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정성호 법무장관실에 윤석열, 한동훈, 김영철 등이 불법적으로 폐기시킨 것으로 파악된 장시호가 제출한 것으로 위장한 태블릿, 2017년 1월 5일자 포렌식 자료 관련 감찰을 요구했다. 최근 서울중앙지검은 “박근혜 특검이 2017년 1월 5일자 포렌식을 수행한 기록도, 자료도 없다.”는 입장을 밝혀, 2017년 1월 11일, 특검 이규철 대변인의 “특검이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통해 태블릿 사용자를 최서원으로 확인했다”는 브리핑은 전면 거짓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이런 서울중앙지검의 공식 답변을 감안하더라도, 특검이 당시 포렌식 작업을 수행했다는 증거 역시 명확하다. 즉 포렌식 작업을 수행한 결과, 태블릿 사용자가 최서원이 아닌 최서원 측의 안모 비서라는 증거가 쏟아져 나오니, 어느 순간 해당 자료를 폐기 및 증거인멸했다는 것이다. 2017년 2월 1일자,에 2차로 포렌식 작업을 수행한 대검의 서현주 전 수사관도 펜앤마이크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특검에서 1차로 디지털포렌식 작업을 했는데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지 않아 대검에 디디털포렌식 작업을 다시 한 차례 해 달라고 요청이 왔기에 내가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기억·추정한다. 디지털포렌식 작업
뉴진스와 어도어 간의 계약 무효소송 판결이 오는 10월 30일로 다가오고 있다. 앞서 법원은 가처분 소송에서 어도어 측 손을 들어, 현재 뉴진스의 활동은 원천 봉쇄된 상태다.. 애초에 해당 사건은 똑같은 아이돌 그룹을 만들어내는 여러 레이블을 구성해 놓은 하이브 멀'티 레이블 시스템'의 모순 탓이었다. 당연히 각 레이블마다 표절, 상호 비방, 줄세우기 등의 문제점이 터질 위험성이 높았던 것이다. 결국 같은 하이브 내에서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했다며 문제를 제기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하이브 측에서 강제 퇴임시키며, 이에 민희진이 키워낸 뉴진스 멤버들이 반발, 활동금지까지 되는 사태로 번진 것이다. 이에 김성수, 변희재 등 대중문화평론가, 그리고 김도현 전 베트남 대사와 최대집 전 의협회장 등, 정치·사회 관련 인사들은 “최소한 뉴진스의 활동 만큼은 보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준비하고 있다. 이들이 주목하는 부분은 "매니지먼트와 가수 사이의 10년 전속계약은 무효"라는 대법원 판결이다. 지난 2010년 8월 대법원은 그룹 유키스 멤버 케빈(20ㆍ본명 우성현)이 '장기 전속 및 일방적인 수익배분 규정 계약이 불공평하다'는 이유로 전 소속사 씽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하이브가 2021년 스쿠터 브라운의 이타카홀딩스를 인수할 당시 자산가치 보다 3. 16배나 더 높은 인수가를 지불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021년 8월 9일 경제전문지 '더벨' 뉴스에서는 하이브 측에서 이타카 홀딩스의 영업권을 8200억원으로 계산했다고 보도한 바있다. 영업권은 브랜드 가치, 경영권 프리미엄 등으로 일반적으로 권리금으로 해석된다. 반면 삼일회계법인에서 분석한 2020년말의 이타카 홀딩스의 총 자산 가치는 4360억원에 영업이익은 190억원에 불과했다. 이에 하이브 측은 자산 순가치를 3800억원으로 계산, 영업권 8200억원과 합쳐 1조 2천억원에 인수했다. 즉, 자산의 순수 가치에 비해 3.16배 더 비싸게 산 것이다. 그런데 하이브 측은 인수 후 더 이상 이타카 홀딩스란 이름을 쓰지 않고, '하이브 아메리카' 법인에 복속시킨다. 애초에 브랜드 가치는 없었다고 본 셈이다. 더 심각한 문제는 하이브가 이타카 홀딩스를 인수할 당시에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와 영화 ‘겨울왕국’으로 알려진 뮤지컬 배우 이디나 멘젤 외에도 데미 로바토, J. 발빈 등등을 내세웠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하이브 인수 직후부터 모두 계약을 해지하고 떠난 것으
