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성언이 ‘얼반웍스이엔티’ 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연기활동에 들어간다. 배우 임성언 영입에 대해 ‘얼반웍스이엔티’ 측은 “임성언 배우가 연기자로서 다양한 작품에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임성언은 2003년 KBS 자유선언 토요 대작전 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이후 영화 , , 드라마 , ,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배우 임성언의 새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 는 SBS , Story On , MBN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제작중인 방송프로그램 제작사 (주)얼반웍스미디어의 자회사로 현재 배우 김지영, 남성진, 김태한 등이 소속되어 있다.
오는 10월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충남 공주산성시장에서 시장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난 28일 개최된 공주 최대의 축제인 백제문화제와 같은 기간 내 개최되어 여느 때보다 더욱 성대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주산성시장 시장문화축제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2013 공주산성시장 아마추어 밴드 경연대회’가 작년에 이어 올해 2회 째를 맞이해 개최된다. 젊은 층 관람객에게 많은 호평을 받은 본 대회는 청소년부터 일반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하여 뜨거운 경합을 벌인다. 전 날 치열한 예선을 걸쳐 선발된 참가팀들의 음악을 향한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자리로 야심찬 아마추어 밴드들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현재 홍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인디 밴드들의 초청공연으로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남녀노소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전통 장터 씨름경기인‘공주산성시장 장터 씨름대회’의 왕중왕전이 펼쳐져 장터씨름의 왕좌를 가린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4회의 대회 입상자 중 승자를 가리는 자리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접전을 벌이며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현재 공주산성시장 문화공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27일 오후 1시30분 지역원로, 경제ㆍ문화ㆍ여성계, 시민사회단체 등 각 분야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0차 광주공동체 원탁회의’를 개최하고, 2014년 국비확보 상황 등 주요업무 추진사항과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운영주체, 군공항 이전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운태 시장, 박흥석 광주상공회의소 회장과 신임 위원으로 위촉된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 이하은 시 행정동우회 회장 등 18명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강운태 시장은 이 자리에서 2014년 국비확보 3조원 시대의 개막을 설명하면서, 특히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비 10억원 반영은 향후 지역경제발전의 큰 기틀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호남에서 최초로 개최되는제12차 세계한상대회를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고, '2015하계U대회'가 2016년 브라질 올림픽의 프레올림픽과 흑자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관련해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그 간의 불미스런 과거를 잊고 대승적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9월27일자 일부 언론매체에 ‘내구연한(25년)이 1~3년 남은 무궁화ㆍ새마을호 등 일반열차 가운데 1989~1991년에 제작된 노후객차 총 75량 중 53량(70.6%)이 호남ㆍ전라선에 집중 배차된 것으로 확인 되었다’고 보도된 것과 관련하여, 코레일(한국철도공사)측에 이를 시정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강운태 시장은 “이러한 일이 발생된 데 대하여 150만 시민은 물론 호남지역 주민 모두는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내구연한이 3년도 남지 않은 노후차량 70% 이상이 호남ㆍ전라선에 배차된 데 대하여 우리 시는 코레일측에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하며, 그 결과를 지켜볼 것”이라고 강력히 항의했다. 시는 호남ㆍ전라선 노후열차 집중 배차의 시정을 촉구하는 공문을 즉시 발송했다. 한편, 이날 일부 언론매체에서는 ‘코레일, 호남ㆍ전라선에 노후열차 집중 배차했다’는 제하에 코레일이 내구연한이 3년도 남지 않은 노후객차 70.6%가 호남ㆍ전라선에 배차된 것으로 확인됐다는 속보를 낸 바 있다.