씨는 지난 12일자 옥중서신을 통해 “형기의 3분의 1, 8개월 수감 생활을 한 조국을 사면한 것은 이재명 정권의 무모한 실태를 보여주는 단면”이라며 “그렇다면 지금 수용생활의 3분의 2를 산 모든 수용자들의 석방을 고려해야 하고 매번 가석방에 떨어지는 그 수용자와 가족들에게 무릎꿇고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더욱 기막힌 것은 윤미향을 사면했다는 것”이라며 “국민을 우롱하고 순국선열 무덤에 침을 뱉는 배신 행위”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도 “검찰개혁 따위로 국민을 속이지 말고, 대통령 임기 끝나면 모든 여기 수용자들이 당했던 것처럼 떳떳이 재판을 받으면 될 것”이라며 “누구는 대통령이라서 검찰개혁 미명아래 본인 수사했던 검사들을 축출해내고, 누구는 일반 시민이라 입 닥치고 있으라는 것은 국민에게 권력을 위임 받았다는 대통령의 자신있는 태도는 아닌 듯 싶다”고 말했다. 최 씨는 “이번 사면을 하면서 사회적 갈등 봉합과 대국민 통합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는 법무장관의 말은 국민들을 발바
※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의 8월 18일 기자회견문입니다 대통령실과 유착, 서부지법 폭동의 배후, 세이브코리아 인사들을 고발한다. 피 고 발 인 1. 손현보 세계로교회 목사 2. 전한길 한국사 강사 3. 김성원 그라운드C 유튜버 고 발 취 지 고발인은 피고발인들을 형법 제87, 90조 내란 선전·선동죄, 형법 제136조 공무집행방해죄, 형법 제144조 특수공무방해죄 등의 공범이나 교사죄 등으로 고발한다. 피고발인 손현보, 전한길, 김성원 등은 2025년 1월 11일 세이브코리아란 친 윤석열 선동단체를 결성했다. 이미 2017년 1월 초부터, 윤석열 전 대통령실의 성삼영 행정관은 신혜식 대표에게 집요하게 지지층의 폭동선동을 요구해왔으나, 신 대표는 성 전 행정관에게 “우리를 똘마니로 보는 것이냐”냐 거절의사를 밝혔다. 이와 같이 신혜식 대표가 대통령실의 지시를 따르지 않자, 결국 대통령실로서는 자신들의 어용 단체를 만들 필요가 있었고, 그렇게 결성된 게 피고인들의 '세이브코리아'이다. 2025년 3월 4일, 세이브코리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유투버 박순혁은 “신혜식이 계속 서부지법에 사람들이 못 가게 막았다. 수천, 수만명이 밀고 들어갔으면 어차피 모두를
한동훈 등이 주도한 2017년 박근혜 국정농단 수사 당시 ‘특검제4팀’의 이른바 ‘장시호 제출 태블릿 조작 사건’의 진상이 규명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가 2억원대 손배소송을 제기한 민사사건의 서울중앙지법 민사104단독(재판장 이회기) 재판부가 2017년 1월 5일자 포렌식 기록 관련 문서제출 명령을 위한 심문서를 서울중앙지검에 보낸 것. 이에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 김용민 김용민TV 대표, 조우석 전 중앙일보 기자 등 촛불 및 태극기 진영의 명망가 40명은 2017년 1월 5일자 장시호 태블릿의 포렌식 기록을 공개하라는 공동 성명서를 18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이미 재판부가 지난 2월 25일에 같은 문서제출명령을 내렸고, 이번이 두 번째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당시 서울중앙지검 측이 회신한 자료는 2017년 1월 5일 이후 무려 20여일이 지난 이후인 2017년 1월 25일부터 2월 1일까지 제2태블릿에 대한 포렌식을 진행한 보고서였다”고 덧붙였다. 또 이들은 “한동훈 라인들이 장악하고 있을 당시 서울중앙지검은 1월 5일 포렌식을 수행한 기록이 명백히 남아있음에도 이를 은폐하고 조작과 증거인멸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