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는 ‘촌지 수수’의 근절과 예방을 위한 특별감찰을 3월부터 연중 실시한다.전남도교육청은 3일 촌지 수수 행위가 성실하게 학생 지도에 헌신하는 대부분의 교사의 명예를 실추시킬 뿐만 아니라 교직사회 전체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질 소지가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이에 도교육청은 촌지(현금, 상품권, 선물 등)가 전달될 개연성이 높은 학년 초부터 강도 높은 특별감찰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각급 학교에 촌지 취약시기인 학년 초, 스승의 날 전후, 학년 말에 촌지 근절 의지를 담은 가정통신문을 발송하고 학교 홈페이지에 탑재해 교직원․학교운영위원․학부모를 대상으로 촌지 근절 교육 실시 등 관행 타파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이번 특별감찰 활동은 각종 정보 등을 활용하는 암행감찰 방식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며, 촌지 수수자에 대해서는 징계 처분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하고 해당자는 물론 관리자까지 연대책임을 물어 병행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와는 별도로 학부모회 운영 등을 빌미로 불법찬조금을 갹출하는 행위, 방과후학교 강사채용 과정에서 청탁 등 탈·불법행위, 공무원행동강령 위반 행위를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또 공무원의 선거중립 위반 행위,
지난 16일부터 4주 연속 와 목포시민신문의 공동주최로 실시중인 목포지역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초청 세미나의 두 번째 후보로 목포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배종호 전 KBS 뉴욕 특파원이 초청됐다.24일 오전 7시 목포 샹그리아비치 호텔에서 목포청년 100인포럼(공동대표 강문정.박우영)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목포청년 100인 포럼 회원과 와 목포시민신문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사회와 경제, 외교, 안보, 지역, 정치에 관련된 질의와 응답으로 1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됐다.지역에 관한 공통 질문(답변 10분)은 최영수 위원(대불대 교수)이 맡았다.최 위원은 “목포는 큰 기업 하나 없는 전형적 소비 도시로 시민의 절반 이상이 생계형 자영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어렵게 불경기를 이겨내고 있는데 갈수록 골목길 상권까지 여러 형태의 소규모 편의점 음식점 제과점 커피숍에 순대 두부 콩나물 까지 모든 품목까지 대기업에 빼앗기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이어 대규모 슈퍼(SSM)는 우리나라 평균 14만 명당 1곳이라는데 목포는 5군데의 대규모 슈퍼가 엄청난 영업 성장으로 역외유출자금의 블랙홀이 되고 있고 타 지역은 영업시간 제한 일주일 2번 휴무를 전제로 지자체
“교육희망의 열정과 경험을 살려 함평교육 발전에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의 핵심공약인 교육장공모제로 임명된 김승호 전남 함평교육장이 지난 2일 취임식을 가졌다.김승호 교육장은 함평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작은 능력이나마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는 각오로 열과 성을 다해 최우수 교육지원청의 명예를 지속시켜 학력과 인성교육을 책임지는 함평교육을 이루는 초석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신임 함평교육청 김교육장은 “그동안 교육경험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공부를 잘하고 싶어 하며, 민주시민으로 소양을 갖추기를 원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학교에서 성공적인 교육활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교육과 행정을 보다 수준 높게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김승호 교육장은 “배움으로 행복한 함평 학생, 가르치는 보람으로 헌신하는 열정의 함평 교직원, 자율과 책임으로 신뢰받는 함평의 학교,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 교육하며 발전하는 함평 지역사회 만들기에 역점을 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또 행복한 함평 학생이 되도록 충실한 교실수업을 통해 기초·기본학력을 확립하고, 개인별 수준에 맞춘 다양한 학습기회 제공하겠으며 창의력과 사고력이 중심 되는 미래사회에 적응할
와 목포시민신문의 공동주최로 목포지역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4인 초청 세미나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세 번째 초청후보로 30년 동안 학생운동과 시민사회운동가로 잔뼈가 굵어진 윤소하 통합진보당 목포지역 국회의원 후보가 초청됐다.29일 오전 7시 목포 샹그리아비치 호텔에서 목포청년 100인포럼(공동대표 강문정.박우영)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목포청년 100인 포럼 회원과 와 목포시민신문 관계자, 목포선관위 감시단 등 90여 명이 참석해 사회와 경제, 외교, 안보, 지역, 정치에 관련된 질의와 응답으로 1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됐다.안보 관련 공통 질문(답변시간 5분)에 나선 최영수 청년 100인 포럼 자문위원(대불대 교수)은 “최근 일부 정치인들은 6,25를 남침이 아닌 북침으로 주장하거나 답변을 거부하고 헌법 재판관 후보자는 천안함 사태에 대해 오해의 소지가 있는 답변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연평도 포격은 햇볕정책을 단절한 이명박 정부의 잘못된 대북정책 때문이라고도 하고 일부정치인은 북한에 금강산 관광객 총기 피살사건, 천안함 연평도 사태에 대해 유감의 사과 한마디 하라는 말도 못하고 있으며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을 정책 실패의 이유로