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10주년 기념 국제회의가 문화재청(청장 변영섭)과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사무총장 이삼열)공동으로 27일부터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무형유산보호를 위한 10년간의 노력 - 회고와 전망’이란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인류 정체성과 창의성의 원천인 무형문화유산 보호에 있어서 획기적인 계기가 된, 2003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 협약 채택 1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0년간의 무형문화유산 활동과 협약 이행 성과를 뒤돌아보고, 앞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중점적으로 해결해야 할 무형유산보호 과제와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제5회 한ㆍ중ㆍ일 문화장관회의 협력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회의를 통해 무형유산보호를 위한 한ㆍ중ㆍ일 3국간의 협력과 연대가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의를 위하여 투 웨이밍(Tu Weiming, 하버드대학교 교수), 로데즈 아리즈페(Lourdes Arizpe, 전 유네스코 사무총장보), 노리꼬 아이까와(Noriko Aikawa, 전 유네스코 무형유산과장), 임돈희(동국대학교 석좌교수) 등 아태지역 회원국과 유네스코 지역사무소 대표, 국내외 무형유산 석학 등 관계전문
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전남을 미국의 플로리다와 같은 건강, 치유, 장수, 즉 쉬고 즐길 수 있는 충전 지역인 '생명의 땅'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내년 전남지사 출마를 기정사실화 한 이 의원은 27일 오전 광주에서 와 인터뷰를 통해 "전남을 생물의학, 실버산업, 문화관광에 승부를 걸고 전남발전을 위해 뛰겠다"고 전제한 뒤 "전남을 한국판 플로리다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남지사 경선에 나선 후보들과 비교해 앞서고 있는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상당한 일정이 남아있고 민심은 움직이는 만큼 누가 더 진정한 마음으로 임하고, 전남도민들이 진정성으로 바라보느냐가 관건"이라며 "도민들이 원하는 도지사상으로 누가 도민들께 더 다가서느냐가 도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그동안 국회 활동을 통해 나를 낳고 키워준 고향을 위해 일해 왔다"며 "배우고 경험한 것 모든 것을 고장(전남) 발전에 활용할 수 있다면 더없는 영광"이라며 도지사에 나선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2008년 국회 농식품위원장이 되면서부터 구체적으로 전남지사에 나설 준비를 시작했다"며 "전남 22개 시군을 돌며 모든 농축수산 관계자들을 만나며 지역 현황과
첨단영상, 애니메이션, 게임 등 문화콘텐츠 산업의 미래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는 국내.외 유명 문화콘텐츠 기업들이 대거 광주에 온다.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최첨단 문화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3 광주 ACE Fair(Asia Content Entertainment Fair in Gwangju)’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전 세계 40개국 404개의 문화콘텐츠 기업들이 참가해 최첨단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미국 등 해외 223명의 빅바이어를 포함하여 국내.외 400여명의 바이어들이 26일부터 2일간 수출상담회를 통해 다양한 문화콘텐츠 상품들을 사고 팔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70개사의 중국 기업들이 다수 참가해 ‘중국특별관’이 김대중컨벤션 2센터 다목적홀에 별도로 운영되며, 프랑스와 폴란드 게임관, 말레이시아 영상ㆍ애니메이션 공동관 등 국가별 다양한 콘텐츠 공동관이 특별 운영된다. 국내에서도 KBS N, MBC+미디어, SBS 미디어넷, CJ EM, 디즈니채널 등 국내 최대방송영상 콘텐츠 보유사를 비롯해 필벅, 빅펌
광주광역시 지역치안협의회(의장강운태광주광역시장)는 24일 오전 11시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2013년 하반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운태 시장, 조호권 시의회의장, 정순도 광주경찰청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방철호 광주시민사회단체 총연합회 대표회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강운태 시장을 비롯한 지역치안협의회 위원들도 ‘4대 사회악 근절’과‘법질서 확립’을 위한 광주경찰의 노고에 감사하며, 향후 치안정책 추진시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 들어 범죄발생률과 교통사고율도 현저히 줄어서 다행스럽다.”라며 “범죄발생률이 지난해 대비 20% 이상 줄면 내년에는 광주가 많이 달라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발족한지 5년째를 맞는 ‘광주광역시 지역치안협의회’는 21개 참여기관과 단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시민의 안전과 지역사회의 안정을 책임지는 ‘핵심 공동협의체’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주시청, 광주경찰청, 광주시교육청 등 4대 사회악 근절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한 각 기관별 추진내용을 설명하고, 향후 기관.단체간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 주요의제로 △공동사업 추진 등 참여기관.단체간 실질적 협력관계를
해남군 의회(의장 박희재)가 2014년도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의회는 지난 9월23일 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2014년도 의정비를 지난 2012년부터 연속 3년째 동결된 금액인 3,039만원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는 전남 22개 시ㆍ군 평균 의정비 3,131만원에 못 미치는 금액으로 전남도내에서 하위그룹에 속한다. 이날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군의회가 솔선수범해 나가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해남군의회 의정비 동결은 개원이래 모두 5번 이루어졌다.
