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서 대통령 측근 인사들에 대해 비난 시위 벌이는 홍정식 단장(활빈단 활동자료 사진) 시민단체 활빈단(活貧團 대표 홍정식)은 14일 "한반도 전쟁 위기 고조 상황도 외면한체 안보위기속 광주 기초의원들의 해외연수를 추진하는 얼빠진 짓 말라" 고 성토했다. 활빈단은 北의 연이은 대남도발 위협, ‘키 리졸브’한ㆍ미 합동군사훈련으로 안보 최악 와중에 광주북구및 남구의회 지방의원들이 의정에 전념않고 해외연수나 나가는 것은 “혈세로 세비주는 시민을 기만,우롱하는 얼빠진 짓으로 국민적 규탄을 받아 마땅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활빈단은 兩구 의회 의장에 해외연수 대신 연평도 백령도행 안보체험 연수로 변경 하라고 주문했다. 주민반대에도 꼭 해외에 나가려면 ‘전쟁도발광 김정은 규탄 국제홍보단’ 활동으로 대체할 것을 특별제안했다. 활빈단은 4천만원 상당 시예산을 낭비하며 의정연수 핑계 대고 전쟁나던 말던 유유자적 외국바람 쐬겠다는 이들 얼빠진 의원들을 겨냥해 해외연수 저지를 위한 강도높은 규탄 시위를 열 계획이다. 앞서 활빈단의 홍정식 단장은 15일 오후 3시 순천 에코그라드 컨벤션 홀에서 ‘호남정치발전을 위한 시민단체’ 역활 강연과 16일 지리산빨치산토
제3회(사)전남동부지역난연합회 전시회 및 대한민국 춘란 대축제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춘란대축제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와 전남 동부지역 애란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마련, 지역 난문화 창달에 이바지하기 위한 행사로 (사)전남동부지역난연합회에서 주관한다. 이번 전시회는 애란인들이 그동안 정성과 땀방울로 애지중지 키운 한국춘란 화예품, 엽예품 500여점과 야생화 100분, 목ㆍ석부작 50작품 등을 출품하여 심사를 거쳐 시상을 하게 된다. 출품작을 이틀간 전시함으로써 전남 동부지역민들이 우수한 난을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사)전남동부지역난연합회는 한국춘란의 보고인 전남동부지역 애란인들이 한데 모여 한국 난문화 발전의 든든한 기틀을 만들어 가겠다는 취지 아래 2010년 설립하여 2011년 광양 전시회를 시작으로 작년에는 여수에서, 그리고 금년에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순천에서 개최하게 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금번 대한민국춘란대축제를 통하여 전남 동부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애란인들의 취미활동을 고양할 수 있으며, 지역민들에게 우수한 난을 감상하게 함으로써
주 박람회장에 자리 잡은 세계정원에는 각국의 아름다운 정원과 다양한 정원들을 확인할 수 있다. 나라별 특색을 담은 정원에는 어떤 나무와 꽃들이 자라고 있을까? 세계정원은 그 나라 사람들의 문화와 마음까지 함께 느끼는 공간이다. 봄이 오는 소리를 느끼면서 그 어느 해보다 올 봄을 아름답게 만들어 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으로 미리 떠나본다. 정원박람회장의 네덜란드 정원을 지나 이탈리아 정원까지 함께 걸어본다. ▶ 네덜란드정원 (Dutch Garden, 면적 4,656㎡) 네덜란드는 유럽의 정원이자 꽃밭이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네덜란드의 상징은 튤립과 풍차라고 할 수 있다. 네덜란드 리세(Lisse)에 위치한 큐켄호프에 꽃이 피어야 유럽의 봄이 시작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네덜란드는 2012벤로박람회를 비롯해 다양한 꽃 박람회가 열린다. 세계 화훼산업을 이끄는 나라로 유명한 화훼 장식가를 배출하고 있다. 네덜란드 정원은 순천만 지구의 정원을 찾는 이들에게 생태 수도의 봄을 알리는 마음으로 조성됐다. 다양한 튤립과 멋진 풍차가 볼거리인 네덜란드 정원은 동화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환상적인 공간을 연출한다. 네덜란드의 국화인 튤립은 수많은 품종
순천시의회(의장 김대희)는 오늘(14일)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순천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소통과 화합의 선진의회 정착을 위해 구성된 위원회는 주요 정책 및 시책 결정, 지역개발과 주민복지 문제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자문에 응하게 된다. 의정자문위원회는 소통과 화합의 선진의회 정착을 위해 시민전문가, 기업인, 교수 등 25명으로 구성되었다. 위원장으로는 윤중구 ㈜현대산업공사 대표가 선출되었으며, 순천경찰서 선진질서 위원장인 이인철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앞으로 의정자문위원회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 소통되는 의회 운영에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위원 연찬회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시의원과 함께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화합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다.