민경철 변호사가 유투브 '법지피티'에 출연해 검사의 시각으로 본 방시혁의 부정거래 혐의에 대해 “애초에 방시혁이 관여할 수 있는 측근 펀드가 갖고 있는 주식을 상장 때 내다 판 것 자체가 자본시장법 위반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을 해 화제다.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대주주는 상장 이후 6개월 안에는 지분을 팔 수 없도록 되어있다. 그러나 방시혁은 하이브의 투자책임자 김중동을 내세워 문제의 이스톤 펀드에 참여, 하이브 기존 주주들의 주식을 주당 3만원씩 헐값에 매수하는 일을 했다는 점이다. 특히 이때 이승석 하이브 HSB 대표도 김중동의 이스톤펀드에 합류한다. 그래서 지금도 이스톤펀드를 '방시혁 측근 펀드'라 부르는 것이다. 김중동은 2019년 6월에 이스톤PE 1호 펀드를 만들어 최유정 부사장의 주식을 250억원에 매수한다. 그 후 이스톤뉴메인펀드제2호를 만들어, 2019년 11월 알펜루트, 레전드, 최유정 부사장 등 구주주들로부터 8.78%의 주식을 1050억에 매수한다. 즉, 김중동의 이스톤펀드는 총 1300억원어치 주식을 매수한 뒤 바로 다음해인 2020년 10월 상장 첫날부터 모든 매물을 던져 약 6천억원 차익을 벌어들인 셈이다. 개중 1900억원은 구 주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정성호 법무장관에게 "윤석열과 한동훈 등 검찰의 태블릿 조작 사건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대해, 검찰에 맡기지 말고 외부 TF팀을 구성해 직접 챙겨달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최근 변 대표는 JTBC 태블릿, 윤석열과 한동훈의 특검의 태블릿 두 대 모두 조작을 밝혀내, 국가를 상대로 3건의 소송을 제기했다. 개중 검찰이 최서원이 태블릿을 사용하지 않은 증거를 확인해 놓고도 이를 은폐하여 변 대표를 구속·기소한 건에 대해, 법무부는 서울중앙지검의 최윤지 검사를 시켜 답변서를 제출했다. 그런데 최윤지 검사의 답변서는 윤석열과 한동훈의 검찰 조작세력의 편에서 무조건 이들의 범죄를 은폐하고 비호하는 내용이었다. 변 대표는 "검찰의 조작범죄 사건을 똑같이 윤석열과 한동훈의 검찰 조작세력에 맡긴다면, 지금껏 저들의 태블릿 조작범죄를 밝히려 9년간 투옥도 되고, 출국금지도 되고, 모든 활동에 제약을 받은 본인은 또 다시 2년, 3년 이상 소송에 매달려야 할 형편"이라며, " 본인이 국가를 상대로 소를 제기한 이유는, 정권이 교체가 되었고,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부터 공개적으로 태블릿 조작 의혹을 제기했으며, 검찰 피해자로서 검찰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이 천지일보의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 6.9%의 적합도로 처음 등장했다. 추석 연휴 내내 이진숙 체포 논란이 커지며 보수 지지층의 지지도를 흡수한 것. 실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지지율이 3% 정도 하락한 것은, 이진숙의 등장 탓이라고 볼 수 있다. 추미애 등 문재인 정권 당시의 윤석열 탄압이 윤석열 정권을 만들어 냈듯이, 이재명 정권의 이진숙 탄압이 결국 대선판 마저 흔들기 시작한 셈이다. 또한 보수진영에서 그 누구라도 이재명 정권과 당당히 맞서 싸운다면, 혜성처럼 대권주자로 올라설 가능성도 시사하고 있다.
