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사랑의책나누기운동본부’가 강원도 원주에 있는 KT리더십아카데미에서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라는 슬로건으로 책과 문화가 있는 병영 캠페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랑의책나누기운동본부’는 1999년부터 책과 문화가 있는 병영을 위해 군부대 독서운동과 병영도서관 건립운동을 펼쳐 작년 ‘독서문화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국방부가 후원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사랑의책나누기운동본부’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에는 황규식 사랑의책나누기운동본부 이사(전 국방부차관), 정병국 새누리당 의원(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사랑의책나누기운동본부 이사), 민승현 사랑의책나누기운동본부 본부장, 독고순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 정성남 예빛아트 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병국 의원은 기조연설을 통해 "책과 문화가 있는 병영이라면 군대에서 보내는 2년은 그저 허비되는 청춘의 시기가 아니라 삶을 풍요롭게 하고 국가의 발전을 뒷받침하는 양분이 될 수 있다"며 "복무 기간 동안 군대가 줄 수 있는 가르침들을 체화하는 것은 개인의 발전뿐만 아니라 국가의 성장에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정 의원은 기름 한 방울 나지 않지만, 아랍의 어느 나라 못지않은
정홍원 총리지명자의 인사청문회를 계기로 지명자의 가족까지 청문회에 참석하도록 허용한 것과 관련해 양영태 자유언론인협회장이 19일 “가정파괴 청문회가 될 것”이라며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다.양 회장은 이날 TV조선 신율의 시사열차에 출연해 “청문회 자체가 후보자를 점잖게 격상시켜 검증하는 게 아니고 격하시켜서 문제를 끄집어내 본질을 해체시키는 작업이니까 결국 가족을 데려다 놓고 가정을 파괴하는 것이지 무슨 인사청문회로서 정당성이 있느냐”며 이렇게 말했다. 양 회장은 “지금까지 대한민국이 잘 굴러왔다. 청문회가 제도적으로 조금 변화해야 된다는 것이지 마치 증류수처럼 맑아야 된다는 차원에서 서치라이트를 비추는 식은 너무 지나치다는 느낌이 든다”면서 “그래서 인사청문회 모델을 다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200문항의 자술서를 기본으로 하는 서류검증을 하고 도덕성 검증하면 된다”고 설명했다.이어 “지금 청문위원들이 후보자를 마치 피고처럼 다루고 공격하지 않나”며 “청문위원에 나서는 국회의원들도 아무리 선출직이라 하지만 그 사람들도 소정의 검증절차를 받게 해야 한다. 그 후 후보자를 검증하도록 하는 게 낫지 않느냐는 생각을 한다”고 덧붙였다.양 회장은 현
양영태 자유언론인협회 회장이 18일 역대 대통령 중 레임덕이 가장 심했던 대통령엔 노무현 전 대통령을 레임덕이 가장 빨리 시작된 대통령으로는 이명박 대통령을 꼽았다. 이날 MBN 뉴스투데이에 출연한 양 회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은 임기 말 정동영 당시 여당 후보가 큰 표 차이로 지면서 정권 재창출을 못할 정도로 국민적 인기와 평판이 아주 안 좋았다”면서 “그만큼 레임덕이 심했다”고 평가했다.반면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서는 “이명박 대통령은 레임덕이 별로 없었다고 봐야한다. 임기 초반부터 새누리당 친박계가 야권과 페이스가 맞아 세종시 문제 등 여러 정책을 견인하는 데 굉장한 어려움을 겪었다. 일종의 예방주사를 맞았다”면서 “이 대통령은 레임덕이 가장 적었던 동시에 가장 빨리 시작됐던 분”이라고 분석했다. 양 회장은 박정희 전 대통령도 권력을 끝까지 유지했을 경우 레임덕 현상을 피해갈 수 없었을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노태우 정부에서 김영삼 정부로의 권력교체기에 대해서도 평가했다.양 회장은 “노태우 대통령에서 김영삼 대통령으로 가는 건 레임덕 성격이기보다 군사정부에서 문민정부로의 콘셉트 분기점이라고 볼 수 있다”며 “김영삼 대통령은 3당 합당으로 대통령이 됐는데 5
