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이원우 기자)“한국의 전통 수묵화와 새로운 현대미술의 만남을 통해 보다 활발한 리듬과 색채로 만들어진 안산 윤현식의 작품은 조형의 언어를 넘어 정신적인 가치와 미술의 현대성을 추구한다”전남 무안군 오승우미술관에서는 ‘생명의 어울림’이란 주제로 5월 15일 까지 무안 삼향 출신인 안산 윤현식 화백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지난 17일 오후 윤현식 개인전에는 김철주 무안군수, 김용환 서해지방해양결찰청장, 임점호 목포예총회장, 이형준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전이사장 등 300여 명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김철주 무안군수는 “봄을 맞아 생명이 잉태하고 초목이 날로 푸르러가는 이 좋은 계절에 안산 윤현식 화백의 전시회가 개최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축사를 전했다.전시회 개장에 앞서 소프라노 이찬숙은 ‘산너머 남촌에는’ 노래를 무반주로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윤현식 화백의 모습은 순박한 동네 아저씨의 순수함과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깊은 철학이 담겨져 있는 듯 하다.안산 윤현식 화백은 “생명은 인간의 근원적인 문제로 자연에 순응하는 것을 말한다”며 “생명의 어울림은 인간과 자연이 한 묶음이고 서로 분리할 수 없는 문제로 곧 동양정신의 뿌리다”고
(무안=이원우 기자)전남도 F1 대회조직위원회가 F1 국제자동차경주 의료시스템 구축을 위해 대학․지역병원과 손을 맞잡았다.F1조직위는 지난 19일 2011년 F1 지정병원 관계자와 전남도, 강진․순천 의료원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정적 의료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 회의에는 전남지역 전남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목포한국병원, 목포중앙병원 관계자가 참석해 의료인력 확보와 장비 운영, 메디컬센터 및 일반진료소 설치 등을 논의했다.조직위는 이날 회의를 통해 경주장 내 응급수술을 위한 메디컬센터의 설치 및 의료진 배치와 서킷에서 근무하는 구조구급 전문 인력의 확보 등은 대학․병원의 협조를 받기로 했다.또 관람객을 위한 일반진료소 설치는 공공 보건기관과 소방공무원 등의 지원을 받기로 했다.응급환자 후송과 치료 등을 담당할 F1 지정병원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5곳을 선정해 활용하며 집중치료에 필요한 메디컬센터 내 고가의 특수 의료장비는 이들 지정병원의 지원을 얻기로 협의해 약 2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조직위는 또 여수박람회와의 의료분야 공조를 통해 지난 3월 의료장비 39종을
(무안=이원우 기자)전남지역 일부 학교장들이 학교운영업무와 관계없는 회의나 행사장에 참석, 과다한 출장비를 수령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비난을 받고 있다.100일 이상 꾸준히 출장을 간 교장도 상당수에 달한 것으로 조사돼 이런 근무태만은 업무 공백과 학교 경영에 큰 지장을 준다는 지적이며, 일반 교사와 달리 별도의 승인 절차가 필요 없는 학교장의 출장 남용을 차단할 제도적 장치도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21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작년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80일 이상 출장을 다녀온 교장은 64명이며, 이들 가운데 16명은 100일 이상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드러났다.또 학교 교직원들의 전체 출장비 가운데 25% 이상을 사용한 교장은 10명이며, 출장 목적이 불분명하거나 불급한 출장을 다녀온 교장도 4명으로 조사됐다.전남 곡성 A 초등학교 김 모 교장은 2010년에 121일, 지난해 1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9개월 동안 124일 출장을 다녀와 출장비를 각각 335만원과 337만원을 사용했다.김 교장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9개월 간 봉정·죽곡 폐교 관리상태 점검을 위해 13차례 출장을 가며 출장비를 꼬박꼬박 수령했다.또 화초구입, 체