[편집자주] 이 기사는 뉴탐사 측과 특약으로 뉴탐사의 기사 '청담동 술자리 한동훈 운전기사 "모른다고 해" 음성 포착'을 그대로 전재하는 것입니다. 청담동 술자리 의혹의 진실에 한 걸음 더 다가간 증거가 나왔다. 뉴탐사는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2022년 7월 19일 당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운전기사가 박종현 운전주사보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강진구 기자가 법무부 운전기사실로 전화를 걸어 박종현 씨를 찾자, 전화를 받은 계장은 "그런 사람 모른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후 박종현 씨가 사무실에 들어오자 수화기 너머로 "그냥 모른다고 해, 끊어버려"라는 목소리가 포착됐다. 계장은 강진구 기자의 전화번호를 착신 금지시킨 이유에 대해 일관성 없는 답변을 이어갔다. 처음에는 "바쁜데 계속 전화가 와서"라고 했다가, "모르는 전화니까"로 바꿨고, 이어 "운행 중에 전화를 받아서 착신 금지시켰다"고 했다. 마지막에는 "저도 잘 몰라요"라며 횡설수설했다. 한동훈이 청담동 술자리가 '가짜 뉴스'라고 주장하는 것과 달리, 운전기사들의 불안한 태도는 무언가를 숨기고 있음을 시사한다. 첼리스트 "민주당에도 청담동 술자리 아는 사람 있다" 청담동 술자리를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첼리스트
이재명 대통령의 지난달 28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가 대략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3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찍힌 방송 출연자의 시계를 분석한 루리웹 정치 사이트의 한 유저가 파악한 것이다. 이를 토대로 이재명 대통령의 일정을 파악해 보면, 국정자원 화재 발생(26일 오후 8시 20분), 이 대통령 귀국(26일 오후 8시 40분), ), 기자단 공지(27일 오전 9시 39분), 대통령 주재 비상대책회의(28일 오전 10시 5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28일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중대본 회의(28일 오후 5시 30분)로 이어진다. 주진우 의원이 지적한 대로, 26일 오후 8시 40분 귀국한 이후 28일 오전 10시 50분 대책회의 때까지 무려 약 38시간 동안의 행적이 빈다. 그러므로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하루 종일 예능 출연 대본을 연습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된다. 또한 28일에도 오후 내내 예능 프로그램을 찍느라 오후 5시 30분에서야 중대본 회의가 열렸다. 즉 화재가 발생하고 45시간 뒤에야 중대본 회의가 열린 것이다. 그러나 또 다른 스레드의 글에서는
추석을 맞아 특집 편성됐던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부부 출연의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방영일이 예정보다 늦춰질 전망이다. 대통령실은 국가공무원 사망으로 전 부처가 추모의 시간임을 들어 방영을 연기해줄 것을 해당 방송사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JTBC 측에서는 6일 월요일 밤에 방영한다고 홈페이지에 공지를 했다. 그러나 시청자들의 반응은 냉담함을 넘어 분노에 이르고 있다. '싫어요'가 무려 1만, '좋아요'가 1천에 불과하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은 7시간 일정을 모두 공개하라”며 맹비난한 바 있다. 결국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당일 분 단위로 일정을 공개했지만, 별다른 문제점이 드러나지 않아 헌법재판소에서도 탄핵사유가 되지 않았다.