와 목포시민신문의 공동주최로 목포지역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4인 초청 세미나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세 번째 초청후보로 30년 동안 학생운동과 시민사회운동가로 잔뼈가 굵어진 윤소하 통합진보당 목포지역 국회의원 후보가 초청됐다.29일 오전 7시 목포 샹그리아비치 호텔에서 목포청년 100인포럼(공동대표 강문정.박우영)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목포청년 100인 포럼 회원과 와 목포시민신문 관계자, 목포선관위 감시단 등 90여 명이 참석해 사회와 경제, 외교, 안보, 지역, 정치에 관련된 질의와 응답으로 1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됐다.통합진보당 윤소하 후보의 정치 관련 개별 질문(답변 10분)에 나선 이원우 자문위원(데일리안 광주전라 기자)은 “최근 정치권은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전제했다.이원우 위원은 “한나라당은 집권당으로서 정책적 실정으로 새누리당으로 당명까지 변경을 하고 인적 쇄신을 추진하고 민주당도 각종 정치적 현안에 대처하는 능력이 부족함을 보임으로서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하다 결국 혁신과 통합이란 정치적 성향의 시민단체와 대 야권 통합으로 전국 정당화와 19대 총선 승리를 위해 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민
와 목포시민신문의 공동주최로 목포지역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4인 초청 세미나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세 번째 초청후보로 30년 동안 학생운동과 시민사회운동가로 잔뼈가 굵어진 윤소하 통합진보당 목포지역 국회의원 후보가 초청됐다.지난 29일 오전 7시 목포 샹그리아비치 호텔에서 목포청년 100인포럼(공동대표 강문정.박우영)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목포청년 100인 포럼 회원과 와 목포시민신문 관계자, 목포선관위 감시단 등 90여 명이 참석해 사회와 경제, 외교, 안보, 지역, 정치에 관련된 질의와 응답으로 1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됐다.다음은 외교 관련 공통 질문(답변 5분)으로 이홍성 목포청년 100인포럼 자치교육 분과위원장(영마트 대표)이 질문했다.이홍성 위원장은 “이명박 정부 들어 국가 주권을 포기했다는 비판 여론이 있다”며 “한미 FTA 협상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 미국의 대 이란 재제 조치의 일환으로 원유수입 금지와 금융거래 금지 등을 요구해 국가 이익과 외교 문제 그 어느 것 또한 선, 후를 가릴 수 없다고 생각 한다”고 밝혔다.또한 이 위원장은 “최근 일부 언론은 한미 FTA는 노무현 정부에서 시작을 하였고 이명박 정부가 관철을 시
와 목포시민신문의 공동주최로 목포지역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4인 초청 세미나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세 번째 초청후보로 30년 동안 학생운동과 시민사회운동가로 잔뼈가 굵어진 윤소하 통합진보당 목포지역 국회의원 후보가 초청됐다.29일 오전 7시 목포 샹그리아비치 호텔에서 목포청년 100인포럼(공동대표 강문정.박우영)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목포청년 100인 포럼 회원과 와 목포시민신문 관계자, 목포선관위 감시단 등 90여 명이 참석해 사회와 경제, 외교, 안보, 지역, 정치에 관련된 질의와 응답으로 1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됐다.사회를 맡은 장복남 청년 100인 포럼 사무처장은 “이 세미나는 왜곡된 보도와 여론에 치우치지 않고 시민의 올바른 선택에 도움이 되기 위해 건전한 시민단체로서 해야 할 의무를 다하기 위해 후원한 행사”라며 총선 예비후보 초청 세미나의 취지를 설명했다.이어 장복남 사무처장은 “본 행사는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기 위해 목포선거관리위원회의 권고에 의거해서 초청된 예비후보에게 공통된 질문서를 사전에 전달했다”며 “진행에 있어 순서와 답변시간 등 주최측이 정한 모든 룰에 어떠한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확약서를 제출받고 진행하고
전남 목포의 M고등학교 교사가 3학년 여제자를 성추행한 사건이 알려지며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최근 전남 도교육청 산하 함평여고 김 모교장이 여제자를 상습 성추행한 추문으로 직위해제 된 사건이 발생된 뒤 이 같은 사건이 알려져 학부모들의 충격이 더욱 커지고 있다.17일 전남도교육청과 목포 M고등학교에 따르면 이 학교 A(48) 교사는 지난달 27일 교내체육대회가 있던 출근길에서 버스정류장에 체육복을 입고 서있는 B양을 발견하고 자신의 승용차에 태워 목포 실내체육관으로 향했다.운전 중이던 A 교사는 조수석에 앉은 B 양에게 ‘체육복 바지가 너무 짧다. 이게 뭐냐’ 하며 하반신을 오른손으로 '탁'쳤고 손이 반바지에 닿아 빗나가며 B 양의 바지가 걷어 올라가며 자존심을 건드리는 신체부위를 접촉했다.M고교 관계자는 “자존심이 상한 B양은 고민하다 부모에게 A 교사의 행위를 조심스레 말했고 화가 난 B양의 아버지는 ‘내가 나서 A 교사를 만나 보겠다’고 하자, B양은 ‘내가 선생님을 먼저 만나 잘못을 시인하는지 듣겠다’고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또 “처음에는 B양과 B양의 부모 모두가 분개했으나 A 교사가 잘못을 시인하고 용서를 구해 이해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