전남 여수시 국가산단내 대림산업 1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폭발사고가 났다. 14일 오후 9시께 발생한 이 사고로 근로자 3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폭발로 인한 화재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폴리에틸렌 저장 탱크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 유준상, 이하 KITRI)은 정보보안 분야의 우수한 재능을 갖춘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est of the Best)” 제1기 교육생 60명 중 6명을 ‘차세대 보안리더’로 최종 선정해 배출했다.12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차세대 보안리더” 선정 경과 보고와 1기 교육 프로그램 홍보 영상 상영, 인증서 및 장학금 전달, 사회적 책임 서약식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Best of The Best’ 제1기 인증식에는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원장을 비롯해 박일준 지식경제부 국장, 정우택 새누리당 국회의원, 유일호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기주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등 내·외빈 150여명이 참석했다.지난해 6월, 교육생 선발 공고를 통해 응모한 약 230여명의 지원자 중, 2차에 걸친 선수지식 시험 및 심사를 통해 60명이 제1기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교육생으로 선발된 이들은 2개월(’12.7~8월)에 걸쳐 정보보안 분야별 기본 기술 및 소양 교육을 진행하며 1학기 교육 평가 결과, 기본 인성, 잠재력 등을 고려하여 40명으로 압축됐다.이후 4개
순천대학교(총장 송영무)는 12일 오전 대학본부 3층 소회의실에서 지난 한 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올린 8개 학과를 선정해 인증패와 각 25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순천대는 학과의 질적 수준을 체계적으로 평가해 대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58개 학과에 대해 학과 평가를 실시하여, 자연계열 5개 학과와 인문사회계열 2개 학과, 예체능계열 1개 학과를 선정했다. 선정 결과 자연계열에서는 미래전략신소재공학과, 식품영양학과, 생물환경학과, 생물학과, 화학공학과가 우수학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또한 인문사회계열에서는 무역학과, 물류학과가, 예체능계열에서는 패션디자인학과가 각각 우수학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순천대 관계자는 이번 학과평가는 학과평가연구위원회가 선정한 각종 평가 지표들을 배점에 포함시켰다며, 더욱 객관적인 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송영무 총장은 우수 학과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2012년 우리 대학의 경쟁력도 향상될 수 있었다며 올해도 학과의 특성에 맞는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노력하여, 대학발전의 주춧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활빈단(活貧團 대표 홍정식),대한민국지킴이연대(대표 맹천수)등 시민단체 대표들이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와 통진당 관계자들을 고발했다.이들은 12일 오후 1시40분 서울서초동 대검찰청 종합민원실을 통해 공안부에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를 국가보안법등 위반혐의로 고발했다.또한 통합진보당에 당비내는 공무원 및 통합진보당과 경기동부연합등 종북정당 단체에 北노동당 비밀당원증 보유자에 대한 특별수사도 병행해 달라고 촉구했다. 다음은 고발장 전문고 발 장고발인: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대한민국지킴이연대 대표 맹천수피고발인:통합진보당 대표 이정희外피고발인은 경기동부연합이 통합진보당 당권을 장악한 뒤 종북성향을 노골화 표현하며 사실상 준전시상태인 2013.3.9 주한미국대사관앞 '전쟁 반대, 한반도 평화수호 결의대회'라는 당집회에서 북한의 남침 방어를 저지하기 위한 자유평화수호 전선인 한미연합 훈련을 북침,북한 수복 공격작전으로 억지 유추 확대 주장해 남남 갈등을 부추키는등 주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노동당 김정은 제1비서의 대남적화통일 전술을 충실히 이행하는 자로 ,검찰 공안부는 피고발인에 부화뇌동하는 당직자를 포함해 남한내 종북세력의 수괴인 피고발인과 이자를 추종하는 일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 ‘포스코 에코팜 영농교육’이 3월 8일 직원과 가족,퇴직직원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첫 수업을 시작했다. ‘포스코 에코팜’은 2010년 처음 문을 열고 금호동 주택단지內 유휴지에 비닐하우스 두 동을 지어 실습장을 마련, 상추.