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직원들의 건전한 여가활용과 퇴직 후 귀농을 희망하는 패밀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에코팜 영농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폭설이 비닐하우스를 뒤덮은 지난 1월 스프링쿨러 동파 보수작업으로 실습장을 강화하고 3월에 1차교육을 시작, 11월까지 모두 2백80여명의 포스코패밀리가 상추,배추등 채소류를 비롯한 블루베리,버섯등 재배법이 까다로운 특용작물에 이르는 여러가지 작물에 대한 재배법을 익혔다. 에코팜 영농교육은 매월 첫째,넷째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작물의 생육기간을 고려한 학습과정을 편성해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하고 광양시 농업기술센터의 도움으로 귀농.귀촌에 성공한 선배 농부들의 체험담과 일터 견학을 실시하는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다. 광양제철소 에코팜 관계자는 “매년 교육생들의 교육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교육에서 그치는 교육이 아닌 실습위주의 현장감 넘치는 교육으로 에코팜 운영 취지에 부합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제철소 에코팜은 2011년 금호동 주택단지內 유휴지에 비닐하우스 두 동을 지어 실습장을 갖춘 이래 교육생들이 친환경 재배법으로 수확한 작물을 활용해 반찬을 만들어 어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단장이 7일 밤 전남 해남군을 방문, 해남시국회의가 해남군 도처에 내건 남재준 국정원장 해임 촉구 현수막 앞에서 ‘안보기관 국정원 무력화 반대’와 ‘남재준 국정원장 해임 반대’ 시위를 벌였다. 홍 단장은 앞서 광주지검 해남지청을 방문, 해남지청 관할 지자체전공노의 대선개입 혐의에 대해 수사를 촉구하는 고발장을 접수시켰다.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7일 광주지검 순천지청· 장흥지청· 해남지청을 돌며 공무원노조의 대선개입 혐의를 전격 고발했다.홍 단장은 이날 최근 언론에 불거진 공무원노조의 대선개입 여부에 수사할 것을 촉구하는 고발장을 3곳 검찰청에 접수했다며, 나머지 목포지청과 광주지검은 조만간 접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활빈단은 공무원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특정후보 지지에 앞장선 전공노 및 전교조 핵심간부들에 대해서도 수사촉구를 통해 관련법에 따라 전원 파면조치를 요구할 예정이다.앞서 활빈단은 6일 오후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 순천강연행사에서 헌법재판소의 통진당 해산 심판이 내려질 때까지 100일 동안 통진당 핵심지도부의 반국가행위 등 위법,탈법 등 범법행위를 수집해 사안별로 검경에 고발할 계획을 밝혔다.또한 관련 혐의자에 대해선 국정원에 국가보안법위반 내용을 신고해 통진당 박멸에 나설 계획이다.아울러 종북 위헌정당인 통진당 의원들에 지급한 세비와 국민혈세로 연 95억원 달하는 정당국고 지원액 중단과 기수령한 수백억원에 대해 국고환수 운동에 나선다.또한 시민제보단을 조직해 종북세력과 연계한 모든 조직과 세력에 대해선 지위고하를 불문하고 고발조치 하겠다고 밝혔다.활빈단은 특
호남에서 국민대통합을 저해한 종북좌파 세력의 종식을 촉구하는 행사가 열려 주목된다. 변희재 대표(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회장)와 박종덕 대표(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부회장)은 6일 오후 3시 순천 에코그라드 호텔 4층 컨벤션홀에서 독자보고대회를 개최한다.변희재 대표는 이날 "호남정치 이대로 죽는가" 라는 주제강연을 통해 "친노세력을 주축으로 한 민주당이 ‘사초폐기’ ‘NLL 포기’ 등으로 거대 정치세력에서 반국가세력으로 전락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설명할 예정이다.변 대표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는 건전한 야당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 대해 입장을 피력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한상구 애국투쟁위원회 대표의 토론주제발표에 이어 변 대표와 참석자들간 토론과 질의가 이어질 예정이다.이밖에도 활빈단 홍정식 단장이 통진당 해산청구 투쟁 경과보고와 순천광양 활빈단장들이 통진당 해산촉구 결의문을 낭독하고, 이후 호텔 앞 4거리에서 가두 기자회견을 통해 '종북정당 통진당'의 해산을 촉구할 예정이다.
