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영,박시후가 주연한 (내가 살인범이다)가 개봉 4일만에 72만 관객 돌파를 했다.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는 청소년 관람 불가임에도 4일만에 72만 관객을 돌파하며 영화가 흥행함에 따라 영화 속 촬영지인 순천 에코그라드 호텔도 때아닌 각광을 받고 있다. 해당 촬영지는 순천에 위치한 에코그라드 호텔 수영장. 촬영은 지난해 겨울에 이뤄졌다. 추운 겨울 날씨 속에 치러진 촬영속에 배우 박시후는 수영복을 입은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호텔 측은 "영화 흥행성공으로 겨울철임에도 불구하고 호텔 수영객 이용객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박시후는 기자간담회 당시 수영장 노출신이 가장 힘들었다고 밝혔다
광양국제원부자재수급지원센터(GIMS가 지난 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신성장 동력산업.원부자재 및 융합서비스 비즈니스 세미나’는 시사한 바가 크다. 일단 광양에 위치한 작은 기관이 정부가 추진하는 원부자재 소재산업 유통비용 절감을 위해 기여한 바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고 싶다. 주지하다시피 이 센터는 지식경제부와 광양시가 각각 15억원을 출자해 3년간에 걸쳐 추진해 왔던 사업으로 해외원부자재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기업들의 애로점을 해소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된 프로젝트다 불과 2년 남짓한 기간 이 기관은 지역에서 보기 드물게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먼저 올해 중국 석재회사들과의 투자협약을 바탕으로 내년에 광양항 배후부지에 국제건자재성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는 석재 관련 전시장과 창고, 물류시설, 커뮤니티 센터 등이 입주한다고 한다. 투자규모만 약 1000억원 이상으로 알려진 국제 건자재성의 유치로 인해 약 200여개의 해외기업의 입주가 예상되고 36000여개의 건자재 품목의 비축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선 광양만권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이고 고품질 저가의 원부자재를 수급하고자 하는 중소기업들에게 큰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정재영,박시후가 주연한 (내가 살인범이다)가 개봉 4일만에 72만 관객 돌파를 했다.영화 (내가 살인범이다)는 청소년 관람 불가임에도 4일만에 72만 관객을 돌파하며 영화가 흥행함에 따라 영화 속 촬영지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내가 살인범이다)는 개봉전 배우 박시후의 수영복을 입은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 사진이 공개 되면서 화제를 모았고 기자간담회 당시 수영장 노출신이 가장 힘들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시후의 수영복 사진과 수영장신 발언으로 그 장면에 나왔던 호텔 수영장이 어딘지 궁금해 하는 팬들이 늘어났다. 해당 촬영지는 다름아닌 순천에 위치한 에코그라드호텔내 수영장 호텔 측 최재호 본부장은 이와관련 "영화에서 호텔 수영장이 소개된 탓에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순천 에코그라드호텔에 때아닌 수영장 문의가 쇄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코그라호텔 3층 연회장에서는 박시후의 기자회견 및 극중 형사 정재영과 살인범 박시후가 맞닥뜨리게 되는 중요한 장면을 촬영하기도 했다. '내가 살인범이다' 는 청소년관람 불가임에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흥행에 따라 영화 속 촬영지도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모으고 있다.
