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저널 목포=이원우 기자)목포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고 목포시 발전에 도움이 되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실천하려는 사람들로 구성된 오피니언 리더 클럽 ‘목포청년 100인 포럼’이 창립 2주년을 맞아 성대한 기념식을 개최한다. 14일 목포청년 100인 포럼은 “오는 18일 오후 6시 목포웨딩 펠리스 5층 대연회장에서 창립 2주년을 맞아 새로운 형태의 기념식을 준비하고 있으며 제1회 목포 청년 100인 포럼 선정 참 시상식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138명의 회원들이 목포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목포청년 100인포럼은 창립 2주년 기념 행사에서 식전 행사로 가야금 산조와 남도 창으로 흥을 조성하고 현악 4중주로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종득 목포시장을 비롯해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 주영순 새누리당 국회의원, 고석규 목포대학교 총장, 장만채 전남도교육감, 안재경 전남경찰청장, 홍영기 전 서울경찰청장, 박홍률 목포21C대표, 김삼열 목포신항만주식회사 대표 등 50여 명의 외부 초청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또 최우수회원 시상과 우수회원 시상 등 회원수상에 이어 목포청년 100인포럼에서 선정한 참 공무원, 참 언론인, 참 의원 시상식도
담양지역 장애우들의 화합과 재활자립 의지 고취를 위해 개최한 제8회 담양군 장애인 한마음대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담양군은 “지난 11일 담양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 장애인 한마음대축제에 1천여명이 참여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할 것 없이 서로 마음을 열고 한마음으로 정을 나누는 따뜻한 분위기가 연출됐다”고 밝혔다. 담양군장애인협회(회장 여운복)가 주최하고 담양다이너스티 CC(회장 황세원)가 후원한 이번 축제에는 최형식 군수를 비롯해 전정철 군의회의장과 의원, 각 사회.기관단체장 등이 참여해 축제를 함께 즐기며 장애인들에게 재활의지를 북돋아주었다. 축제 1부는 혜림복지재단에서 준비한 풍물놀이와 통키타, 올드팝, 난타공연과 함께 담양다이너스티 CC 초청으로 고전무용과 옹알스 개그맨의 코메디 공연을 비롯해 이주영, 이성국 등 초대가수의 축하공연이 진행돼 즐거운 축제 한마당이 됐다. 특히 이날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영화배우 박상면 씨가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2부 공연 사회자로 ‘연예인과 함께 축하공연’ 진행을 맡아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축제장을 찾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장애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주변
담양군은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홍보대사로 영화배우 박상면 씨를 위촉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담양군은 “박상면 씨는 주유소 습격사건과 상사부일체, 해운대연인들, 수상한 가족 등 여러 작품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역을 소화하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어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도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담양장애인협회 후원회장으로 지역의 장애인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해온 담양다이너스티 CC 황세원 회장이 담양에서 전 세계인의 축제가 될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개최 소식을 접하고 평소 친분이 있던 박상면 씨에게 홍보대사 활동을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흔쾌히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홍보를 약속한 박상면 씨를 지난 11일 담양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장애인 한마음 대축제 행사장에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또한 박상면 씨는 장애인 한마음 대축제 2부 공연 사회자로 ‘연예인과 함께 축하공연’ 진행을 맡아 특유의 유쾌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축제장을 찾은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는 담양군
F1대회조직위원회는 14일 2012 F1 한국대회(코리아 그랑프리) 결승전 개막 시 메인 그랜드스탠드 앞 출발선(그리드)에서 한국 전통 문화와 F1대회 컨셉에 부합하는 화려하고 독특한 개막행사 공연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개막공연은 이날 오후 1시45분부터 30분동안 펼쳐지며 서울예술단, 목포시립무용단, 군악대, 의장대 등 400여명이 출연한다. 서울 예술단은 자동차를 소재로 한 ‘비트(BEAT)’를 중심으로 뮤지컬과 타악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지상 최고의 자동차 경주대회인 F1대회와 전남과 영암의 아름다운 자연의 특성을 연출, 전 세계 시청자와 관람객에게 소리와 무용을 통해 감동을 줄 것으로 보인다. 경주장 외 지역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12~13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목포 하당 평화광장에서는 국내외 25개 공연팀이 참석하는 ‘세계 민속음악 페스티벌’ 행사가 진행되고 13일 목포 로데오 광장에서는 거리공연, 패션쇼 등 로데오 거리축제가 펼쳐진다.
