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남원코리아오픈 트랙 부문 모든 경기가 28일 마무리 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주최국인 한국을 포함해서 21개국 1,5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국 분포를 보면 21개국(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폴란드, 우크라이나, 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우루과이,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 대만, 한국)이 참가하며,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를 대표하는 국제롤러경기대회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줬다. 남자대학일반부에서는 작년 국가대표 선수인 이명규(경북 안동시청)와 최광호(대구시체육회)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명규는 500m에서 마지막까지 선두를 달리던 엄한준(충남 논산시청)을 무서운 속도로 끝까지 추격하며, 자신의 주특기인 왼발내밀기를 통해 결승선을 간발의 차이로 통과하여 1위를 차지했다. 장단거리 선수들이 함께 출전하는 1,000에서도 손근성(경남도청)을 제치고 1위를 하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최광호는 자신의 주종목인 EP10,000m에서 매우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며 19점을 획득, 9점을 획득한 곽기동(경북 안동시청)을 여유롭게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E15,000에서도 시종일관
수백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된 목포신항 자동차부두가 설계부실 등으로 추가비용 발생과 함께 완공기한까지 지연돼 제 구실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최근 목포지방해양수산청 등에 따르면 3년7개월여의 공사기간으로 320억원이 소요된 목포신항자동차부두가 준공마감일인 지난 4월21일 포장공사 등의 마무리 작업이 안 돼 있는 상태에서 일부공정에 대한 준공허가만 이뤄졌다.이 같은 반쪽준공은 지난해 말 공사현장에서 치환현상 연약지반처리 등 시공비 추가요인이 발생해 공사가 지연되면서 발생했다.준공기한 내 완공이 불가능해지자 발주기관인 목포해수청은‘예산증액 승인에 시간이 걸린다’는 이유로‘설계변경대신 포장 등 공사구간 일부를 분리해 별도 발주하겠다’며 시공업체에 이 구간을 제외한 나머지 공정만 마무리하도록 한 뒤 해당 부분에 대한 준공허가를 내준 것이다.공사중 설계미비로 추가공사비가 발생할 경우 설계를 변경해서 예산을 증액해 공사를 마무리해야 되는데도 목포해수청은 기존 공사의 일부 공정을 떼내어 신규공사로 대체한다는 것이다이 때문에 신항자동차 부두는 현재 미완공 상태로 당장 사용할 수 없는 실정이다.목포해수청은 분리발주 이유를 ‘기재부 승인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준공기간단축을 위해
새누리당 조해진 의원이 단말기유통법과 관련해 일각에서 법안 폐지를 주장하고 나선 것에 대해 일부 부작용이 있다고 불법 보조금이 난무하던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고 일축했다.일명 조해진법으로 불린 단통법은 조 의원이 처음 발의한 것과는 내용상 차이가 있지만 가계통신비 부담의 큰 원인이 됐던 불법 보조금을 바로 잡는데 역할을 하기 시작한 시점에서 보안이 아닌 법안 폐지는 맞지 않다는 것이다.조 의원은 27일 열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단말기유통법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법률을 폐지한다는 것은 과거 보조금이 문제가 됐던 시점으로 돌아가자는 것"이라고 폐지는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날 미방위는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의원이 발의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는데, 이 개정안에는 단말기유통법을 폐지하고 휴대폰 구입과 가입을 분리하는 완전자급제를 도입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이에 조 의원은 "단통법 이전을 상상해보면 무질서하고 과열되고 출혈경쟁이 난무하는 아수라장 같은 이동통신 시장 구조였다"며 "이 때문에 청와대와 정부, 국회가 머리를 맞대고 단말기유통법을 만들었는데 다시 그 때로 돌아가자고 하는 발상