11일 개최된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개최된 남승룡마라톤대회에서 대한적십자사 순천봉사단들의 남다른 봉사활동이 주목 받았다 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무려 7000여명이 참가한 이날 마라톤 대회에서 이들 봉사대원들은 참가자들을 위해 떡국을 끓여 무료배식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현장에서 즉석으로 만든 떡국만 무려 80kg 쌀 18가마에 해당하는 물량 7000명의 참가자들에게 무료 배식을 하다보니 5톤 규모 급식차량이 광주에서 현장에 도착, 즉석에서 떡국을 만들어내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순천대학교 김병일 교수 등 교수단 10여명도 이날 적십자사 봉사단원으로 참가해 참가자들에게 배식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선 참가자들을 위해 떡국뿐만아니라 막걸리와 맥주 우유와 커피와 차 등 부스도 마련돼 무료로 시식행사를 갖는 등 분주했다. 이병주 대한적십자사 순천지회장은 이날 “적십자 봉사대원 70여명이 참가해 오늘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순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수환)는 제18대 대통령선거를 30여일 앞두고 유권자 중심의 정책선거 기원과 투표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11월 11일 10:00에 순천 팔마경기장에서 개최하는 『제12회 순천 남승룡 마라톤대회』를 이용 투표참여 홍보활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순천시선거관리위위원회 및 순천우체국 직원 등 50여명의 선수들이 대통령선거 투표참여 Face Paint와 위원회 제작 ‘투표참여 깃발’을 들고 마라톤 코스를 완주했다. 행사장에는 깨끗한 선거와 대통령후보자에게 바라는 내용의 희망 메시지를 직접 적을 수 있는 메시지보드판을 비치됐고 대통령선거일 투표권 행사 참여 여부를 스티커 부착으로 미리 알아보는 장을 마련하였다. 아울러, 행사 주요내용으로 공명선거 기원 생수와 희망풍선 나눠주기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순천시 선관위 관계자는 “Clean 선거기원 희망 메시지보드판”에 남긴 유권자 희망메시지엔 유권자의 관심이 많은 내용이 담긴 만큼 대통령선거 후보자들이 정책공약에 적극 반영하여 정책 중심의 바르고 깨끗한 선거문화와 준법선거 분위기가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희재 : 처음 듣는 얘기죠 다? 진중권 : 네 처음 듣는.. 변희재 : 그럼 열심히 들으셔야죠.”대선을 앞두고 네티즌들로부터 초미의 관심을 불러 모았던 '사망유희' 1층 토론은 변희재 대표의 완승으로 끝났다.11일 오후 7시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NLL의 진실은?' 이란 주제로 열린 토론에서 변 대표는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를 상대로 북한과의 회담내용을 담은 자료를 제시하며 치밀한 팩트 위주의 논리를 구사하는 전략으로 진 교수를 시종일관 제압했다.진 교수 역시 토론직후 트위터를 통해 “지금 돌아왔습니다. 변희재가 오늘은 토론준비를 철저히 해왔더군요. 팩트에서 밀렸습니다. ㅜㅜ 아무튼 오늘만은 그 친구를 칭찬해주고 싶습니다.”라고 적어 패배를 인정했다.변 대표는 이날 토론을 위해 과거 정부가 북한과의 회담내용에서 발언한 내용과 서해지도를 표지판에 담아오는 치밀한 준비성을 보여줬고, 이를 토론자료로 활용하며 팩트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반면 진 교수는 NLL문제를 담은 김장수 장관 등의 토론 동영상자료를 준비했으나 변 대표의 팩트과 논리적 근거를 반박하기에는 역부족으로, 토론막판에는 오히려 변 대표의 주장을 그대로 수긍하기도 했다. 변 대표는 토론에서 "
8일 조충훈 전남 순천시장(오른쪽)과 최재호 에코그라드 호텔 본부장(왼쪽)이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성공을 위한 고급호텔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순천시는 전남 동부지역에서 유일한 특 1급 규모의 시설을 갖춘 에코그라드 호텔을 비롯, 14개 고급호텔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숙박, 음식, 쇼핑업소 303개소를 국제정원박람회 지정업소로 지정했다.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와의 사망유희 토론을 앞두고 순천대학교(총장 송영무)에서 특강을 펼친다. 순천대는 9일,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독서캠프에 진 교수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진 교수는 11일(일요일) 저녁 7시부터, ‘NLL의 진실’을 놓고 변희재 대표와의 토론을 앞두고 순천대를 방문해 흥미를 더하고 있다. 게다가 지난 1일에는 변희재 대표와 이문원 기자, 김필재 기자 등이 이번 진 교수의 특강장소인 순천대 우석홀에서 토크쇼를 갖은 바 있다. 당시 토크쇼에서도 변 대표는 진 교수의 행태를 격하게 비판한 바 있다. 오는 11일 예정된 토론의 제작과 사회를 맡은 MBC 이상호 기자는 트윗을 통해 “11일(일) 저녁 7시 생방송 합의.. 공중파, 케이블, 인터넷 매체 중계권 놓고 각축.. 수익금 전액 위안부 소녀상 해외건립 프로젝트에 기부”라고 알렸다. 