한국미래포럼이 주최한 '글로벌시대의 시민들과의 소통' 이란 주제의 포럼이 지난 23일 오후 6시 순천에코그라드호텔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김대희 순천시의회 의장과 장귀석 순천청암대학교 겸임교수 등 순천 광양의 40여명의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김대희 순천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글로벌시대에 발 맞추기 위해선 우리 지역 시민단체도 변해야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장귀석 교수도 축사를 통해 "지역 시민단체가 한미FTA반대 등에 앞장서는 등 쇄국좌파 운동에 앞장서는 것은 더이상 시대정신과 맞지 않다"고 주장하며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시민단체로 거듭나길 촉구했다.한국미래포럼 공동대표인 세종대 최석만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정부와 기업이 가장 큰 권력을 행사하고 있는 이 시대에 시민단체의 역할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시민단체가 과거의 무조건적인 비판의식에서 벗어나 이제는 글로벌 시민의식을 갖추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구축하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주제발표를 한 본보 박종덕 본부장은 준비한 40쪽자리 파워포인트 자료를 통해 순천지역 시민단체가 순천여순사건을 왜곡미화시킨 순천역앞 여순사건 안내판 사건을 예로 들며 지역 시민단체가 순천
순천ㆍ광양지역 시민단체가 폐쇄저항적이며 좌편향된 역사인식을 갖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미래포럼이 23일 오후 6시 순천 에코그라드호텔에서 개최한 '글로벌 시대의 시민과의 소통' 이라는 토론회에서 주제발표에 나선 박종덕 데일리안광주전라 본부장은 순천역 앞 여순사건 안내판 왜곡문제를 사례로 들며 이같이 주장했다. 특히 지난 2006년 광양지역에서 논란이 됐던 '광양항 미군정비창 이전 반대시위' 역시 중앙의 반미단체가 사실상 시위를 주도했으며, 지역의 노동단체 등이 이들과 연계해 벌인 광양지역 대표적인 자폐주의적 사례다고 지적하며, 이 사건을 통해 광양지역 시민단체가 급격하게 좌편향됐다고 발표했다. 순천ㆍ광양지역 시민단체의 문제점으로 박 본부장은 "폐쇄저항적 시각을 갖고 있고 안일하고 왜곡된 역사교육, 반글로벌 반기업적 시각으로 지역의 각종 현안사업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반대를 위한 반대에 매몰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박 본부장은 지역의 일부 시민단체가 더이상 지역의 아픈 역사를 왜곡하거나 미화시켜선 곤란하며 글로벌시대에 걸맞는 시민활동을 펼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특히 일부 시민단체 인사들은 이런 반대투쟁 경력을 바탕으로 과거 민노당과 연계돼 지역정치권 진
포사모(포스코 광양제철소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는 회원 200명 돌파기념 운영진 야유회를 지난 25일 광양시 봉강면 봉강계곡 상류 일원에서 가졌다.포사모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문창영 회원 집에서 가진 야유회에서 30여명의 운영진들은 200번째 회원이 된 '불이문' 이란 닉네임을 가진 여성회원에게 회원가입에 따른 감사의 뜻을 표했다.이 회원은 여성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이정금 회원의 추천으로 다른 2명의 여성 회원과 같이 가입해 운영진들로부터 포사모 창립취지를 설명 받고 축하인사를 받았다.운영진은 이날 회의를 통해 9월경 장애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로 하고, 회원수 증가에도 박차를 가할 것을 결의했다.이날 행사는 오후 3시경부터 시작해 오후 10시까지 진행됐으며, 포사모 공동대표인 진명스님와 문경애 공동대표를 비롯한 하영철 수석부회장, 장귀석 고문과 박종덕 대변인, 천병호 카페지기 회장 등 포사모 집행부 대부분이 참석했다.포사모는 순천·여수·광양 등 전남 동부권 학계· 기업계·의료계· 법조계· 봉사단체에서 활동중인 주요 인사들이 중심이 돼 설립됐다.순천·광양·여수지역에서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그에따른 '지역경제활성화'를 주목적으로 활동중이며, '
(목포=이원우 기자)전남 목포시립합창단 단원들과 전 지휘자가 심각한 갈등을 겪으며 운영전반에 문제점이 불거지자 목포경찰이 수사에 착수하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어 관계자들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 또한 최근 전남도가 목포시립예술단체에 대해 고강도의 감사를 실시했지만 예술단체들이 오래전부터 목포시 지원금과 경비사용을 놓고 조직 내 갈등을 야기하는 일이 빈번히 나타나고 있어 구조적인 개선책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9일 목포시와 시립합창단에 따르면 “최근 빚어진 내부 갈등으로 지휘자 H교수의 사표가 수리됐고 목포시립예술단 전체의 문제로 불똥이 튀고 있어 매우 당혹스럽다”고 밝혔다. 그러나 목포시립예술단체를 주관하는 목포시 문화예술과 S과장은 올 연말 퇴직을 앞두고 6월말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상황에서 문제가 불거지자 부족금액 수 백 만원을 개인 돈으로 물어내는 희생정신(?)을 발휘해 고육책을 선택했다는 여론이 일고있다. 어쨌든 S과장은 전임자들의 부정을 인정하는 수순을 밟은 셈이다. 목포시립합창단은 지난 2009년부터 작년 5월까지 14회 공연을 실시하면서 급여 외 1억 여원 상당의 무대의상을 만들었고 목포이외의 지역에서 온 단원에게 주택보존비로 매월 20만원을
