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2일 김한수는 태블릿 계약서 개통현장에 없었다”는 계약서 작성자 김성태의 증언으로 김한수의 필적과 사인으로 적혀있는 계약서 1쪽과 3쪽의 위조가 확정되자, SKT 측은 뒤늦게 “계약서 1쪽과 3쪽은 김한수의 필적과 서명이 아니다”라며 기존의 입장을 뒤집고 나왔다. SKT와 계약서…
태블릿 계약서 작성자 김성태가 7월 22일 서부지법에서 “계약서 현장에 김한수는 없었다”고 증언하면서, 김한수 필적과 사인으로 작성된 계약서 1쪽과 3쪽은 사후 위조된 사실이 확정되었다. 그러자 SKT 측은 민사 재판 소송이 시작된 지 3년이 지나 180도 태도를 바꿔, 법원 제출 서면에서 계약서 1쪽이…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가 2017년 5월 태블릿 관련 자신을 구속 기소한 홍성준 전 검사(현 YK 변호사)와 안종현 수사관에 대해 1억원대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최근 황의원 전 대표 변호인으로 등판한 김경철 변호사는 검찰 특수본이 김도형 수사관의 G메일 분석 보고서 중 15건에 달하는 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재판장 권기만)에서 열린 SKT 태블릿 계약서 위조 사건 손해배상청구 소송 공판에서, 재판부는 “만약 검찰과 SKT가 계약서 위조를 했다면, 해당 재판에서 원고(변희재)가 불이익을 받았는지 여부를 충분히 따져볼만한 사안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28일 열린 공판에서 변희…
개인정보위원회에서 SKT에 1348억원대의 과징금을 부과하면서, 추가 해킹 기록을 발표했다. 이번에는 약 9년 전인 2016년 10월 경에 있었던 해킹이다. 개인정보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조사하고 8월 28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 SKT는 2016년 11월 자사의 홈가입자서버(HSS)에 OS(리눅…
지난 2017년 박근혜 국정농단 수사를 위해 윤석열, 한동훈, 김영철, 박주성, 정민영 등으로 구성되었던 특검제4팀의 '장시호 태블릿 조작'을 다루는 서울중앙지법 민사제104부는 지난 8월 6일, 올해 들어 두 번째로 2017년 1월5일자 포렌식 기록 관련 문서제출 명령을 위한 심문서를 서울중앙지검에 보냈다…
한동훈 등 배신자와 변절자 척결을 공약으로 내세운 장동혁 의원이 국민의힘 대표로 당선된 가운데, 신혜식 대표가 범보수 태극기 세력을 모두 규합, 박근혜 탄핵 태블릿 조작 주범인 한동훈 퇴출 집회를 준비한다. 이들은 한동훈의 각종 범죄를 파헤쳐 온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 이병준TV 등등과 상의를 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에게 공문으로 발송한 전문입니다.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께. 지난주 JTBC 전진배 대표이사에게도 귀사가 보도한 '최서원의 태블릿'이 검찰 등에서 완전히 조작되었다는 점이 다 확인되었다는 공문을 보낸 바 있습니다. 그러나 전진배 대표는 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