그 만큼 방송사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 사망유희 토론은 장소가 확정되는 대로, 현장 방청은 물론 TV와 인터넷을 통해 전국의 시청자를 대상으로 대선 최고의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2009년 야후 끝장토론에서 맞붙은 바 있던 변희재 VS 진중권, 변대표는 이 동영상이야말로 애국진영의 전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은 지난 5일(월)부터 9일(금)까지 중국 상해․소주․항주 지역을 방문하여, 중국 경제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및 개별기업 유치를 위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전남도의회 송대수 의원과 함께 한 금번 투자유치 방문단은 상해, 소주 및 항주의 국제무역촉진위원회 및 절강성 상무청과 상호 협력 등 활발한 교류를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대한 진출의향 기업을 개별 방문하여 광양만권의 산업․물류인프라 및 원자재 공급 등 뛰어난 투자환경과 율촌․해룡․세풍․갈사만 산업단지를 집중 홍보했다.또한 중국의 대표적인 부동산 개발 기업인 고금그룹의 부총경리 Peng, Keyu(馮克宇)씨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의 투자유치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대한 투자의향 중국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중국 현지 기업가 활용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고금그룹은 중국 절강성에 본사를 둔 중국 최대의 전통 건축물 축조 및 유지보수 전문 업체로서 자금성, 뇌봉탑 등 주요 고건축물을 관리하며, 자회사인 란덕국제투자치업집단(蘭㥁國際投資置業集團, Rand International Investment Est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는 4일 백운산에서 경영위기 조기극복을 위한 수익성 극대화 다짐 행사를 가졌다. 수익성 향상 다짐 행사에는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을 비롯하여 광양제철소 부장단, 외주파트너사 사장단 49명이 참석하여 백운산 둘레길을 3시간 동안 걸으며 경영위기 조기극복과 지속적인 수익성향상 의지를 다졌다. 포스코 패밀리는 현금원가(cash cost)절감, 생산성 향상, 판매증대, 기술개발 등을 통해 일반적인 원가절감 활동보다 넓은 범위에서 수익성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으며, 올해 수익성 향상 목표 금액은 약 1조원으로 포스코 전체 목표 금액의 36% 수준이며 지난해 광양제철소는 8,739억 원의 수익성 향상을 창출했다.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은 “회사의 경쟁력과 직결되는 안전, 품질, 설비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QSS 활동과 더불어 고객중심의 세계 최고수준의 품질 경쟁력 확보로 지속적인 수익성 향상에 주력하자.”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수익성 향상 다짐 산행에 이어서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9차수에 걸쳐 외주파트너사와 수익성향상 계획 토론회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76억원 도둑질 당하고도 눈뜬장님 여수시청 규탄 시장실 항의방문 기자회견활빈단(대표 홍정식),청렴공정버스(회장 최토출)등 부패추방 시민단체들이 2일 오후2시 여수시청에 기습출현해 세금훔쳐내 파먹기,뇌물수수 관행등 묵은때를 벗기라며 때밀이타월을 경종용품으로 전달하면서 혈세도둑 퇴치등 부정부패비리척결 활동을 벌였다.이들은 이날 여수시장을 방문해 일개 기능직 8급 공무원이 수년간 혈세를 76억원이나 빼돌려도 눈 뜬 장님인 시장과 의회의 회계감사 소홀,감사직무를 소홀히한 감사관,한 부서에 보직변경 없이 장기간 붙박이로 근무토록 한 인사 주무국과계장,구속된 부하를 관리감독 소홀한 소속 국과장 지휘라인에 대해 검은돈 나눠 착복했는지 공모여부 까지 의혹을 제기하는등 강도높은 규탄행사를 열었다.이날 이들은 시장에 정보공개법에 의거 문제직원의 업무처리에 대한 기존 감사 자료를 요구하고 자체감사 부실 이유도 따져 감사강화 대책을 주문했다.이들은 동료공무원들의 근로소득세를 빼돌리고,퇴직 공무원의 급여를 가로채며 시발행 상품권 소지자에게 지급하는 환급액까지 뻥튀기하는 대범한 도둑질 에 대해 입출금 내역을 수기(手記)로 작성할 수 있도록 방치한 원인 규명에 나서고 시장에 횡령액
활빈단(대표 홍정식),청렴공정버스(회장 최토출)등 부패추방 시민단체들이 2일 오후2시 여수시청에 기습 방문, 혈세도둑 퇴치 등 부정부패비리 척결 활동을 벌이며 김충석 여수 시장 등을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또 이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광주지검순천지청)을 방문, 여수시가 세무관서와 재무회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e-호조 시스템’을 운영하지 않은 의혹도 조사해 전남도 여타 시군 지자체 회계 전반에 걸쳐 수사망을 넓히라고 촉구했다.청렴공정버스와 활빈단 공직비리시민 특공대는 이달초부터 내년 2월말 차기대통령 취임일 까지 감사원,행안부등 중앙부처 및 외청,시도청,시군청 지자체를 돌며 혈세도둑질 공무원 적발 검경 사직당국에 고발등 고질적 잔존비리 척결 활동에 나선다.한편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여수시 항의방문후 광주지검순천지청에 들러 여수시장,시의회의장,시 감사관을 직무유기등 혐의로 고발했다.