(신안=이원우 기자)신안군 천일염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천일염 생산해역의 안전관리 기반구축을 위한 연구가 국립수산과학원 주관으로 추진된다. 금년중 실시되는 이번 연구의 목적은 전국 소금 생산량의 65%를 차지하고 있는 신안 천일염을 식품으로서, 천일염 생산해역의 안전관리 기준 설정을 통해 신성장 산업화를 위한 기반구축에 의미를 두고 있다. 이 연구는 신안군의 증도, 비금, 도초면 일원의 해역을 조사지역으로 선정해 천일염 생산해역의 미생물학적 안전성과 생산단계별 영향 평가를 실시한다. 특히 천일염 생산해역에 대한 모니터링과 잔류농약 및 PAHs(다화방향족탄화수소) 등 분석을 통해 이화학적 안전성 평가와 조사에 대한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천일염 생산을 위한 생산해역 위해관리 운영 방안이 국가차원에서 이루어져 소중한 천일염 산업정책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 이 평가로 식품위생학적인 안정성 확보를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신안천일염의 우수성 및 식품으로서의 안전성 제고와 소비자에게 친환경 천일염에 대한 이미지 개선을 이루어 생산자의 소득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목포=이원우 기자)목포지방해양항만청(청장 최익현)이 진도군 맹골도 앞바다에 등표를 새로이 설치한다. 19일 목포해양항만청에 따르면 진도군 조도면 매물수도 해역에 등표(등대)를 새로 설치해 통항선박의 안전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이 해역은 목포.인천항여수.부산항을 오가는 대형선박이 교차하는 해상교통의 요충지다. 진도군 조도면 맹골군도 남서쪽 3Km 해상 수중암초에 설치하는 '변서등표'는 수중암초에 의한 사고를 예방하는 목적으로 신설된다. 또 선박의 교차지점 및 변침점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등댓불을 환히 밝혀, 밤.낮 구분 없이 항해지표로서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예정이다. 3월에 착공하는 이번 공사의 소요 예산은 국비 약 12억으로 10월중 준공할 계획이며 규모는 등탑직경 2.0m, 높이 18.7m의 강관구조이다. 등대불빛이 비추는 거리는 42km(15마일)로 예상하고 있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 강준수 진도해양교통시설사무소장은 "이 해역은 바람이 강하고 파도가 높으며 유속이 매우 빠른 곳으로 항행선박의 위험요인이 많은 항로다"며 "여객선, 화물선 및 어선 등의 안전항해를 위해 이용자 중심의 해양교통시설을 구축하고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내에서 생산되는 청정 농수산물이 세계적인 식품박람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15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9일까지 열린 일본 동경식품박람회에 도내 8개 기업이 참가해 수출상담 944만달러와 수출계약 320만달러의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37회째를 맞은 동경식품박람회(foodex japan 2012)는 매년 세계 60여개국에서 2천400여 곳이 넘는 기업이 참가하는 아시아.환태평양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식품박람회다. 이 박람회는 해외시장에 진출하려는 수출 기업들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큰 시장으로도 유명하다. 전남도에서는 올해 목포시의 대창식품, 나주시의 동의나라, 정남진 장흥농협APC(장흥), 왕인식품(영암), 영어조합법인 서풍(여수) 등 8개 기업이 참가해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한류의 영향, 친환경농수산식품 및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으로 인기몰이를 했다. 이중 대창식품의 마른김이 일본 식품 기업인 후쿠토쿠(HUKUTOKU)에 180만달러, 타나베(TANABE)에 120만달러를, 동의나라 뽕잎음료가 아이리스오야마에 10만달러를 수출하기로 계약했다. 또 정남진장흥농협APC 표고버섯이 후지치쿠산( HUJICHIKUSAN)에 10만달러를 각각 계약하는