자유언론인협회 양영태 회장이 15일 4월에 치러질 재보선에 안철수 전 교수의 출마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에 대해 “이미 정치동력이 떨어졌다고 생각한다”며 출마가능성을 낮게 점쳤다.양 회장은 이날 오후 TV조선 신율의 ‘시사열차 토크카페’에 출연해 “안 전 교수가 지금까지 새정치라는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지만, 솔직히 말해 제 주변에선 그의 정치적 감각에 대해 호기심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도 없었다”면서 “다시 말해 새정치란 화두는 대선 바짝 있을 때 그때 생겼던 국민적인 동의와 비슷한 호기심이었지만 지금은 그게 아니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공동으로 나와 이슈를 같이 끌고 가며 단일화 한 그 과정도 석연치 않았고, 대선무대에서 나가는 과정도 석연치 않았고, 비행기를 타고 가는 12월 19일 그 과정까지 일련의 모습들이 대선후보다운 또는 정치적 동력을 갖는 새 정치의 위상과 걸 맞는 아름다운 이미지가 많이 상실됐다”며 “그래서 출마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또 “민주당 전당대회와 맞물려서 민주당과 어떤 정치적 협상이랄지 그런 것이 있고 난 다음이 아니고선 새롭게 독자적으로 세력화할 수 있는 기회는 앞으로 오기 힘들지 않겠나”고 전망했다.양 회장은
북한의 3차 핵실험과 우리도 핵개발에 나서야 한다는 일부 주장과 관련해 자유언론인협회 양영태 회장이 15일 MBN 뉴스M에 출연해 “핵무장론은 현실적으로 조금 이른 사고”라고 조심스럽게 밝혔다.양 회장은 “미국, 중국이 북한에 대해 로그 스테이트(불량국가) 인식이란 경향이 강해지니 좋은 호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국제사회가 우리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구조개편이 지금 안 되어 있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도 핵개발하자는 주장은 오래전부터 나왔다. 소위 비대칭 전략에서는 계속 북한의 위협 공갈을 당할 수밖에 없고, 92년 비핵화 선언 이래, 6자회담, 기만전술, 시간벌기로 다 속아 넘어갔다”면서 “그러니 남은 것은 핵개발하자는 건데, 애국적 발상이니만큼 심정적으로 이해는 간다”고 말했다.하지만 그는 “궁극적으로 미국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미국이 우리를 외면할 것이고 중국이 우리를 경계할 것”이라며 “결국 우리 스스로가 핵무장을 하는 것은 조금 많은 시간과 공간을 필요로 하고 국제적인 관점이나 이해가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함께 출연한 하정열 한국안보통일연구원장은 이에 “굉장히 좋은 말씀”이라며 “핵무장을 하기 위해선 현실
MBC 새 노조가 14일 출범 첫날부터 언론노조 MBC 지부 등으로부터 각종 음해성 공격을 당하는 모양새다.MBC 노조 9기 집행부였던 이용마 전 홍보국장은 미디어스와의 인터뷰에서 "9기 노조가 노조에 가입하고자 하는 사람을 차별하거나 막은 적은 결코 없다. 제2노조는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밀어준 것이라고 밖에 설명이 안 된다."며 "그간 제2노조를 설립하고자 하는 이들과 회사 임원들이 식사와 모임을 가졌다는 이야기가 빈번하게 들렸다"고 근거도 제시하지 않은 채 새 노조를 어용노조로 몰아가는 듯한 주장을 펼쳤다.그러나 이와 같은 이 전 홍보국장의 주장은 MBC 새 노조 위원장을 맡을 것으로 알려진 김세의 기자의 발언과는 전혀 달랐다.김 기자는 오마이스타와의 통화에서 "아직 회사에 보고도 못 한 상태"라며 "새 노조의 방향성과 목표는 내부적으로 정리를 해서 다음 주중에 발표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 기자의 발언대로라면 이용마 전 홍보국장은 새 노조가 출범하자 허위 사실를 퍼뜨려 음해부터 시작하는 셈인 것.또한 "현 노조와 발전적 동반관계일 수 있다"고 천명한 새 노조를 처음부터 적으로 돌리게 되는 셈이다.한편 9기 집행부 이재훈(MBC 노조 보도민위실 간사)
MBC 가 문재인 전 대선후보의 사진을 잘못 사용한 것과 관련해 일부 언론과 포털의 여론선동이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MBC측의 실수는 비판받을 소지가 있지만 일부 언론의 경우 정당한 비판을 넘어 MBC를 정치적, 감정적으로 공격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앞서 MBC는 8일 는 뉴스를 보도하면서 해당 설립자 얼굴로 문 전 후보 얼굴 사진에 검은색을 칠한 실루엣을 사용해 논란이 됐었다.이에 한국기자협회보를 위시한 언론들은 , 등 MBC 측의 해명은 애써 무시하는 듯한 자극적인 제목으로 보도했다. 서울신문의 경우 란 기사를 통해 아무 관련도 없는 최일구 앵커의 사표제출까지 언급하면서 MBC의 해명을 "막장"이라며 감정적으로 맹비난했다.공정성을 잃어버린 뉴스 편집이라는 지적을 자주 받고 있는 포탈 다음은 가장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를 메인으로 빼는 등 '김재철 퇴출'을 요구하는 민주당 주장에 힘을 한껏 실어줬다.네티즌들은 강경대응 태도를 밝힌 민주당에 대해 '단순 실수를 가지고 너무하는 것 아니냐'면서 더 나아가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CG를 제작한 여수 MBC 여직원의 자작극이 아니냐는 의혹마저 제기하고 있다.한 네티즌(brible****)은 "당신