쑥갓등 야채를 비롯한 블루베리와 특용작물을 가꿔오고 있다. 3월 영농교육은 첫 수업을 시작한 8일과 9일, 22일, 23일 4차례 실시되며 이날 교육은 봉강 건강 플러스 농원을 운영하며 직접 블루베리를 재배하는 정택수 강사의 ‘블루베리 재배과정’을 비롯한 ‘귀농,귀촌 성공사례’등에 대해 오후 여섯시까지 진행됐다. 정년퇴직후 재취업하여 화성부에 근무하고 있는 양차섭씨(59세)는 “4조 2교대 근무체제로 늘어난 여가시간을 건전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직접 키운 유기농 먹거리를 먹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직원들의 효율적인 여가선용과 은퇴 이후 안정적이고 생기 넘치는 노후생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포스코 에코팜 영농교육’은 오는 11월까지 계속되며, 광양시 농업기술센터와 특용작물을 직접 재배하는 인근지역 농민과 귀농에 성공한 사람을 강사로 초빙하여 재배에 필요한
"거짓말은 처음에는 부정되고, 그 다음에는 의심받지만, 되풀이 하면 결국 모든 사람이 믿게 된다." "분노와 증오는 대중을 열광시키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명언이 된 이 말들은 나치 독일에서 나치 독일에서 '국민 계몽 선전부 장관' 을 지냈던 '파울 요제프 괴벨스' 의 어록이다.그는 당시 독일 히틀러의 최측근으로 나치 선전 및 미화를 책임졌던 인물이다. 그는 선전 방법뿐만 아니라 유창한 말솜씨 또한 가지고 있었고 그는 사람들을 선전하다 못해 광신적인 사람들로 만들었다.특히 그는 라디오와 TV를 통해 정치 선전을 했었는데. 정기적인 TV방송으로 선전을 한 것은 세계 최초였다. 그의 선전 방송을 들은 당시 독일 국민들은 패전의 상황에서도 승리를 확신했다고 한다.그의 선전선동술은 탁월하다못해 전율이 느낄정도여서 그의 어록은 지금은 명언으로 불리고 있다. 괴벨스의 이 선전선동술을 그대로 현장에 이어받은 세력이 바로 국내 좌파 세력들인데, 이들은 지난 2008년 광우병 사태 당시 괴벨스식 선동방식을 서울 한복판에서 똑같이 재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이런 괴벨스식 선전선동술이 또다시 나타난 곳이 있으니, 바로 통진당 세력이 정치적으로 장악하고 있는 전남 순천이다.이곳에선
이명흠 장흥군수는 ‘2013 한국을 빛낸 사람들’ 지역발전 공로에 공헌한 공로가 인정되어 ‘친환경생태농업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하여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013 한국을 빛낸 사람들’상은 2013 한국을 빛낸 사람들 시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언론인연합협의회 등 주관으로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부문과 일반기업 및 공직부문 등 에서 평소 타의 귀감이 되는 인물들을 선정, 그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하는 상이다. 이명흠 군수는 30여년의 행정경험을 토대로 CEO적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여 대한민국 물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장흥토요시장 활성화로 친환경 농산물 판매 활성화로 농업소득을 증진시키고 국민 휴양지로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편백숲 우드랜드를 중심으로 목재산업 집중 투자와 친환경 생태농업 육성과 자연환경을 살린 친환경단지 조성을 위해 연간 40여억원을 투자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 추진 등 공이 인정받았다. 장흥군은 2012년 ‘녹색휴양 관광도시개발 공로대상‘ 수상 이후 금년에는 친환경생태농업발전으로 공로 대상을 수상하여 지역발전 부문에 두각을 인정 받았으며 앞으로 농촌자연경관