통합진보당(이하 통진당)해산청원서를 법무부에 두번이나 제출한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5일 통진당해산심판청구안의 국무회의 전격 통과를 대환영했다.활빈단은 앞으로 헌법재판소의 통진당 해산 심판이 내려질 때까지 통진당 핵심지도부의 반국가행위등 위,위법,탈법등 수집한 범법행위를 사안별로 검경에 고발하고 국정원에 국가보안법위반 내용을 신고해 통진당 박멸에 나설 계획이다.또 종북 위헌정당인 통진당 의원들에 지급한 세비와 국민혈세로 연95억원 달하는 정당국고 지원액 중단과 기수령한 수백억원에 대해 국고환수 운동에 나설 요량이다.활빈단은 해산청원서를 제출하면서 통진당 측에 대국민 사과후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으로 이전해 진정한 진보정당으로 거듭날 것을 요구한 바 있다.앞서 5일 오전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법무부가 긴급 안건으로 상정한 '위헌 정당 해산 심판 청구의 건'이 심의 의결됐다.이에 따라 정부는 헌번 재판소의 통합진보당의 해산 심판을 청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정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재가를 얻은후 헌법재판소에 정당 해산 심판을 청구하면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통진당의 해산 여부가 결정된다.앞으로 헌법재판소는 통진당의 강령이나 정책 등을 검토
지난달 31일자 ‘전남진보연대 순천경찰서 앞 시위’ 기사에 등장한 순천YMCA 신임숙 사무총장의 대통령 모욕성 발언에 대해 청와대와 검찰은 주목해야 한다.지자체로부터 지원을 받는 단체라고 보기에는 반정부 입장이 지나치게 노골적이다. 국민의 혈세를 지원받은 단체라면 정치적중립을 지키는 것이 당연하지만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운동' 에 앞장서는 등 지역에서 각종 반대여론을 부추키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31일자 순천경찰서 앞 전남진보연대 집회 현장에서도 마찬가지였다.전남진보연대 관련 인사들은 새마을 전국지도자대회가 열인 순천 팔마체육관앞 도로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겨냥해 불법시위를 벌인 것도 모자라 순천경찰서 앞에서 소환장발부에 항의하며 시위를 벌였다.지난달 31일자 지역 언론보도에 따르면, 신 사무총장은 그 집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순천에 왔을때 벌거벗은 대통령이라는 것을 알리려했다”며 “현 정권만 비단옷을 걸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을뿐 벌거벗은 대통령이라는 것을 아이들은 물론 전 국민이 알고 있다“고 발언했다.결론부터 말하자면, 신 사무총장의 이날 발언은 사실관계를 속인 허위선동성 '모욕성 발언'으로 그에따른 법적 책임을 져야한다.순천YMCA의 정체성은 진작부터
순천신대지구가 총체적부실 투성이로 조성된 지역임이 드러났다. 이같은 점은 지난 24일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조합회의가 신대지구 현장을 방문해 질의하는 과정에서 나왔고 이들 의원들은 순천 신대지구 조성 사업 상당수를 부실 투성이로 규정했다.지역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날 순천 출신 허 위원은 "메이플립 외국인 학교 개교가 늦어지고 있는 데 개교하더라도 수요 조사가 됐는지"를 물었으나 신대 시행자인 '순천 에코밸리㈜' 대표가 제대로 답변을 못하자 "모르고 있다니 말이 안 된다"며 자료로 제출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용재 경제자유구역청 의장과 황종원 부의장, 허강숙 위원은 지난 24일 오후 신대 부영CC 내에서 현장 행정 사무감사를 하며 신대지구의 허점을 질타했다.특히 순천 출신 허 위원은 "메이플립 외국인 학교 개교가 늦어지고 있는 데 개교하더라도 수요 조사가 됐는지"를 물었으나 신대 시행자인 '순천 에코밸리㈜' 대표가 제대로 답변을 못하자 "모르고 있다니 말이 안 된다"며 자료로 제출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허 위원은 또 "중흥건설이 짓고 있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투기 목적으로 분양을 받은 경향도 있는 점 등을 감안해 분양률과 입주율 등을 자료로 제출해