박주연 기자입니다. 며칠 전 이미 전화 통화를 나눴으니 굳이 따로 제 설명을 드릴 필요는 없겠네요. ‘완전 개 무시하는’ 언론사의 ‘황당하고 지저분한 잡문’이나 써대는 기자가 ‘당신’ 권 기자께 공개편지를 쓰게 돼 유감스럽습니다만, 몇 마디 안하고 넘어갈 수 없어 적습니다.그날, 물론 제 전화가 반가울 리 없었을 거란 건 이해합니다. 저라도 만일 미디어오늘이 취재하겠다고 제게 전화한다면 일단 경계심이 들긴 들 겁니다. 하지만 말이죠. 사실이나 논리가 아니라 일단 상대방을 깔보고 무시하는 것으로 이겨보겠다는 생각은 저라면 못했을 겁니다. 말장난으로 상대방을 조롱하면 그게 이긴 것으로 착각하거나 아니면 그런 ‘말발’로 상대를 무시하고 기를 눌러보겠다는 그런 유치한 생각은 20대에나 할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아, 이렇게 쓰면 20대를 비하하게 되는 건가요? 하긴, 요즘 20대들은 예의도 참 바르더군요. 어쩌면 권 기자의 혐오감이 그런 식으로 표현됐던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혐오감을 갖든 분노하든 그건 권 기자의 자유겠죠. 하지만 그리 어린 나이도 아닐텐데 권 기자께서 제게 보여주신 태도는 참 실망스럽더군요. 권 기자의 글은 물론 YTN을 걱정하는 이들로부터 제
YTN 권석재 기자가 22일 사내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본지 취재에 협조하거나 제보한 동료를 향해 “미디어워치 빨대”라고 지칭하며 자신에게 사과하라고 주장하고 나선 가운데 권 기자의 태도가 도마에 올랐다.권 기자는 해당 글에서 “YTN에 있는 ‘미디어워치 빨대’에게 분명히 경고 한다”며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당신이 누군지는 대충 한다. 당신 입에서 나왔던 이야기들이 그대로 미디어워치에 실렸었고, 그동안의 미디어워치 기사를 보면 당신이 누군지 유추하기는 초등학교 수준이면 가능하다”고, 자신에게 사과하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권 기자는 “빠른 시일 내에 직접적인 사과나 사과 메시지가 없을 시엔 저도 법으로 하겠다”면서 “다시 한 번 엄중히 경고합니다. 당장 사과하세요!!!!!!!”라고 썼다.이는 YTN 조준희 사장의 부적절 인사 등 내부 문제를 파고드는 본지 취재에 협조한 구성원들을 향한 사실상의 협박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외부언론사에 대한 제보나 문제제기하는 YTN 내부의 분위기가 위축되는 효과를 노린 의도가 아니냐는 것이다.또한 조준희 사장과 김호성 실장 보호에 본인이 나서 총대를 메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도 풀이된다.이에 기자는 지난 24일 ‘미디어워치
YTN 적자 문제를 해결할 주인공으로 사장에 선임됐다는 금융인 출신 조준희 사장이 취임 후 직원 1인당 4인가족 기준의 40만원 식사권을 제공하는 후한 인심을 쓴 것으로 확인됐다. YTN이 소유하고 있는 서울타워 레스토랑 식사권으로 금액은 약 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YTN 홍보팀 관계자는 “서울타워는 YTN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직원과 가족들에게 자긍심을 높이자는 차원에서 식사권을 신청하는 사람에 한해 지급하기로 한 것”이라며 “전 직원에게 식사권을 돌렸다는 건 현재로선 정확한 표현이 아니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식사권이 직원들에게 일괄적으로 한 번에 지급되는 건 아니고 매달 한도 내에서 신청분에 지급되고, 신청자가 몰리면 다음 달에 지급하는 단계적인 방식”이라며 “첫 달은 200명이 넘었지만 모두 지급된 것으로 안다”고 했다.그러면서 이 관계자는 약 3억에 달하는 비용에 대해선 “YTN 직원이 몇 명인가. 그 정도 금액이 될 것”이라며 “하지만 현재 식사권을 모두 지급했다는 건 팩트가 아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급될 예정, 그런 방침이라는 게 정확한 표현”이라고 밝혔다. YTN 경영이 어려워 영입된 사장이 취임 선물로 직원들에게