이재명 대통령실의 부속실장 김현지와 관련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탤런트 김부선과 경기관광공사 사장을 지낸 유동규씨가 “이재명이 도피 시절 김현지의 집에 살았다”는 폭로를 했다. 2000년대 초반, 이재명 대통령은 검사 사칭 건으로 수배가 떨어져 도피하던 시절이 있었다. 이재명과 불륜 사이였다고 고백한 김부선은 9월 1일자 페이스북에 “앵콜 앵콜 앵콜 앵콜 앵콜, 저 당시 인지 기억은 확실치 않으나 재명이는 내게 수배생활할 때 마누라 혜경궁은 교회 지하실에 숨어있는 것으로 알았지만, 정작 본인은 20대 미혼여성 집에서 아주 즐거운 도피생활을 했었다고 자랑했어요”라고 적었다. 김부선은 “재명아 너 애인들 간수 잘해라. 인생 모르는 거다. 어디서 폭탄발언 또 터질지 천하의 치졸한 녀석!”라고 조롱했다. 이재명의 측근 유동규씨도 최근 자신의 유투브에서 “이재명 도피 시절 김현지 집에서 살았다고 들었고, 실제 이재명의 지인이 도피자금을 주는데, 김현지가 와서 받아갔다”며, “그런데 김현지가 그 돈을 받는데 펑펑 울었다”고 설명했다. 최근 야당은 국정감사에 김현지 총무비서관을 증인으로 신청했으나, 여당이 이를 거부하는 과정에서 김현지는 국회 출석 전례가 없는
개인정보보호위의 수장이 고학수 서울대 법학대학원 교수에서 송경희 성균관대 인공지능융합원 센터장으로 바뀌었다. 개인정보보호위의 위상은 지난해 5월 SKT 2700만 고객정보 유출 사건을 해결해가며 전 국민에 각인되었다. 고학수 위원장 체제에서, SKT에 대해 사상 최대인 1348억원을 부여했다. 또한 적극적인 홍보로, SKT 고객정보유출 피해자 4천여명이 분쟁조정을 신청하기도 했다. 개중 변희재 대표와 이제일 변호사 측이 미디어워치 독자들 중심으로 200여명, 강민구 대표 변호사의 법무법인 도울은 3천여명을 대리하고 있다. 또한 변희재 대표와 박근혜 탄핵무효 운동의 동지 장달영 변호사 측도 60여명을 대리하고 있다. 문제는 SKT 측이 개인정보보호위는 물론 방송통신위위 산하 통신분쟁조정위의 조정안 등을 무차별 거부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미 SKT 측은 개인정보보호위 측의 과장금 1348억원에 대해 거부의사를 표하고, 소송 준비를 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위 측은 소송 담당 인사와 예산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SKT 측은 또한 통신분쟁조정위의 “SKT에서 타사로 이전시 연말까지 위약금을 면제하라”는 조정안도 단칼에 거부했다. 또한 SKT 고객정보 유출 피해
종로경찰서에서 수사하고, 서부지검에서 제기한 SKT 계약서 위조 사건 관련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에 대한 2024년 5월 30일자 공소장 내용은 빈약해도 너무 빈약했다. 미디어워치 측은 정밀한 필적 감정을 기반으로, 태블릿 계약서의 1쪽 김한수 필적과 사인과 비교하여 2쪽 등의 필적과 사인이 다르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를 무마시킨다고 공개한 SKT 측의 청소년 샘플계약서마저 김한수의 필적으로 위조된 것이 필적 감정을 통해 적발되었다. 만약 검찰이 변희재 대표를 기소하겠다면 이런 변 대표의 논리를 모두 필적 감정 등을 통해 논파했어야 했다. 그러나 검찰의 공소장은 “SKT 측에서 계약서를 고객서버에서 그대로 출력했다고 하니 위조가 아니랍니다” 수준의 내용밖에 없었다. 다만 검찰은 변희재 대표가 SKT 박정호 대표이사를 계약서 위조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이 2020년 10월 29일자에 내린 불기소 처분을 주요 근거로 내세웠다. 해당 사건은 박정호 대표이사 뿐 아니라 김한수, 김용제, 김종우, 강상묵 등 검사 3인을 동시에 고발한 사건이었다. 