대한민국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불법조업을 벌인 중국어선이 목포해경에 나포됐다.12일 전남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강성희)는 11일 오전 11경 신안군 흑산도 남서방 26km해상에서 이중 자루그물을 사용해 조업 중이던 98톤급 중국 석도선적 저인망어선 노영어호 등 2척을 EEZ어업법 위반(제한조건 위반)으로 나포했다고 밝혔다.노영어호 등은 이 날 새벽 1시부터 2회에 걸쳐 사용이 금지된 이중자루 그물로 아귀 등 잡어 530kg을 포획한 혐의를 받고있다.해경은 저녁 7시경 담보금 1억 1천만원을 납부 받고 석방했다.목포 해경관계자는 "중국어선 저인망어선 휴어기(4.16~10.15)를 앞두고 어획량을 늘리기 위해 이중자루그물 및 조업일지 부실기재 등 불법조업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목포=이원우 기자)목포시가 원도심지역의 정주여건 개선, 상가활성화를 통해 원도심의 자립기반이 구축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주거형태의 다양화, 자가용 증가, 교육여건의 변화 등으로 인구 유출이 문제화되고 있는 원도심 지역이 재생능력을 갖춘 도심으로 되살아날 때 원・신도심간 균형발전을 통한 거시적인 목포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보는 이유이다. 원도심 활성화 문제는 많은 지자체가 당면하고 있는 선결과제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각 지자체별로 다양한 방안들을 고심하고 있지만, 목포시가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을 보면 원도심 활성화는 그리 멀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목포시가 장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하면서 원도심을 재설계하고 있는 큰 밑그림을 하나씩 들여다 본다. ☑ 원도심 공동화 해소와 활력 제고원도심 쇠퇴의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주거시설의 노후와 취약한 도시기반을 들 수 있다.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단계적인 주거환경사업을 세웠다. 시는 올해말까지 12개동, 25개지구 1,273천㎡에 대하여 도시기반을 정비사업과 취약지구에 대한 재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원도심의 중앙에 위치한 옛 목포중앙
(목포=이원우 기자)목포 청년 100인 포럼의 주최로 목포시의회 최홍림, 박창수, 노경윤, 최일, 서미화 의원으로 구성된 클린의정발전연구회원들이 목포시의 부채 현황과 목포시에서 시행되는 각종 대형사업의 실태에 대해 심도있게 진단했다.목포시 부채의 심각성과 대형사업의 문제점을 짚어본 후 회원의 질문에서 100인포럼 위희수 자문위원은 “초고령화 사회로 가는 있는 목포시민들의 복리증진과 복지정책에 대해서 클린연구회의 연구와 발굴은 어디까지 하고 있는지 묻는다”고 질의했다.이에 최홍림 의원은 “복지정책은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며 “그러나 예산이 수반되는 모든 정책수립에 시의원은 한계가 있어 시의원의 의견이 제대로 수렴되는 정책을 위해서는 중앙당과 보조를 맞추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고 답했다.이어 답변에 나선 장애인 직능대표로서 시의회에 진출한 민주당 비례의원인 서미화 의원은 “목포시는 전체인구의 13%를 65세 이상의 노인인구가 차지한다”며 “시 예산중 별도로 구성된 어르신의 연간 목욕비 지출예산은 33억 정도이며 매년 어르신 인구는 증가추세로 있어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답변했다.서미화 의원은 “목욕권예산은 시 순수집행예산 중 상당한
