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의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9월 “국제축구연맹(FIFA)이 욱일기 사용을 금지했다”는 출처 분명 가짜뉴스가 담긴 보도자료를 돌렸던 것으로 9일 확인됐다. 문체부는 올해 9월 11일, ‘국제올림픽위원회에 도쿄올림픽 욱일기 사용 우려 표명’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양우 문체부 장관 명의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앞으로 서한을 보내 도쿄올림픽에서 욱일기 사용의 부당성을 설명하고 사용 금지 조치를 요청했음을 전했다. 문체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서한문에는 “욱일기가 19세기 말부터 태평양 전쟁을 비롯한 일본 제국주의의 아시아 침략 전쟁에 사용된 일본 군대의 깃발”이며, 또한 “현재도 일본 내 극우단체들의 외국인에 대한 차별과 혐오 시위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는 주장이 담겨 있다. 문제는, 문체부 보도자료에 나오는 “(박 장관의 서한문에서는) 국제축구연맹(FIFA)에서도 이미 욱일기 사용을 금지하고 있음을 제시하였다”는 부분이다. 이 대목은 박 장관이 서한문을 통해 국제올림픽위원회 측에 국제축구연맹의 욱일기 금지 조치 선례를 좇을 것을 촉구했음을 밝히는 대목이다. 하지만 지난 6일, 본지 취재 결과 ‘국제축구연맹이 욱일기 사용을 금지했다’는 것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와 정대협 상임대표 윤미향(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을 ‘종북(從北)’으로 부를 수 있는지 여부가 쟁점이 된 재판에서 미디어워치 측이 항소심에서도 전부승소 판결을 받아냈다. 29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12부 박영호 부장판사는 정대협과 윤미향 대표가 미디어워치 소속 황의원 대표이사와 이우희 선임기자를 상대로 낸 민사소송에서 원고 측인 정대협과 윤 대표의 항소를 모두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정대협과 윤 대표는 작년 10월, 관련 1심에서도 전부패소 판결을 받았지만 ‘종북’ 문제를 지적한 본지 보도가 모조리 허위라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항소를 제기했다. 하지만 이번에 2심 법원도 1심 법원에 이어 또다시 미디어워치 전부승소로 판결, 관련 본지 보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음이 거듭 확인했다. 사실관계 문제를 다툴 수 있는 재판은 이번 2심이 최종심이다. 2심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 사건에서 ‘종북’이라는 표현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도와주기 위해 설립된 단체인 정대협과 그 대표인 윤씨가 취한 북한에 대한 우호적 태도를 비판하기 위해 이뤄진 점 등 제반사정을 종합하면, ‘종북’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는 것 자체만으로 정대협과 윤씨의 인격권을 침
일본의 유력 반공보수 매체 ‘겟칸하나다(月刊Hanada)’가 미국 타라 오(Tara O) 박사의 ‘박근혜 탄핵 보고서’를 일본어로 번역, 온라인판인 ‘하나다프러스(Hanadaプラス)’에 공개했다. 이로써 일본 국민들도 2017년 대한민국 거짓탄핵 문제의 진상에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 타라 오 박사의 일본어판 ‘박근혜 탄핵 보고서’는 ‘박근혜는 이렇게 “당했다” 미국인 박사가 폭로한 박근혜 탄핵의 진상(朴槿恵はこうして「殺された」米国人博士が暴いた朴槿恵弾劾の真相)’이라는 제목(가제)으로 소개됐다. 영어로 된 원 보고서는 올해 7월 미국 ‘동아시아 연구소(East Asia Research Center)’에 최초 공개된 바 있다. ‘박근혜 탄핵 보고서’는 공개되자 마자 미국 ‘월드트리뷴(World Tribune)’紙를 통해서 상세한 내용이 소개됐다. 이후 본지도 보고서 내용을 한국어로 번역해 인터넷상에 소개했다. ‘박근혜 탄핵 보고서’는 올해 11월 발간 예정으로 현재 한국어판 출판본으로도 제작 중이며, 내년까지 중화민국어판과 불어판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관련기사 : ‘태블릿 조작보도’ 관련 책 출간때마다 전부 베스트셀러 등극...지금까지 총7권 태블릿 조작
정의기억연대(구 정대협) 전현직 간부 중에서 최소한 3명 이상이 ‘종북(從北)’ 정당인 통합진보당 간부급 인사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은 최근 한 방송에서 해당 사실을 정면 부인, 거짓말 논란이 예상된다. 수업 중 위안부 문제 관련 소신 발언으로 근래 화제의 인물이 된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류 교수의 지난 19일 ‘발전사회학’ 수업 내용 중에서는 위안부 지원 단체인 정대협(현 정의기역연대)을 겨냥한 다음과 같은 대목이 나온다. “정대협 핵심 간부들이 통진당 간부들이다. 정대협이 정말 순수하게 위안부 할머니들 위하는 단체 아니고, 대한민국 망가뜨리려는 단체다. 그 단체가 북한과 연계됐을 가능성이 크다. 통진당의 이석기 같은 인간은 북한 앞잡이다. 북한 추종하는 사람들이 외연을 넓히기 위해서 청년들 의협심에 불 지르려고 정신대문제협의회란 단체 만들어서 위안부 할머니들 이용하고 있다.” 김정일 사망에 조전을 보내고 재일이적단체인 조총련과도 연대를 하는 등 정대협의 종북 문제는 일반 국민들에게도 이제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하지만 정대협 간부들 중에서 실제 통진당 간부들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그간 알려진 바가 거의 없었다.