순천시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2년 기금운용 성과분석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는 매년 기금의 운용 실태를 분석하여 지방기금 운영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유도하여 지방재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금 운용 성과 분석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주요 평가 내용은 기금 조성율, 고유목적 사업비율, 계획적 운영비율, 주민공개 친화성 등 12개 항목을 대상으로 성과를 분석했다. 이번 평가에서 순천시는 기금 관련 자료를 재정공시와 시 홈페이지에 게재 주민들에게 공개하는 등 건전하고 투명한 운영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시 관계자는 순천시는 노인복지기금 등 6종의 기금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효율적인 기금 운영을 위해 통합기금을 재정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남 순천의 통진당 소속 신화철 시의원이 지난해 11월 24일 동료의원인 김석 의원의 카스토리에 "ㅋㅋ 제보임다. 신대지구 입주자 카페에서 코스트코 입점 반대한다고 김 의원 엄청 씹고 있다네요.조만간 진실이 밝혀질까라고 더 씹고 계시라고 했네.ㅎㅎ"라는 댓글을 올렸다.순천시 신대지구에 입주예정인 미국계 할인점인 코스트코 입주 반대 투쟁을 주도하고 있는 순천시의회 같은 당(통합진보당) 김 석 의원에 동조하기 위해 이런 글을 올린 것이다.이 사실은 3일 오전 순천 신대지구 카페에 한 회원이 "시민을 무시하는 시의원" 이란 글을 올리면서 뒤늦게 알려졌다.이 글이 올린 이는 " 좀 전에 카카오스토리 라는 걸 하다가 발견한 댓글입니다. 순천의 시의원이자 코스트코 반대를 하고 있는 김석 의원 카카오 스토리에 순천시의 통진당 소속 시의원 이란 사람이 댓글을 달았더군요. 근데 말씀하시는 게 신대지구 주민들에게 비아냥 거리면서 씹고 있어 다시봐도 열받네요" 라며 분개했다.그러면서 그는 " 저는 지금 신화철 의원 지역구에 살고 있고 또 신 의원을 찍었습니다. 근데 상당히 후회스럽네요. 선거때만 머리 조아리며 도와주십쇼 찍어주십쇼 라고 하지말고..."라고 적었다.이에대해 해당지
창평고등학교가 지난해에 이어 2013학년도 대학입시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거둬 큰 화제가 되며 명문교육도시 담양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담양 창평고등학교(교장 이형순)는 “올해 대학입시에서 서울대 5명, 연ㆍ고대 33명, 의ㆍ치ㆍ한의대 10명, GISTㆍUNIST 2명, 한국교원대와 서울교대를 포함해 교육대학 10명 등 전체 졸업생 270명의 75%인 200여명이 서울과 경기지역의 대학과 교육대학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방 국립대인 전남대를 비롯해 전북대와 부산대 등 기타 대학에 70여명이 합격하며 졸업자 전원이 본인이 지원한 대학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전했다. 이러한 창평고등학교의 우수한 대입 성적은 특목고가 아닌 일반계 고등학교로서 거둔 결과이기에 더욱 갚진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창평고가 이와 같은 괄목한 말한 성과를 거두기까지는 담양군과 창평고 학교법인 월강학원의 적극적인 재정 지원을 비롯해 교수학습 방법의 개선을 위한 선생님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수준별 맞춤수업, 학생 중심의 다양한 교과 활동을 통한 학생들의 적극적인 수업 참여, EBS교육방송의 활용 등이 어우러진 결과였다. 전국 사학의 명문으로 자리 잡은 창평고는 지난 2011학년도
광양향교(전교 박기오)는 전통문예교육을 통한 새로운 가치관 창출과 선비정신의 대중화 실현을 위해 지난 2월 26일 「광양향교 유림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유림대학은 오는 12월까지 한기수당 3개월(72시간) 과정으로 한시, 생활예절, 한문, 서예(2) 등 5개 과목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번 1기 수강생 81명은 3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통예절 교육과 서예한문 교육을 중심으로 교육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윤리도덕을 바탕으로 하는 선비정신을 간직하고 재조명 하는 프로그램으로써 지역사회 문화를 계도할 인재 육성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림대학 관계자는 “앞으로 직능, 여성유도회 임원 및 시민들과 유림들로 학급을 구성하여 연 4기씩 수료생을 배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유림대학을 통해 도덕과 예절, 배려가 있는 행복한 도시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광양향교가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전통문예교실의 산실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양향교는 1398년 창건된 이래 600여 년간 유교문화의 전승과 보존에 힘쓰고 있으며, 우리 지역 정신문화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