이용섭 의원(민주당, 광주 광산을)이 5년 연속 <경실련>이 뽑은 우수 국감의원에 선정됐다. ‘정책국감 실종’을 이유로 지난 해 경실련이 국감우수의원 선정을 한 해 생략한 것을 감안하면, 이 의원은 18대에 국회에 들어온 이후 지난 5년간 <경실련>이 선정한 우수국감 의원 수상을 한 해도 놓치지 않은 셈이다. 주최 측은 “이용섭 의원은 조세재정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번 국감에서도 두드러진 활동을 했다”고 우수의원으로 선정한 배경을 밝히고,‘현안이 되고 있는 국가채무 문제와 관련해서 국가채무의 실체적 규모를 밝히고 정부의 편법적 운용에 대한 지적하고 그에 따른 실질적 대안을 제시한 점이 돋보였다. 특히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빈곤층을 대상으로 한 정부 정책집행상의 문제점을 지적한 것은 시의적절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용섭의원은 국감을 앞두고 상임위를 기재위로 옮긴 터라 “작년 19대 국감보다 참여도와 성실도가 오르고, 기재위ㆍ정무위 등 일부 상임위 국감이 전문성이 높아지고 질적으로 개선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경실련의 설명이 더욱 의미있게 해석된다. 또 이용섭 의원은 지난 18대 국회 299명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경실
취업스펙이 되다시피 한 토익(TOEIC)의 과도한 응시료 인상이 사회적 논란이 된 가운데, 또 하나의 취업스펙으로 자리 잡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응시료 인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주선 의원(광주 동구)이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시행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한 총 인원은 2008년 이후 64만3천여명, 응시료 수입만 134억2,500여만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응시자는 2008년 6만명에서 2012년 15만7,000명으로 약 2.6배 증가했으며, 응시료 수입은 2008년 11억9,800만원에서 2012년 33억200만원으로 약 2.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추세는 2013년에도 지속되어, 2013년 9월 기준으로 올해 예정된 전체 4회 시험 중 2회만 실시된 상황에서 벌써 응시자 수는 17만8,000명, 응시료 수입은 36억4,400만원으로 이미 지난해 실적을 뛰어 넘은 상황이다. 응시료 수입에서 시험운영비를 뺀 운영순수익도 2008년 3억여원에서 올해 9월말까지만 12억여원으로 4배 이상 흑자폭이 급증하는 등 총 운영순수익만 2008년 이후 26억300여만원이다. 올해
화순군청 공직자들이 모금한 정치후원금 3,311만원을 화순군선관위에 기탁하는 전달식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유권자와 함께하는 홍보추진을 위해 11. 3. 화순군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실시한 “2013 화순고인돌 마라톤대회”에 전남선관위 소속직원 130여명이 단체로 참가하여 현장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마라톤 대회에 참여한 선관위 직원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 및 ‘소중한 권리, 공정한 관리’라는 선거관리위원회 슬로건이 부착된 마라톤복을 단체로 착용하고 홍보에 나서는 한편, ‘공명선거실천! 힘차게 출발해볼까요?’ 깨끗한 정치후원금 신용카드 포인트로 기부하세요! 등의 홍보현수막을 마라톤 출발지점 및 마라톤 코스 각 구간에 설치하여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화순군청 공직자들이 모금한 정치후원금 3,311만원을 화순군선관위에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져 깨끗한 정치후원문화 조성에 일조 하였으며, 행사장내 전남선관위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선거관리위원회 창설 5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위원회 캐릭터(참참, 바루, 알리)와 함께하는 포토존 이벤트, 기표모양굴렁쇠 굴리기, 투표 다짐 딱지 던지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전남도선관위 관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3일 오전 관악산 입구에서 국정원해체와 박근혜 정부를 규탄하는 정의당 선전차량 인근에서 등산객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종북세력척결 등 호국안보시위를 벌였다.이어 홍 대표는 서울대로 이동,대학생들에 조국의 미래는 청년의 책임이라며 학생의 날(11월3일)을 기해 학업 정진과 불순세력과 연대한 시국 투쟁 대신 애국운동 전선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순천시는 박근혜 대통령을 벌거벗은 대통령으로 비하한 순천YMCA에 대한 지원을 즉각 중단하라!!!