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잇=백소영 기자 |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국민 과반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다만 부동산 정책에 대해 연령·지역·정치 성향 등에 따라 평가가 크게 엇갈리고 있다. 대한민국 자유유튜브 총연합회(대자유총, 회장 이영풍·수석부회장 강용석)가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추진하는 부동산 정책을 어떻게 평가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결과, 긍정 평가는 57%, 부정 평가는 37%로 집계됐다. “잘 모름”이라는 답변은 6%를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긍정 평가에서는 “매우 잘한다” 41%, “잘하는 편이다” 17%로 나타났다. 반면 부정 평가에서는 “잘못하는 편이다” 12%, “매우 잘못한다” 25%였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6%였다. 세부 지표를 살펴보면 민주당 지지층 비중이 높은 40대와 50대, 60대에서 긍정 평가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며 부정 평가와 29~42%p까지 차이를 보였다. 구체적으로는 50대는 긍정 70%, 부정 28% 그리고 40대는 긍정 64%, 부정 32%, 60대는 긍정 63%에 부정 3
인싸잇=백소영 기자 ㅣ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이란 사태의 최대 변수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 대응과 관련해 일본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다카이치 총리는 “이란의 핵 보유는 용납할 수 없다”면서도 미국 측이 원하는 파병 문제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호르무즈 해협 봉쇄 문제를 포함한 중동 정세 대응과 동맹국 역할 분담을 논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의 역할과 관련해 “우리는 특별한 관계이며 일본에는 4만 5000명의 미군이 주둔하고 있다”며 안보 기여에 상응하는 역할 확대를 우회적으로 요구했다. 이어 “일본은 석유의 90% 이상을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들여오는 것으로 안다”며 “그 자체로 일본이 나서야 할 충분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또 “우리는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도 “동맹국들이 나서주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혀 일본뿐 아니라 나토 등 다른 동맹국을 향한 압박 기조를 재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에 대해 “책임을 지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동맹 전반의 부담 분담
인싸잇=전혜조 기자|주호영 국회부의장이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서 컷오프된 데 반발해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하기로 했다. 가처분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무소속 출마 가능성도 열어뒀다. 25일 주 부의장은 “늦어도 26일쯤 서울남부지법에 공천 배제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22일 주 부의장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서 제외한 데 따른 대응이다. 주 부의장은 법원 판단과 별개로 무소속 출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가처분이 인용되지 않을 경우에 대해 “대구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있지만 무소속 출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주 부의장은 당의 컷오프 결정 배경을 두고 공관위와 당 지도부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그는 자신에 대한 공천 배제가 특정 정치적 계산에 따른 결정이라는 취지로 주장하며, 이진숙 전 위원장과의 동반 컷오프 역시 명분을 만들기 위한 조치라고 반발했다. 또 공관위가 애초 대구시장 선거 출마 중진 의원들을 대거 배제하는 방안을 검토했다며, 자신의 반발로 현재의 경선 구도가 만들어졌다고 주장했다. 공천 과정 전반에 대해서도 대구 민심과 지역 정치의 자존심을 훼
인싸잇=전혜조 기자|정부가 중동 사태 장기화에 대비한 에너지 수요 절감 방안으로 자동차 5부제를 단계적으로 강화하고, 출퇴근 시간대 노인층의 대중교통 무임 이용 제한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24일 이재명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중동 위기 대응을 위한 에너지 절약 정책을 보고받은 뒤 “출퇴근 시간에 대중교통 집중도가 너무 높으면 괴롭지 않겠느냐”며 “노인층의 무료 이용을 출퇴근 피크 시간에 한두 시간만 제한하는 방안도 연구해보라”고 말했다. 다만 이 대통령은 “노인 중에도 출퇴근하는 분들이 있어 구분이 쉽지 않을 것 같다”며 “그냥 놀러 가는 사람을 제한하는 방식이 가능한지, 수요를 분산시킬 방법이 있는지도 함께 연구해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대중교통 이용 권장 방침은 앞서 이 대통령이 지난 17일 국무회의에서 범사회적인 에너지 절감 노력이 필요하다며 자동차 5부제나 10부제 등 다각도의 대책 마련을 주문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김 장관은 현재 공공부문에서 시행 중인 5부제가 다소 느슨하게 운영돼 왔다며 향후 이를 보다 체계적이고 의무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민간의 경우 자원안보 위기경보가 현재의
봄 엽서 19 주광일 언젠가 당신은 말했지요. “하늘 아래 변하지않는 것은 없다”라고. 그 말씀이 변하지 않는 진리임을 믿기에, 이제부터 나는 내 모습이 어떻게 변해가든 울적해 하지 않겠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당신의 말씀이 내 가슴 깊숙이 들어와 앉았기 때문입니다. 2026.3.21. □ 주광일 1943년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나 경기고등학교와 1965년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65년 제5회 사법시험 합격했다. 1979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6년에는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로스쿨을 수료했다. 검사로 있으면서 면도날이라고 불릴 만큼 일처리가 매섭고 깔끔하며 잔일까지도 직접 챙겨 부하검사들이 부담스러워했다. 10.26 사건 직후 합동수사본부에 파견돼 김재규 수사를 맡았으나 "개혁의지가 없다"는 이유로 원대복귀되기도 했다.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있을 때 자신이 직접 언론 브리핑을 했던 인천 북구청 세금 횡령 사건, 인천지방법원 집달관 비리 사건 등 대형 사건을 처리했다. 서울지방검찰청 북부지청 차장검사로 있던 1989년 9월 18일부터 나흘간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지역법률가회의에 참석하여 '한국경제 발전 과정에 있어서의 외자
