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이 2017년 1월 11일자, 박근혜 국정농단 특검 이규철 대변인의 "포렌식 작업으로 태블릿이 최서원 것으로 확인했다"는 공식 브리핑에 대해, "포렌식을 한 적도 없고, 포렌식 자료도 보관되어있지 않다"고 답변서를 법원에 제출하자, 즉각적으로 이규철 대변인의 브리핑을 보도한 전체 언론사들에…
최서원 씨의 딸인 정유라 씨가 장시호 씨의 투신 시도와 관련, “진짜 죽고싶은게 누군데 지 이모 팔아 살아 나간 X이 XX쇼라니 웃기도 않는다"고 힐난했다. 정 씨는 5일 SNS에 장시호 씨의 투신 관련 보도를 올리며 “죽을 X도 아니고 그냥 또 XX 빨고 저 XX 난거겠지"라고 말했다. 그는 “한동훈 후배 검사랑…
장시호 씨가 투신을 시도했다가 구조된 가운데, 당시 소방 당국은 장시호 씨의 신변이 위험하다는 장 씨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장 씨는 지난 4일 새벽 4시경 서울 강남구의 한 주택 12층에서 추락했다가 약 약 2시간 만에 11층 난간에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장 씨는 큰 외…
9월 5일 오전 11시 20분 서울중앙지법 민사25합의부(재판장 권기만)에서 열린 김영철 전 검사의 장시호 녹취 관련 뉴탐사와 미디어워치에 대한 손배소송 공판에서, 원고 김영철 측은 끝내 장시호 증인 신청을 확답하지 못했다. 해당 사건은 뉴탐사와 미디어워치 측이, 장시호가 자신의 사적 친구와의 통화에…
장시호의 투신 건에 대해 언론사들이 ‘투신과 ’추락‘ 사이에서 오락가락 보도를 하고 있다. 투신은 분명한 자기 의사를 갖고 뛰어내린 행위인 반면, 추락은 실족의 의미가 강하다. 즉 만약 장시호가 투신을 했다면 수시기관이나 언론사는 ‘왜’라는 답을 내야 한다. 반면 실족에 의한 추락이라면 단순 사고…
도곡동 자신의 아파트 12층에서 투신 혹은 추락한 장시호는 오늘 9월 5일 오전 11시 20분 서울중앙지법 민사25 합의부 주최, 동관 559호에서 열리는 공판에서 태블릿 조작 및 김영철 검사의 불륜 관계 등으로 증인 채택이 예정되어 있었다. 해당 사건은 김영철 검사 등 박근혜 국정농단 수사를 위한 특검제4팀…
윤석열과 한동훈, 김영철의 특검이 조작한 제2 태블릿 조작의 공범인 장시호가 투신 자살을 시도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장씨는 4일 오전 6시쯤 서울 강남구 한 주택 12층에서 추락했다가 11층 난간에 걸린 뒤 구조됐다. 이후 큰 외상은 없는 채로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장씨의 추락과…
특검 제4팀의 김영철 검사가 뉴탐사와 미디어워치를 상대로 한 손배소송 재판에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특검 이규철 대변인이 2017년 1월 11일자에 발표한 “장시호가 제출한 태블릿이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통해 최서원의 것으로 확인됐다”는 브리핑 내용이 전면 거짓으로 확정되었다는 의견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