지난달 31일자 ‘전남진보연대 순천경찰서 앞 시위’ 기사에 등장한 순천YMCA 신임숙 사무총장의 발언이 주목된다.전남진보연대는 새마을 전국지도자대회가 열린 순천 팔마체육관앞 도로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겨냥해 불법시위를 벌인 괴청년들을 수사중인 순천경찰의 소환장발부에 항의하며 10월 31일 순천경찰서 앞에서 집회를 가졌다.지난달 31일자 지역 언론보도에 따르면, 신 사무총장은 전남진보연대와 함께 순천경찰서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순천에 왔을때 벌거벗은 대통령이라는 것을 알리려했다”며 “현 정권만 비단옷을 걸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을뿐 벌거벗은 대통령이라는 것을 아이들은 물론 전 국민이 알고 있다“고 발언했다.결론부터 말하자면, 신 사무총장의 이날 발언은 사실관계를 속인 허위선동성 '모욕발언' 으로 그에따른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순천YMCA의 정체성은 진작부터 간파하고 있었지만, 순천시로부터 지원을 받은 시민단체 핵심인사가 일국의 대통령을 이런 식으로 비하한 것에 대해선 대통령을 모욕한 것일 뿐만아니라, 대통령을 초청한 순천시의 명예를 위해서도 응당 책임을 물어야
코스트코가 들어오면 땅값이 오르고 집값이 오르니 무조건적으로 찬성하는 순천시 신대지구 주민들이 코스트코 입주를 주장하기에 앞서 알아야 할 사실들이 있다.신대지구 주민들은 지역의 영세상인들이나 다른 지역의 상공인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이 자기들의 실리만 챙기는 천박한 '잇속심리'만을 챙기고 있는지 스스로 살펴봐야 한다.筆者 역시 상황이 이러하다면, 코스트코 신대지구 유치에 굳이 찬성해야 할 이유가 없다는 점도 이 자리에서 분명하게 밝힌다.筆者가 순천에 코스트코 입점을 찬성한 본질적인 이유는, 말로만 자유시장 경제질서를 존중한다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각종 규제를 들이대며 폐쇄적인 경제정책을 옹호하는 정치세력에 대한 반발 때문이었다.특히 코스트코 입점으로 소상공인들에 대한 권리침해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특정정치세력이 정치적이득을 목적으로 ‘경제민주화’ 라는 용어를 이용해 막무가내로 규제에 앞장선 위선적 경제정책에 대해선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꼈다.코스트코 입점으로 인한 지역 중소상인들의 경제적 손실규모와 순천사회 전체의 이익을 비교해 보건대, 입점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소비주권 확보, 지역소상인들의 물품공급라인 확대, 그로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남 순천,광양시민들로 결성된 순천·광양 활빈단 단원들이 강화도평화전망대 안보강화 결의후 강화역사박물관과 청와대 분수대 광장에서 2일 유럽으로 출국하는 박근혜 대통령에 외교 순방 성공을 기원했다.이에 앞서 이들은 지난달 31일 오후 판문점과 DMZ지역을 견학하며 호국 의지를 다졌다.
박근혜 대통령 순천팔마체육관 방문 행사장 앞에서 불법집회를 한 전남지역 진보좌파단체들이 10월 31일 순천경찰서(서장 박승주) 앞에서 집회를 열고 경찰의 소환장 발부를 거세게 비판했다고 한다.이날 '전남진보연대' 라는 단체는 순천경찰서 앞에서 “전남지역 시민사회 단체들은 시내 곳곳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원 불법 대선개입에 대한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하는 선전활동을 진행했다”며 “이 과정에서 농민회 방송차량을 경찰들이 억류하고, 단체 회원 10여 명을 수백 명의 전경이 둘러싸고 선전활동을 방해했다”고 주장했다.筆者는 당시 그 현장에 있었기 때문에 누구보다 그 상황을 정확히 알고 있다. 이들의 주장은 한마디로 억지고 적반하장이다.주지하다시피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0월 20일 순천시를 방문한 것은 순천시나 순천지역 원로들이 정원박람회 성공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을 초청했기 때문이다.순천시는 청와대에 여러 경로를 통해 정원박람회 개막식행사 참석을 타진했으나, 박 대통령은 여러 일정 등을 이유로 방문을 미루다가 지난 8월에서야 방문하기로 결정했다.당시 청와대는 순천시의 방문 요청을 받아들여 대통령의 정원박람회 방문일정을 잡고 경호팀까지 파견해 정원박람회장 곳곳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