목포시(시장 정종득)가 대규모 관광시대를 새롭게 연다. 목포시는 해양과 육상문화가 어우러진 다양한 문화와 예술적 자산을 접목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MICE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7일 밝혔다. 시는 "MICE관광산업이란 기업회의(Meeting), 인센티브 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의 영문 첫 알파벳을 띤 신조어로 대규모 관광객 유치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목포시의 MICE관광 유치를 위한 첫번째 계획은 오는 5월17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2012 한국 철도학회 학술 심포지엄’ 유치에 초점을 맟춘다. 1,000여 명의 철도학회 회원들이 목포에서 3일 동안 신안비치호텔, 목포국제축구센터 등에 머물면서 목포의 음식을 맛보고 쇼핑을 하면서 다양한 목포 관광 투어를 갖는다. 또 ‘세계 고아의 날’ 제정을 추진하고 한일 친선교류 행사가 10월29일부터 3일간 윤학자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며 일본인 방문객 3천여명을 포함한 3만 5천여명이 목포를 방문할 예정이다. 오는 8월 8일부터 3일간은 ‘2012. 국제스포츠과학 학술대회’가 해외15개국 300명을 포함
(데일리안광주전라=이원우 기자)와 목포시민신문의 공동주최로 실시된 목포지역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초청 세미나가 목포시 샹그리아비치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16일 오전 7시 목포청년 100인포럼(공동대표 강문정.박우영)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목포지역 현역 국회의원인 박지원 예비후보가 참석해 사회와 경제, 외교, 안보, 지역, 정치에 관련된 질의와 응답으로 1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됐다.경제 관련 공통 질문(답변시간 10분)을 맡은 이홍성 자치교육분과위원장(동부 영 마트 대표)은 “최근 다보스 경제 포럼에서 세계 자본가들은 자기들의 탐욕으로 자본주의의 위기가 왔다고 자기 성찰을 했다”고 전제했다.이어 “지금 우리나라의 경제는 부동산 거품과 재벌중심의 경제정책 등으로 서민은 어려움이 극에 달했으며 특히 목포를 중심으로 한 서남권의 경제는 어느 때 보다 추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삼호 현대중공업 외엔 지역에 대기업이 전무하고 뚜렷한 기업이 없어 청년 일자리가 거의 없고 대불공단 중소기업은 조선기자재 하청업체로 경기 변화에 큰 영향을 받아 비정규직을 양산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지역을 살릴 기업 유치의 계획을 갖고 있는지 질문했다.또 지역 청년 일자리
박지원"트위터서 맨날 날보고 빨갱이라고 하는데...? 나보다 휼륭한 박원순도 빨갱이 인가?"(데일리안광주전라=이원우 기자) 와 목포시민신문의 공동주최로 실시된 목포지역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초청 세미나가 목포 샹그리아비치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16일 오전 7시 목포청년 100인포럼(공동대표 강문정.박우영)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목포지역 현역 국회의원인 박지원 예비후보가 참석해 사회와 경제, 외교, 안보, 지역, 정치에 관련된 질의와 응답으로 1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됐다.안보에 관한 공통 질문(답변 5분)에 나선 위희수 자문위원(목포기독 병원장)은 “최근 일부 정치인들은 6,25를 남침이 아닌 북침으로 주장하거나 답변을 거부하고 헌법 재판관 후보자는 천안함 사태를 보질 않았으니 규정하기 어렵다고 답변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연평도 포격은 햇볕정책을 단절한 이명박 정부의 잘못된 대북정책 때문이라고도 하고 일부정치인은 북한에 금강산 관광객 총기 피살, 천안함 연평도 사태에 대해 유감의 사과 한마디 하라는 말도 못하고 있으며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을 정책 실패의 이유로 독재자로 부르고 있다고 말했다.위희수 위원은 “그러면 우리는 독재국가의 국
"왜 선거때만 되냐 호남만 물갈이냐" 지적에 "호남 국회의원이 열심히 하지 않은 건 사실"(데일리안광주전라=이원우 기자)와 목포시민신문의 공동주최로 실시된 목포지역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초청 세미나가 목포 샹그리아비치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16일 오전 7시 목포청년 100인포럼(공동대표 강문정.박우영)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목포지역 현역 국회의원인 박지원 예비후보가 참석해 사회와 경제, 외교, 안보, 지역, 정치에 관련된 질의와 응답으로 1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됐다.민주통합당 박지원 후보의 정치 관련 개별 질문(답변 10분)에 나선 이원우 자문위원(데일리안 광주전라 기자)은 “최근 정치권은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전제했다.이원우 위원은 “한나라당은 집권당으로서 정책적 실정으로 새누리당으로 당명까지 변경을 하고 인적 쇄신을 추진하고 민주당도 각종 정치적 현안에 대처하는 능력이 부족함을 보임으로서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하다 결국 혁신과 통합이란 정치적 성향의 시민단체와 대 야권 통합으로 전국 정당화와 19대 총선 승리를 위해 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민노당도 국민참여당과 합당해서 변화 되어가는 국민의 지지를 받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