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을 증인으로 채택하여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추궁케 해달라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응답센터 청원이 오늘(10일) 19시 기준 2만 명을 돌파했다. 해당 청원이 오는 27일까지 권리당원 3만 명의 추가 동의를 얻게 되면 센터 측은 변 대표고문에 대한 증인 신청 여…
[변희재 ·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방송통신위원회가 기습적으로 차기환 변호사를 MBC 최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로 임명했다. 조선일보는 방문진에서 조만간 이사회를 열어 차기환을 이사장으로 위촉할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올해 7월까지만 해도 차기환은 JTBC 방송사 측이 미디…
검찰이 지난달 17일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에 대한 보석 취소청구를 한 가운데, 관련 청구 사유가 ‘윤석열·한동훈 비판 집회’였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검찰이 정권 수호를 위해 검찰권을 남용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게 일 것으로 보인다. 8일, 변희재 대표고문 등 미디어워치 측의 변호인을 맡고…
태극기‧촛불 활동가와 지식인 29인이 최태원 SK텔레콤 회장에게 이른바 ‘최순실 태블릿’ 조작수사 사건에 SK텔레콤이 회사 차원에서 가담한 문제와 관련하여 공개 질의서를 발송했다. 이들은 8일 ‘최태원 (주)SKT 회장에 대한 촛불·태극기 연대 공동 질의서’라는 제목의 서신을 통해 “박근혜 정…
광복절인 오는 15일(화), 오후 5시 광주광역시 구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윤석열과 한동훈은 태블릿 증거조작 사건을 자백하라’는 보수‧진보‧중도연대의 제7차 범국민대회가 열린다. 김준혁 한신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강위원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사무총장,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
[변희재 ·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강준만 전북대 신방과 명예교수가 ‘MBC 흑역사’라는 사실상의 MBC 죽이기 책을 썼다. 특히 강준만의 이 책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를 총사령관으로 하여 조중동, 보수 변절세력들이 MBC를 공중분해 시키는데 적절한 명분을 제공해주고 있다. 실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을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하라’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응답센터 청원이 1만 5천 명의 동의를 얻었다. 지난달 28일 올라온 해당 청원이 사흘만에 1만 명을 돌파한데 엿새만에 이러한 동의를 얻어낸 것. 더불어민주당 국민응답센터는 청원이 30일간 권리당원 5만 명…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김준일 뉴스톱 대표의 ‘국과수의 태블릿 감정 결과, 조작은 없었다’ 취지 허위발언을 내보낸 MBN 방송사를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이하 언중위)에 정정‧반론보도 및 손해배상을 청구한 가운데, MBN 방송사 측이 언중위에 상식 이하 답변을 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예상된다.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