민주당 주승용 의원이 전남을 10년 후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사는 블루오션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내년 지방선거 전남지사 출마를 기정사실화 한 주 의원은 24일 오전 광주에서 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전남은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갖춘 찬란한 역사와 문화가 깃든 청정지역"이라고 전제한 뒤 "수많은 고찰을 비롯해 자연이 만든 순천만 등 관광자원이 풍부해 제2, 제3의 순천만도 나올 수 있는 곳이다"고 강조했다. 추석 이후 지역민심과 관련해 주 의원은 "이번 추석 연휴는 다른 때보다도 길고 날씨가 좋아서 넉넉한 한가위가 된 것 같다"며 "추석 전 전남 13개 시군에 위치한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지역 민심을 청취한 결과, 힘들고 어렵다는 것이 지역의 민심이었다"고 소개했다. 주 의원은 "소비자는 소비자대로 물가 올라 부담되고, 상인은 상인대로 장사가 안된다고 아우성이었다"며 " 특히 수산물을 파는 상인들은 일본 원전 방사능 불안 때문에 전혀 판매가 안 돼 불평이 많았다"고 민심을 전했다. 추석 전 3자 회담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의 불통정치를 확인하고, 그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황당해했다"며, "지역민들은 민주당에 대한 질책도 이어졌지만, 민주당이 더 잘해야 한다는 현장의
강운태 광주시장과 민주당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등 광주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강 시장은 23일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지난 17일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비공개 정책간담회에서 군공항 이전문제, 문화전당 先재정 後법인 검토, 국제경기지원법 개정 추진 등에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 시장은 "추석 직전 지역 국회의원들과 광주지역 현안을 논의해 광주의 발전방향으로 뜻을 모으기로 했다"며 "광주는 군공항도 있고 민간공항도 있는 만큼 전투비행장 이전에 큰 공감을 표시했다"고 설명했다. 강 시장은 "군공항 이전에 도움이 된다면 민간공항도 동시 이전할 수 있다는 의견에 공감을 표시했다"며 "민간항공이 이전 할 경우 광주시민과 광주 국내선을 이용했던 전남 동부권지역, 전북 주민들의 편의성 확보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지 등 세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강 시장은 "공항이 이전될 경우 현재의 지역을 광주공동체 백년대계 차원에서 가장 필요한 용도로 개발되도록 뒷받침해야 한다"며 "현재 계획은 국토연구원과 광주발전연구원이 함께 연구토록 하는데 서둘러서 추진해야한다"고 지시했다. 아시아문화전당과 관련 강 시장은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와 광주시교육청, 여야 국회의원,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로 구성된 ‘5.18역사왜곡대책위원회-교과서왜곡대응위원회(위원장 김영진)’는 23일 오후 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친일, 독재미화와 역사를 왜곡.축소한 교학사 고등학교 교과서 검정통과는 반드시 취소되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대응위원회는 이날 “일제강점기와 독재를 미화하고, 사실과 통계오류, 표절 등의 역사교과서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교학사 교과서 검정을 즉각 취소해야 한다.”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5.18역사왜곡대책위원회 소속 김영진 위원장(5.18아카이브 설립추진위원회 위원장), 조비오 신부, 김유수 목사(광주시기독교단협의회장), 무진 스님(광주불교사암연합회 회장), 안성례 (5.18인권도서관장) 등은 회견에서 “교학사 교과서의 각종 오류 등의 비판에 직면하자 나머지 7종의 한국사 교과서도 함께 다시 수정.