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체제가 실현된 '바른사회' 구현을 위해 활동하는 민간기구 가 젊은 보수층 확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에서 운영하는 는 2월 14일 부터 16일까지, 3일간 경기도 양평에서 제 1기 기자캠프를 열었다. 본 행사에는 약 25명 정도의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는 바른사회 웹진인 "C.U.N"의 기자로 키울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생들에게 경쟁과 배움이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는 취지이다. 이 행사에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정규재 한국경제 논설실장 등의 명강사를 초청하여 배움과 소통의 시간을 갖도록 하였다. 현재 언론에서 활동하는 논설위원과 기자에게 글쓰기, 표현의 자유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하였다. 강의에 더하여 대학생 참가자들 간의 자유로운 토론의 장을 열어 사회현상에 대한 고민도 할 수 있게 하였다. 14일 저녁, 변희재 대표는 캠프를 방문하여 NLL을 주제로 하여 화제가 되었던 진중권 동양대 교수와의 '사망유희'를 바탕으로 자신의 전문분야인 '미디어와 언론환경'에 대해 강연했다. 1시간 예정되었던 강의는 참가학생들의 뜨거운 열의가 계속되어 질의응답 시간 포함, 약 2시간 동안 계속되었다.변 대표는 "나의 전문분야는 외교안보
25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 2세미나실에서 "문화교류와 공공외교의 구분은 어디까지인가?"라는 제목의 토론회가 열렸다. 민주통합당의 김관영, 신경민, 유승희, 심재권, 추미애 의원과 새누리당의 정문헌 의원의 주최로 열린 본 토론은 한류가 세계로 뻗어나가고 ,국가간의 문화교류가 공공외교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는 면에서 시의성이 크다.김유은 한양대 국제대학권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본 토론회는 김성일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관, 한충희 외교통상부 문화외교국장의 발제로 시작하여 2시간 20여분 동안 진행되었다.박철희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토론의 주제인 "문화교류와 공공외교의 구분"을 하지 말고 문화교류와 공공외교의 융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야 할 것이며, 문화교류는 공공외교의 일부분이라고 말했다. 타국의 CNN, NHK와 같은 글로벌 미디어를 표방하여 만들어졌던 '아리랑TV'가 효율적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음을 꼬집어 아리랑TV를 대한민국 홍보기관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이준형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문화선진국 독일과 프랑스의 예를 들었다. 프랑스와 독일에서는 문화원장을 단계적으로 교육하고, 현지 사정을 공간으로만 제약하지 않고
23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강기정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이 주최한 성찰과 모색 1차 토론회가 열렸다. "민주당, 무엇을 반성하고 행동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토론에 앞서,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격려사를 했다. 문 위원장은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 열망이었던 정권교체를 이루어 내지 못한 데에 대하여 민주통합당의 부족함을 인정하며 "이번 토론회는 매우 시의적절하고 뜻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참석자에게 "국민들의 뜨거운 열망 속에서 왜 우리가 패배했는지 혹독하게 평가해달라"고 부탁했다.강기정 의원의 사회로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 김대호 사회디자인연구소 소장, 오승용 전남대학교 연구교수, 이태희 한겨레 정치부이 민주당의 과오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발표했다.김능구 폴리뉴스 대표는 '민주당의 창조적 혁신'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했다. 김 대표는 이번 선거의 선거 전략이 없었던 것이 대선 패배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지적하며, 특정계파의 장기집권과 계파간의 룰을 지키지 못한 것을 반성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더하여 민주당은 역발상을 통해 국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정책이나 행보를 보여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남성연대 성재기 대표, “더 이상 여성은 사회적 약자가 아니다”라며 남성 역차별 조장하는 여성가족부 폐지 주장!▶영화평론가 심영섭 교수, “2012년 세계 성격차 지수에서 우리나라는 108위!” 파격과 도발로 논란 몰고 다니는 마광수 교수도 출연해 여가부 폐지 주장에 한 표!시사평론가 변희재, 김종현 한국예술원 교수 등 출연해 ‘여성 문제’ 놓고 치열한 공방 펼쳐. 두 사람이 격론을 벌인 주제는 성재기 대표가 제안한 ‘남성역차별금지법-여성가족부 폐지’! 성 대표는 “더 이상 여성은 사회적 약자가 아니”기 때문에 남성 역차별을 조장하는 여성가족부를 폐지해야 한다며 토론의 문을 열었다.이에 심영섭 교수는 “세계경제포럼의 2012년 ‘세계 성격차 지수’에서 우리나라는 108위를 기록해 OECD 꼴찌 수준이었다”며, “명시적인 법과 제도적 차별은 아니더라도 여전히 현실은 여성에게 가혹하기 때문에 여성가족부는 존치되어야 한다”며 맞섰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뭘 좀 알고 말하세요!” vs “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 얘기를 하는 겁니까!“ 등 거센말을 주고받으며 일촉즉발의 상황을 연출해 스태프들을 긴장하게 했다.두 사람의 날 선 공방은 녹화 후 트위터에서도 이어졌다
16일 오후 2시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민행동본부 주최 '신년인사회-박근혜 정부 출범' 시국강연회가 열렸다.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선진화시민행동 상임대표 서경석 목사,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등이 강연한 이번 행사는 강연장 밖 로비까지 마비될 정도로 많은 청중이 몰려 눈길을 끌었다.이번 행사의 축사를 맡은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좌파의 물결이 우리사회 곳곳에 넘쳐흐를 때, 강연회나 집회를 통해 우리 대한민국이 살아있다는 모습을 보여준 국민행동본부에 감사한다"면서 “앞으로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의 실수에 대해 바로바로 지적을 해주시면 노력해서 쇄신할 것이며, 노력하는 과정에서 다시 게을러 지지 않도록 독려해주신다면 믿음에 대해 보답하는 새누리당이 되겠다”고 다짐했다.첫 강사로 연단에 오른 조갑제 대표는 “박근혜 정부 출범은 ‘민주주의의 승리’”라고 명쾌하게 정리했다. 조 대표는 “주도권을 종북세력에 빼앗기지 말고 자유통일로 가는 길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임기 5년 내에 통일의 시대가 올 수 있도록 차기정권을 응원해 달라”며 당부했다.이어 서경석 목사는 “박근혜 정부의 5년으로는 자유통일의 시대가 오기는 힘들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