(목포=이원우 기자)전남 목포시의회 클린의정 발전연구회 초청 세미나가 19일 오전 7시 목포 샹그리아비치호텔에서 열렸다.목포 청년 100인 포럼이 주최한 세미나에는 목포시의회 최홍림, 박창수, 노경윤, 최일, 서미화 의원으로 구성된 목포시의회 클린의정발전연구회원들이 목포시의 현재 부채 현황과 목포시에서 시행되는 각종 대형사업의 실태에 대해 5명 의원들의 의견이 심도있게 발표됐다.아침 일찍 시작된 이른 시간임에도 초청세미나에는 목포 청년 100인 포럼 강문정 공동대표를 비롯한 80여명의 회원과 서울지방경찰청 청장을 지낸 홍영기 동신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객원교수, 목포대학교 고두갑 교수, 목포시민신문 류용철 대표가 참석해 목포시의 시정진단에 귀를 기울였다.최홍림 의원의 진행으로 시작된 초청세미나는 노경윤 의원이 목포시의 부채와 관련된 5분 발언, 목포시의회에서 유일하게 무소속으로 당선돼 현재까지 무소속인 최일 의원의 목포시의 대형 사업에 대한 문제점에 대한 발언으로 시작됐다.노경윤 의원은 “목포시의 부채는 액수만 해도 2,302억으로 아주 심각한 상태로 진단한다”며 “목포시 인구를 24만 명으로 나누어 환산해보면 목포시민 1인당 부담하고 책임져야할 채무규모는 51
마에스트로 진윤일이 이끄는 목포시립교향악단의 교향악축제 기념 연주회가 오는 12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8일 목포시에 따르면 이번 연주회는 '박상근제 가야금 산조와 관현악', '베토벤 트리플 콘첼토', '차이코프스키 심포니 제4번'으로 이뤄져 있으며 서양음악과 국악의 조화로움을 느낄 수 있는 무대라고 밝혔다.진윤일 지휘자는 '박상근제 가야금 산조와 관현악'의 협연자는 전통 음악에서부터 아방가르드한 음악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음악 스펙트럼을 가진 연주자로 평가받는 이지영 교수라고 소개했다.또 국내 정상의 연주자들(바이올린 이혜정, 피아노 서정원, 첼로 우지연)이 연주할 베토벤 협주곡 트리플 콘첼토는 기존 양식을 탈피한 독특한 형식의 협주곡으로 악성 베토벤의 새로운 시대정신이 잘 드러나 있다.연주의 대미를 장식할 차이코프스키의 심포니 제4번은 차이코프스키의 6개의 교향곡 가운데서 가장 변화가 많고 또한 가장 열정적인 곡으로 뚜렷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 곡이다. 진윤일 목포시향 지휘자는 "이번 연주는 목포시립교향악단의 교향악축제 2년 연속 초청을 기념하는 음악회로 교향악단이 예향 목포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목포=이원우 기자)목포지방해양항만청(청장 최익현)은 목포 북항에 정박하는 어선에 얼음을 공급하는 사업자를 공개모집한다.12일 목포해양항만청은 북항내 물양장을 이용하는 선박의 이용불편을 해소하고 부족한 어업지원시설을 확충하기위해 얼음공급시설 1개소를 설치한다고 밝혔다.목포항만청은 얼음공급시설 설치는 북항의 부두기능 활성화와 어업인의 편의도모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목포 북항은 연근해 어선 등 약 500여척의 선박이 이용하고 있지만 항만내 얼음공급시설이 없어 원거리에 있는 내항에서 얼음을 공급받는 불편을 겪어왔다.얼음공급시설 설치로 북항물양장을 이용하는 선박에 안정적으로 얼음을 공급하게 돼 보급시설 부족으로 북항 이용을 기피하던 선박의 이용불편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목포항만청은 연내 급유시설 및 급수시설 각 1개소를 비롯해 선박보급시설을 연차적으로 확보해 2014년에는 북항물양장이 서남해 어업전진기지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얼음공급시설은 사업시행 공고를 통해 민자사업자를 선정 후 비관리청 항만공사로 조성될 예정이다.사업자 선정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목포지방해양항만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목포=이원우 기자)전남 신안군 섬에서 응급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목포해경 함정이 긴급 출동했다.17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강성희)는 지난 16일 저녁 6시경 전남 신안군 장산도 거주민 문모씨(93세)가 위험에 처했다며 장산보건지소에서 구조를 요청했다고 전했다.장산보건지소는 문씨가 뇌혈관이 막혔거나 뇌출혈 위험이 있어 긴급후송을 요청했다.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해 문씨를 목포로 이송해 해경 122구조차량으로 목포소재 대형병원으로 후송했다.또 목포해경은 지난 14일 밤에도 신안군 장산에서 심근경색 증상으로 가슴 통증을 호소하는 김모씨(55세)를 함정과 구조차량으로 목포로 이송했다.목포해경은 서남해 섬지역 응급환자 수호천사로서 올해 26명을 육지로 긴급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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