보완, 검정하겠다는 것은 국민적 분노를 물타기 한 처사로 볼 수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대응위원회는 앞으로 이미 역사교과서로서 자격을 상실한 교학사 역사교과서의 즉각적인 퇴출을 위해 광주시민, 전 국민과 연대하여 끝까지 싸울 방침이다.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광주광역시 장애인선수단(단장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의 막바지 훈련 열기가 높다. 강운태 시장은 23일 오후 3시 장애인탁구 훈련장을 방문해 “장애인 선수단은 언제나 150만 광주시민들에게 희망과 열정을 선물해준 고마운 분들이다.”라며 체전참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단을 격려했다.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전국 16개 시.도 7,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오는 30일부터 10월4일까지 5일간 대구광역시에서 열린다. 광주선수단은 지난 7월 탁구, 양궁 등 23개 종목 403명으로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하고 종목별 훈련에 돌입, 8월 대진추첨 결과에 따라 세부전략을 수립하고 21개의 훈련장에서 2070일간 강화훈련에 들어갔다. 추석 연휴에도 최소한의 휴식을 취하고 훈련을 지속하는 등 상위 입상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광주선수단 결단식’은 24일 오후 4시30분 동림동 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2013년도 지방직 9급 공채 등 필기시험 합격자 488명의 명단을 확정하고 24일 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를 통해 발표한다. 직렬별 합격인원은 행정직이 포함된 시청(22개 직렬) 419명, 교육청 (4개 직렬) 69명이다. 올해 필기시험은 460명 선발에 총 6,518명이 응시해 평균 1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시청은 392명 선발에 5,460명이 응시해 13.9대 1, 교육청은 68명 선발에 1,058명이 응시해 15.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합격자의 남녀 성비는 남자가 216명(44.3%), 여자가 272명(55.7%) 으로 나타났다. 올해 필기시험 주요직렬 합격 점수는 행정직 등 선택과목이 있는 직렬은 조정점수를 적용해 총점으로 선발하고, 전산직 등 선택과목이 없는 직렬은 기존처럼 평균으로 정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광주시 홈페이지(누리집)에 공고된 구비서류를 준비해 오는 30일부터 10월1일까지 광주시청 1층 민원실(응시원서 접수처)에 직접 제출해야 한다. 필기시험 합격자에 대한 향후 시험일정과 관련, 10월8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하고, 10월15일부터 17일까지 서류전형 합격자
박철환 해남군수는 2014년도 신규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내년도 군정 챙기기에 직접 나서고 있다. 9월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군수실에서 개최된 이번 시책보고회에서는 농어업과 문화관광 등 모두 339억 규모의 113건 신규시책이 보고된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시책제안자가 직접 보고에 나서 시책에 대한 타당성과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며 폭넓게 논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규사업 중 농어업산림분야는 검정보리 특화단지 조성사업, 대표 브랜드쌀 육성지원, 군고구마 및 고구마말랭이 제조시설 지원사업, 기능성 토종식물 재배실증, 조사료 전문 생산단지 조성, 공유림내 밀원식물 조성사업, 농어촌 힐링체험마을 지도자 양성교육, 재해경감 하우스 지주보강 기술개발, 농어촌 공동 아이돌봄 지원사업 등이 눈길을 끈다. 문화관광분야는 실버문화제 개최, 향토문화유산 발굴 및 보수. 정비, 두륜산 소망길 조성사업, 해남의 유산 사진 콘텐츠 구축, 두륜산 도립공원 환경정비 사업 등 해남 고유의 문화관광자원을 개발하기 위해서도 노력한다. 이밖에 공모사업 대비 찾아가는 마을교육 운영, 레저스포츠 시설구축, 노인성 척추 후만증(굽은등) 관리, 땅끝 신나는 플대디 캠프, 영유아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