윤석열 검찰이 대표적인 태블릿 조작 검사 중 한 사람인 고형곤 서울중앙지검 특수 2부장 검사를 투입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 및 그 일가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애국진영에서는 조국 후보에 대한 수사가 또다른 조작 사건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고형곤 검사가 이전 최순실(최서원) 문제로는 없는 사건을 있는 사건으로 조작했다면 이번 조국 문제로는 있는 사건을 없는 사건으로 조작할게 뻔하다는 것이다. 대검찰청은 27일 부산대와 고려대, 조 후보자 일가의 사학법인 웅동학원 등에 대한 동시 압수수색을 집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법무부에 보고 절차도 없이 이뤄졌던 것으로 전해진다. 기존에 서울중앙지검 형사 1부가 맡았던 조 후보자 관련 11건의 고소 고발건도 27일 오전부로 전부 고형곤 검사(31기)의 특수 2부로 전격 재배당됐다. 문제는, 고 검사가 최순실 씨 관련 사건을 맡으며 윤석열을 좇아 출세가도를 달린 대표적인 정치검사라는 점이다. 그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 부부장 검사로 있으면서,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에 대한 수사와 최순실 씨의 것으로 보도된 JTBC 태블릿에 대한 수사를 맡았었다. 이후 박영수 특검팀에 파견돼 수사 1팀에서 윤석열 수사팀장(당시
문재인 정권이 최근 독도 방어 훈련 등으로 군을 동원한 ‘관제 반일’을 부추기는 가운데 과거 동해에서 있었던 한일간 레이더 갈등도 역시 북한 추종 문제와 관련된 관제 반일이 아니었냐는 의혹이 새삼 재론되고 있다. 일본의 대표적인 반공우파 지식인인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 일본 레이타쿠(麗澤) 대학 객원교수는 금년 1월 31일 산케이(産経) 신문에 ‘한국 레이더 조사의 진상은 무엇인가(韓国レーダー照射の真相は何か)’ 제하 칼럼을 기고했다. 당시 칼럼에서 니시오카 교수는 한일 레이더 갈등 문제가 문재인 정권의 탈북 김정은 암살 미수 관련자들을 강제북송했던 공작과 관계 있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내비쳐 한일 애국보수 지식인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었다. 안보와 경제로까지 번져나가는 한일 관계 악화 니시오카 교수는 먼저 칼럼 서두에서 한일 관계 악화가 안보와 경제까지 번지는 것을 경계했다. 그는 역사인식 문제와 영토 문제 이상으로 안보 문제와 경제 문제로까지 한일 갈등이 확대되는 것은 문재인 정권이 사실상 최초라면서 깊은 우려를 드러냈다. 너무 걱정스럽다. 나는 2012년 8월에 이명박 대통령의 다케시마 불법 상륙 이후 악화일로를 걸어온 일한관계에 있어서, 대립하고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딸 조민 씨(28)가 고등학생 때 2주간 인턴으로만 전문학술지논문에 1저자로 이름을 올려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조국 후보자 본인이 과거에 한겨레 기자들의 저작권을 뺏고 단독 저자로 단행본을 출간해 큰 논란을 일으겼던 사건이 새삼 회자되고 있다. ‘미디어오늘’은 6년 전인 2013년 5월 23일자로‘한겨레 기자들이 조국 교수에게 ‘발끈’한 이유’제하 기사를 통해 조국 서울대 로스쿨 교수(당시)가 출간한 단행본 ‘조국의 만남’(샘앤파커스 출판사)과 관련, 조국 교수와 한겨레 기자들 사이에 저작권 및 저자자격 공방이 벌어지고 있음을 전한 바 있다. ‘조국의 만남’은 2013년 초 “조국 대담 및 정리”로 널리 홍보 출간됐던 책이다. ‘미디어오늘’은 동년 4월 30일자 ‘진보언론’(한겨레 노보) 222호를 인용해 ‘조국의 만남’은 실상 조국 교수의 단독 저술이 아니었다고 지적했다. ‘조국의 만남’은 2012년 3월부터 11월까지 한겨레의 ‘조국이 만난 사람’ 코너에 연재된 글들을 묶은 책이다. 