YTN 조준희 사장이 김호성 초대 노조위원장을 기획조정실장에 임명한 인사의 부적절성을 지적한 본지 기사가 잇따라 나가자, 권석재 기자가 22일 사내게시판에 본지와 외부 언론에 문제를 제기한 동료를 비하하는 글을 올렸다.특히 권 기자는 언론사에 제보하는 사람을 ‘빨대’로 비하하는 등 수준 이하의 언론관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또한 미디어워치에 법적 대응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조준희 YTN 사장과 김호성 실장 관련 비판기사에 정작 당사자들은 뒤로 빠진 채 엉뚱한 3자가 나선 형국이다.권석재 기자는 이른바 ‘YTN 사태’로 해고됐다가 지난 해 11월 대법원 판결로 복직한 기자로, 권 기자는 이날 글에서 먼저 기사가 나간 미디어워치를 비하하는 것으로 서두를 시작했다.권 기자는 “제가 오늘 아주 우연히 YTN 관련 기사를 뒤지다가 정말 황당하고 지저분한 기사를 봤습니다.”라며 “평소에는 제 눈이 더러워 질까봐 완전 개 무시하는 미디어워친가 뭔가하는 매체인데요. 요즘 하루걸러 하나씩 YTN관련 기사를 써 대 길래 그냥 심심해서 읽어 봤습니다.”라고 주장했다.이어 “근데요 얼마 전에 제가 YTN 광장에 쓴 글을 인용해서 아주 황당한 잡문을 써댔더군요.”라며 “제가 조준희
조준희 YTN 사장은 본인이 앉은 자리의 무게감을 아직 실감하지 못하는 모양지만 YTN 사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도전문채널의 상징과 같은 인물이다. 조 사장이 가진 능력이나 리더십이 단지 YTN에 한정될 뿐 아니라 대한민국 언론의 수준과 더 나아가 국격에도 영향을 미친다. 조 사장이 첫 인사에서 보여준 실력은 그런 점에서 매우 실망스럽고 한편으론 안타깝다. 자신이 스스로 내세운 원칙하나 지키지 못하는 그런 얕은 시각으로 어떻게 YTN을 이끌고 우리 언론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건가. 조 사장은 “좋은 방송은 좋은 경영에서 나온다”고 수차례 언론을 통해 밝혔다. 좋은 경영이란 당연히 인사의 문제도 포함된다. 원칙을 허문 부적절한 인사로 스스로의 권위를 깨부순 조 사장이 어떻게 YTN의 선장 노릇을 제대로 할 수 있겠느냐는 얘기다. 조 사장이 착각해선 안 될게 사장이라고 YTN을 본인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YTN 사장은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는 물론, 앞으로도 끊임없이 언론의 감시와 견제를 받는 자리다.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복장 전체가 망가진다는 건 코흘리개 어린아이도 아는 상식이다. 조 사장이 김호성씨를 기획조정실장에 앉힌
국제경찰무도연맹(사무총장 허득무)이 25일 오후 6시 남원시 춘향골체육공원 롤러경기장에서 개최된 남원코리아오픈대회 개막식 사전행사에서 무예기술을 선보이고 있다.20여명의 각국 단원들이 참석한 이날 사전행사에서 뛰어난 기술로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다.세계 23개국 1500여명의 선수단과 임원진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1주일간 남원춘향골경기장과 남원 중학교 실내체육관 등지에서 치러진다.남원코리아오픈은 롤러스포츠 국제종합대회라는 명성에 맞게 스피드(트랙, 로드) 뿐만 아니라 인라인하키, 슬라럼 종목에 국내외를 대표하는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여 롤러스포츠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성악가 정수경씨가 25일 오후 6시 남원시 춘향골체육공원 롤러경기장에서 개최된 남원코리아오픈대회 개막식 축가를 부르고 있다.세계 23개국 1500여명의 선수단과 임원진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1주일간 남원춘향골경기장과 남원 중학교 실내체육관 등지에서 치러진다.남원코리아오픈은 롤러스포츠 국제종합대회라는 명성에 맞게 스피드(트랙, 로드) 뿐만 아니라 인라인하키, 슬라럼 종목에 국내외를 대표하는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여 롤러스포츠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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