문제는 해당 불기소 처분 이유서는 “김한수는 개통현장에 가서, 직접 계약서를 썼다”는 점을 전제로 작성되었다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기업 경영을 위축시킨다는 이유로 배임죄 폐지 방침을 공식화한 가운데, 과거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 시절 SNS에 올렸던 글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012년 12월경 X(구 트위터)에 ‘변호사 20년에 별 해괴한 소리..ㅠ’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바 있다. 이 글에서 이 대통령은 ‘기업경영 배임죄 적용은 사법권 남용’이라는 게시물을 인용하며 “기업과 주주에 손해입히고 특정인에게 이익 주는 배임죄 처벌이 사법권남용이라.. 그러면 기업이 아니라 개인사업 하셔야죠”라고 비판했다. 그는 2016년 6월 경에도 ‘더민주 제윤경 “삼성물산 합병 주가조작, 배임 혐의 조사해야”’라는 제목의 기사를 포스팅하며 “서민경제 수호자 제윤경 의원님 파이팅입니다!!!”라고 글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7월 30일 열린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3차 회의에서 “배임죄가 남용되면서 기업 활동을 위축시키고 있는 점에 대해 제도적 개선을 모색해야 할 때가 된 것 같다”고 발언, 과거와는 180도 달라진 입장을 밝혔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김용제, 김종우, 강상묵 등 검사들이 김한수와 공모하여 저지른 JTBC 태블릿 요금납부 기록 은폐 및 신규계약서 위조 관련, 국가(소송 수행자 정성호 법무부장관)를 상대로 5천만원의 손배소송을 제기했다. 변희재 대표는 JTBC가 보도한 태블릿이 최서원이 아닌 김한수의 것이라 주장했다는 이유로 2018년 OECD 주요국가 현직 언론인 중 최초로 구속, 징역 2년형을 선고 받았다. ‘이 사건 명예훼손 재판’ 1심 판결은 유죄의 구체적인 이유에서, 김한수의 증언에 따르면, ‘이 사건 태블릿’은 김한수가 개통하였으나 실사용한 바는 없고, 2012년 가을경 최서원이 사용하였다는 점이 인정된다는 취지로 판시하였다. 현재 2심이 무려 6년째 진행 중이다. 2심 진행 과정과, 각종 민사소송 등을 통해 2012년 6월 22일 김한수의 마레이컴퍼니 법인명으로 개통한 뒤, 김한수가 시종일관 개인적으로 태블릿 요금 납부를 해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검찰과 특검은 김한수가 요금을 납부한 사실을 은폐해 왔던 것이다. 그리고 김용제 김종우, 강상묵 등의 검사들은 김한수에게 마치 2012년 태블릿 요금이 마레이컴퍼니에서 자동이체된 양, 위증을 교사시켰다. 그리곤
2025년 6월 6일 한국경제신문의 <'해프닝' 자신하던 방시혁…왜 사기적 부정거래로 발목 잡혔나> 기사에서 “또다른 초기 임원인 채 전 이사에게 부여한 스톡옵션은 취소시켰다. 의무 재직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퇴사했다는 이유다. 채 전 이사는 ‘회사가 비자발적인 퇴사를 유도했다’며 하이브 측과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는 대목이 나온다. 하이브에서 리스크매니지먼트를 담당한 채은 이사의 사례다. 채은 이사는 해당 기사를 자신의 스레드 계정에 올려놓고 “잘못한 것에 대한 처벌이 있기를 바란다. 스톡옵션을 행사할 수 없도록, 2017년 12월에 나를 회사에서 쫓아냈다”고 밝혔다. 채은 이사가 설명한 방시혁 측의 직원 내쫓기는 심각한 수준의 직원 괴롭히기 및 왕따몰이 수준이었다. 채은 이사는 “부사장도 저를 불러서 구두로만 퇴사 종용하고 나가라고 하지, 문서나 이메일, 메신저는 절대 사용하지 않더군요. 아마 기록을 남기지 않으려고 조심했던 것 같습니다”라고 설명한다. 또한 “저를 이유 없이 혼내고 소리 지르고... 불만스러워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몇 번 따로 불려가서 선생에게 혼나듯 지적 받았습니다. 그 다음엔 관련 미팅에도 저를 부르지 않고, 제 팀에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