당시 이 코너는 조국 교수가 문재인을 비롯해 이슈가 되는 인물들을 인터뷰하고 자리를 함께한 한겨레 기자가 인터뷰 내용을 정리한 후, 조 교수가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최근 이영훈 교수 등의 저서 ‘반일종족주의’를 맹비난한 것은 종북반일 세력의 ‘위안부 사기극’에 속아온 본인들의 정치인생을 합리화하기 위한 행동에 지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홍 전 대표와 장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대표적인 외교업적으로 손꼽히는 ‘한·일 위안부 합의’를 보수진영에서 가장 앞장서 맹공격했던 과거가 있다. 홍 전 대표와 장 의원이 역시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출당에도 앞장서온 인사라는 점에서 이들의 반일(反日) 행각은 반박(反朴) 행각과도 역시 연결된다는 분석이다. 홍 전 대표는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반일 종족주의라는 책을 읽어보니 이건 아니다 싶은데 왜 이 책을 보수 유튜브가 띄우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라며 “토지조사사업, 쇠말뚝, 징용, 위안부 문제 등 전혀 우리 상식과 어긋나고 오히려 일본의 식민사관 주장과 맞아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썼다. 일제시대에 관한 잘못된 상식을 깨겠다는 의도의 책을 두고 “상식과 어긋난다”며 하나마나한 비판을 하고 나선 것이다. 이에 앞서 장제원 의원도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책은 거짓말 국민이 모
[편집자주]아래 칼럼은‘블룸버그 오피니언 칼럼니스트(Bloomberg Opinion Columnist)’인 슐리 렌(Shuli Ren)이 작성한 것으로, 블룸버그의 편집부(editorial board)나 본사(Bloomberg LP), 사주(owners)의 입장을 반영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점 유의 바랍니다. (2019.9.16.) 세계적 경제지인 블룸버그가 문재인 정권의 사회주의 실험으로 인해 한국 경제가 무너져 내렸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블룸버그는 “한때‘아시아의 호랑이(Asian Tiger)’였던 한국이 이제는 ‘개집(doghouse)’ 신세가 되었다”는 한탄까지 덧붙였다. 18일(현지시각), 블룸버그(Bloomberg)는 ‘세계에서 가장 뻣뻣한 중앙은행 중에 하나가 항복했다(One of the World’s Most Stubborn Central Banks Gives In)’ 제하 슐리 렌(Shuli Ren) 아시아 경제 담당 분석가의 칼럼을 게재했다. 슐리 렌은 이번 칼럼에서 여러 충격적인 통계수치를 제시하며 문재인으로 인해 한국 경제가 갈수록 나락에 빠져들고 있음을 짚었다. 먼저 슐리 렌은 “아시아에서 가장 뻣뻣한 중앙은행이 갑자기 입장을 뒤집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과 통합진보당 출신 이정희·심재환의 ‘종북’ 문제 관련 파기환송심 재판이 이번주 서울고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파기환송심 재판의 변론기일은 7월 18일(목), 오후 2시 50분이다. 재판정은 서울고등법원 서관 413호로 잡혔다. 담당 재판부는 서울고법 민사 제8부(설범식 부장판사)다. 변희재 고문은 작년 10월, 서울구치소 옥중에서 ‘종북’ 문제 관련 대법원 판결 승소 소식을 접했다. 하지만 구속 상황으로 인해 이후 진행되었던 고등법원 파기환송심 재판에 대해서는 금년 5월까지도 피고로서 아무런 대응을 하지 못했다. 변 고문은 보석 출소 직후인 6월 초 가까스로 이동환 변호사를 관련 소송 변호인으로 선임했다. 동시에 재판부에 피고 자격으로서 직접 출석 변론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변론재개를 신청했다. 이번 파기환송심 재판의 주요 쟁점 중 하나는 변 고문이 지난 2012년에 “이데올로그인 심재환이 이정희를 대중선동용으로 조종하고 이용하였다”는 내용을 트위터에 게시했던 것과 관계된다. 앞서 ‘종북’ 문제 관련 대법원 판결에서 박정화, 민유숙 등 친문(親文) 대법관들은 변 고문의 이정희와 심재환 사이의 권력관계에 대한 평가가 ‘종북’ 표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