활빈단 등 시민단체가 여수시청을 방문,비리도시 규탄대회를 갖고 있다. 여수시가 하급직원 김모씨(47)의 76억대 공금 횡령사건으로 또다시 '비리도시'라는 '오명(汚名)'을 뒤집어 쓰게 됐다. 이번 공무원 횡령 사건이 불거지자 여수 김충석 시장은 대시민 사과성명을 내고 감사 및 회계시스템 개선 등 재발방지대책, 관련자 문책, 횡령액 회수 방안 등을 발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사과를 곧이 곧대로 받아 들일 사람은 이젠 여수시에 아무도 없다. 그 만큼 행정에 불신이 쌓여 있다는 소리다. 도대체 일개 기능직 하급 공무원이 70억원이 넘는 돈을 빼돌릴 동안 주위 동료나 상급자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냐는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항간에선 아마도 여수엑스포 추진과정에서도 엄청난 비리가 숨어있을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돈다. 일개 하급 기능직 공무원이 이 정도로 해먹을 정도라면 윗 선에선 그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해먹지 않았겠냐는 것이고, 실제로 당연히 그럴 가능성이 높다는 게 세간에 나도는 얘기다. 그래서 항간에는 이번 사건에 대해 공무원들간 조직적인 공범 혹은 동조-묵인 얘기까지 나돌고 있다. 따라서 이 오명을 뒤집어 쓰게 한 관련자들에 대해선 여수시민들이 앞장서
광양국제원부자재수급지원센터가(이하 센터) ‘2012 온라인 해외 수출입 마케팅 지원사업 교육설명회’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센터는 지난 1일 오후 2시 필레모 호텔 3층에서 개최된 교육설명회를 통해 센터가 구축한 중개거래시스템 시연 행사를 갖고 광양시 관내 무역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 주최 측은 광양국제원부자재 수급센터 소개와 더불어 광양시 거주 수출입 업체에 도움이 되는 EDI전자 무역의 이해, 검색엔진마케팅 및 소셜네트워크 활용, FTA 활용전략 등에 관한 교육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광양시 윤인휴 부시장, 광양시의회 이서기 의원, 원부자재산업협의회 회장 조원국 사장, 광양항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업체사장님, 각계기관 대표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센터 왕민 실장은 "이번 교육설명회를 통해 광양시 거주 수출입 업체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사료된다"고 밝혔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이인권 대표는 학부모들과 문화감성 나눔과 소통을 위하여 지난 2일 오후 3시 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컬처텔링 특강을 가졌다. 문화가 사회 선진화의 잣대가 되고, 문화가 글로벌 경쟁력의 도구가 되고 있는 첨단시대에 교육의 진정한 방향에 대해 생각을 공유하는 특별 토크콘서트를 연 것이다.‘걸처텔링‘이란 문화의 관점에서 대상을 보며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새로운 시대 흐름이다. 이날 특강은 사회문화체계가 급변하고 있는 세상에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 학생들의 미래 전략을 살펴보기 위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특별히 마련되었다. 이 대표는 요즘 교육이 너무 획일적으로 계량화되어 있어 자녀들이 상상력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없는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래서 변화하는 사회 트렌드를 내다보며 ‘경쟁하면서 여유를 갖고 행복 할 수 있는 지혜’를 제시했다. 이 대표는 한국사회에서 수평적 가치의 ‘성공’과 수직 개념의 ‘출세’는 분명하게 구분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통상 우리는 성공을 출세로 혼동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진정한 행복은 출세가 아닌 성공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강사로 나선 이 대표는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가로 다양한 경력을 거쳤다.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