북한이 국제사회의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12일 3차 핵실험을 강행한 가운데 자유언론인협회 양영태 회장이 12일 “새 정부와의 관계설정을 위한 것이라고 봐야한다”고 밝혔다.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을 통해서다. 양 회장은 “관계설정이란 것은 북한이 과거처럼 무장우위에 있다는 것을 과시하는 것으로, 도발만 하면 보상하는 그런 버릇을 없애야 한다고 박 당선인이 말했다”면서 “반어적으로 해석하면 (북핵 실험이) 대남심리전이나 대미관계 설정 이런 부분이 포함돼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대외적으로는 대미, 대중관계에서의 전술로서 이 정부를 제압하려는 마지막 터미널에 와 있기 때문에 벼랑 끝 전술을 쓰는 것”이라며 “김대중 정부부터 이명박 정부까지 잦은 북한 도발에도 지금의 여는 강력 대응방향으로 야는 소극적 대응으로 해왔는데 이번에는 여야 구분없이 강력대응하고 있다”고 바람직하다는 평가도 내놨다. 양 회장은 “북한이 핵보유국으로 발돋움 하는 그게 벼랑 끝 전술이고 살아남는 유일한 길이 아니냐”면서 “그 길을 선택하는 마지막코스가 3차 핵실험이다. 대상은 미국이고 우리다. 결국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새정부를 겨냥한 게 50%이고, 미국으로부터 핵보유국으로 인정
MBC 노조의 간판 스타격인 최일구 앵커(53)가 8일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MBC 관계자는 이날 “최일구 앵커가 오늘 사표를 제출했다”며 “수리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1985년 MBC 보도국에 입사해 주말 를 진행하기도 했던 최 앵커는 지난해 보직을 버리고 노조의 파업에 참여해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징계가 끝나자 MBC 아카데미 3개월 교육명령을 받았던 최 앵커는 최근 사측에도 알리지 않고 무단으로 외부강연을 한 사실이 드러나자 추가 교육명령을 받아 교육이 4월까지 연장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최 앵커는 작년 금전문제와 부적절한 사생활 등으로 구설에 휘말렸던 사실이 폴리뷰 취재 결과 확인된 바 있다. 과거 주말 뉴스데스크 복귀 당시엔 사내의 반대 여론에 부딪혔었지만 김재철 사장의 결단으로 전격 복귀했던 사실도 알려졌었다.최 앵커가 사표를 제출한 배경에 대해선 여러 분석이 나오고 있다. MBC 앵커 출신으로 현재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인 박영선, 신경민 의원 등의 경우와 같이 ‘정치권 진출’을 위한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후속 MC 제안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트위터 등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포털 다음이 지난 3일 연합뉴스의 "김재철 사장 가명 호텔 투숙…법인카드 결제"란 제목의 기사를 메인 전면에 걸어놓는 등 노골적인 MBC 사장 죽이기에 들어간 모양새다. 다음은 지난 3일 "김재철 MBC 사장은 '김훈'이라는 가명을 사용해 법인카드를 호텔 투숙비 지불에 사용했다"고 또 다시 언론플레이에 나섰던 민주통합당 서영교 의원의 발언을 토대로 한 기사를 메인에 배치한 채 장시간 내리지 않았다. 사실과 다른 서 의원의 주장을 그대로 담은 이 기사를 의도적으로 전면에 배치해 네티즌들로 하여금 무수한 명예 훼손성 댓글을 달도록 사실상 유도하면서 포털이 MBC 사장 갈아치우기 작업에 들어간 셈이다. 해당 기사엔 일일이 꼽기 어려울 만큼 네티즌들의 각종 허위사실과 명예훼손의 댓글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기사를 검색해보면 다음은 5일 현재까지 삭제 등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방치한 상태다. 아이디 ‘plXXinum’의 “재처리는 불륜도 법인카드로 쓰XXX”, 아이디 ‘카X리’는 “이자슥 나랏돈 가지고 공짜루 XXX 다녔구만 ㅋㅋ” 등 상상조차 어려운 온갖 욕설과 인신공격, 명예훼손성 댓글로 도배가 되다시피 해 있다. 포털 다음은 이 같은 댓글을 그대로 방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