인싸잇=백소영 기자 ㅣ 박형준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유우파 유튜브 연합 토론회에 출연해 정책과 선거 구도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대한민국자유유튜브총연합회(이하 대자유총)는 오는 26일 저녁 7시 강용석 유튜브 채널 <인싸잇·KNL> 스튜디오에서 ‘대자유총 토론회’를 공동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자유총 토론회’에는 현 부산시장이자 재선에 도전하는 박형준 예비후보를 초청해 주요 정책과 현안을 중심으로 입장을 직접 설명한다. 박 시장이 공약으로 내건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 및 경제 활성화 ▲산업은행 부산 이전 추진 ▲가덕도 신공항 조속 건설 ▲부산-울산-경남 행정통합 및 연계 ▲지역소상공인·골목상권 살리기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토론회 진행은 <인싸잇·KNL> 강용석 전 변호사가 맡고, <고성국TV> 고성국 박사·<이영풍TV> 이영풍 대표·<목격자K> 권유 대표가 패널로 나선다. 앞서 박 시장은 부산시장 예비후보로서 지난 23일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삭발에 나섰다. 또 최근 선거 캠프에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의 아들인 손영광 울산대 교수를
인싸잇=전혜조 기자ㅣ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첫 공판에서 특검 측 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지난 23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재판에서 특검 측은 이 사건 공소사실을 두 갈래로 나눠 제시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2022년 1월 불교리더스포럼 출범식 후 인터뷰에서 김건희 여사와 함께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만난 적이 없다고 한 취지의 발언이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윤 전 대통령이 지난 2013년경 김 여사의 소개로 전 씨를 알게 된 뒤, 세 사람이 여러 차례 만남을 가져 온 것으로 특검은 의심하고 있다. 이어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지난 2021년 12월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에게 변호사를 소개한 적이 없다고 한 취지의 발언도 허위라고 주장했다. 윤 전 대통령이 실제로는 윤 전 서장에게 이 아무개 변호사를 소개해줬다는 게 특검 측 판단이다. 이에 대해 윤 전 대통령 측은 두 혐의 모두 사실과 다르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전 씨 관련 발언은 당시 국민의힘 대선 캠프
인싸잇=전혜조 기자|국민의 44%가 노란봉투법 시행에 따라 국내 경제에 부정적 영향이 클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한민국 자유유튜브 총연합회(대자유총, 회장 이영풍·수석부회장 강용석)가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하청 노조가 원청에 단체교섭을 요구할 수 있게 하는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지난 3월 10일 시행 되었습니다. 이 법이 향후 우리 경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십니까”라는 질문의 조사에서 응답자의 37%가 “긍정적 영향이 더 클 것이다”이라고 답했다. 반면 “부정적 영향이 더 클 것이다”라는 응답은 44%로 더 높았다. “잘 모름”이라는 답변은 20%를 기록했다. 세부 지표를 살펴보면, 40대와 5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부정적인 의견이 강했다. 먼저 18~29세와 30대는 부정적 영향이 더 클 것이라는 의견은 각각 51%와 58%를 기록했다. 반면 긍정적 영향이 더 클 것이라는 의견은 각각 29%와 28%에 불과했다. 이어 40대는 긍정적 의견(53%)이 부정적 의견(36%)을 17%p 앞섰고, 50대도 긍정적 의견(48%)이 부정적
인싸잇=전혜조 기자|박형준 부산시장이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의 조속한 처리를 요구하며 삭발을 단행했다. 박 시장은 지난 23일 국회의사당 앞 계단에서 삭발하며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의 국회 통과와 산업은행 이전, 침례병원 공공병원화의 필요성 등을 주장했다. 박 시장은 해당 안건에 대해 “160만 부산시민이 서명한 법”이라며 “의료·금융 등 신산업과 관광 분야의 규제 완화, 세제 특례를 담아 부산이 싱가포르나 홍콩 같은 자유 비즈니스 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별법과 관련해 민주당에 갈 때마다 도와주겠다는 말을 들었지만 실제로 달라진 것은 없었다”며 “평소 원하던 방식은 아니었지만 이렇게라도 호소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합리성이 충분한 일이라도 정쟁이라는 벽에 가로막히면 독한 마음으로 부딪히지 않고서는 한 발짝도 나아갈 수 없다는 점을 절감했다”며 “부산 시민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결연한 마음으로 삭발에 나섰다”고 밝혔다. 앞서 박 시장은 국회 내 국민의힘 당대표실에서 장동혁 대표와 만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에도 이 법안을 통과시키지 못하면
봄 엽서 17 주광일 서울의 밤 하늘에 성난 듯이 내리는 봄빗소리가 요란합니다. 그런데 참 이상합니다. 잠 못 이루는 내 귀에 싸이렌 소리가 들립니다. 눈으로는 안 보이는 전쟁의 나라, 이란의 테헤란 과 이스라엘의 텔아비브의 공습경보 소리가 들립니다. 그래도 미국의 워싱턴 디 씨의 하늘로 부터는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나는 서울의 봄빗소리를 마음 푹 놓고서 들으며 주기도문을 외우며 잠을 청하겠습니다. 2026.3.17. □ 주광일 1943년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나 경기고등학교와 1965년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65년 제5회 사법시험 합격했다. 1979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6년에는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로스쿨을 수료했다. 검사로 있으면서 면도날이라고 불릴 만큼 일처리가 매섭고 깔끔하며 잔일까지도 직접 챙겨 부하검사들이 부담스러워했다. 10.26 사건 직후 합동수사본부에 파견돼 김재규 수사를 맡았으나 "개혁의지가 없다"는 이유로 원대복귀되기도 했다.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있을 때 자신이 직접 언론 브리핑을 했던 인천 북구청 세금 횡령 사건, 인천지방법원 집달관 비리 사건 등 대형 사건을 처리했다. 서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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