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국토교통부, 방위사업청, 한국항공우주산업(주)와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4인승 소형항공기(KC-100)를 공군 비행실습용훈련기로 활용하고 향후 민․군 공동 활용이 가능한 분야의 항공기술 개발과 실용화에 협력하는 협정서(MOU)를 체결하였다.이에 따라 현재 공군 비행실습용훈련기로 활용중인 러시아산 4인승 항공기 T-103을 향후 국산 소형항공기(KC-100)로 대체 활용한다.또한 공군은 국산 KC-100을 비행실습용훈련기로 활용하게 되면 기본훈련기 KT-1과 고등훈련기 T-50에 이어 조종사양성에 필요한 훈련과정을 모두 국산 항공기 체계로 갖추게 된다. KC-100은 항공기 설계/제작 안전기준에 대해 전자장비 낙뢰시험, 전자기장 영향평가 등을 포함하여 비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 단계까지 총 557회의 비행시험 등을 수행하였다. 인증 과정에는 韓․美간 항공안전협정 체결 확대의 일환으로 세계 최고 권위의 항공기 인증기관인 美 연방항공청(FAA : 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소속 인증전문가 17명이 함께 참여하여 우리나라의 항공기 인증체계 전반에 대해 평가를 실시(총 33회 방한) 하였다. KC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여기에 8일 자정 일부 기초의원 후보 또는 경선후보 발표가 잇다른 가운데 새정치계 후보들이 집단반발하는 등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또다시 내홍에 휩싸였다.9일 11시 현재 새정치 실현을 위한 전남 비상대책위원회는 전남도당에서 연좌농성을 벌이고 “새정치연합과 민주당이 새정치의 기치를 들고 합당하자 많은 도민들은 호남정치가 민주성지에 걸맞는 방향으로 변하리라 기대했지만 최근 전남도당 구민주계는 도민들의 기대를 무참히 짓밟고 있다”고 성토하고 나섰다.이들 비대위는 성명서에서 “그간 구민주계는 공천원서 접수시 도당 사무실이 아닌 지역의원 후원회 사무실에서 접수받았다”고 비난하고 “그들은 공관위 구성에 자격 부적격자 참여 및 국회의원 개입 배제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는 것과 “여론조사 착신 배제 원칙이 지켜지지 않고 구 민주계는 자기 사람을 챙기기 위해 여론조사 실시 정보를 구민주계 예비후보들에게 사전에 공유시켜 사전 대비케 했다”고 주장했다.“구민주계는 지방선거 공천관련 기구를 독단적이고 비민주적 행태를 일삼은 가운데 5월 8일 저녁 결국 파행을 맞았다. 구민주계는 새정치계 전남도당 공관위와 집행위원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공관위는 8일 자정넘어까지 기초의원 후보 선정을 위한 심사를 벌인 결과 해남 등 기초의원 후보 선정을 마치고 발표했다. 그러나 해남 나선거구 등 일부 경합 지역에 대해서는 국민여론조사 등을 통해 재 선정에 들어갔다. 해남 가선거구 이길운, 박동인, 김병덕 해남 나선거구 고기준, 강형식, 정명승 (=국민여론조사 100%실시 후 2명 선정) 해남 다선거구 조광영, 김주환 해남 라선거구 이순이, 이대배 이상이며 나선거구를 제외하고 여론조사 순위로 가,나,다 순위다.
국방부는 8일 북한 소형무인기에 대한 과학기술 조사결과를 발표했다.국방부는 지난 4월 11일 중간발표 이후 북한 소형 무인기에 대해 4월14일부터 韓美 공동조사전담팀을 구성하여 지금까지 과학적 조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발견된 소형 무인기 3대의 비행경로를 분석한 결과 북한의 소행임을 입증할 수 있는 명백한 과학적 증거(Smoking Gun)로서 3대 모두 발진지점과 복귀지점이 북한지역임을 확인하였다. 합동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백령도에서 발견된 북한 무인기의 발진지점은 해주 남동쪽 약 27km 지점이며, 청와대까지 찍고 파주에서 발견된 무인기의 발진지점은 개성 북쪽 5km 지점이라고 국방부는 밝혔다. 삼척에서 발견된 무인기는 평강 동쪽 17km지점이라고 했다. 백령도와 파주에서 발견된 무인기에 대한 조사결과 비행계획과 사진촬영 경로가 일치하였으며 특히, 비행조종컴퓨터에 저장된 실제 50분 동안 비행기록이 비행계획과 정확히 일치함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4월6일 삼척에서 발견된 소형 무인기는 발진지점과 복귀지점이 평강 동쪽 약 17km 지점임을 확인하였으나, 사진자료가 없어 비행계획과 사진촬영 경로의 일치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세 곳에
6.4지방선거와 관련, 새정치민주연합 해남군수 후보를 선정하기위한 경선후보가 결정됐다.지난 5일 면접심사와 여론조사등을 마친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1차 공관위를 개최하고 8일 해남군수 경선후보를 확정했다.발표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적합도 등을 검토한 결과 박용상 예비후보를 제외하고 현 군수인 박철환 예비후보와 윤광국 예비후보 두 사람을 복수 경선후보로 확정했다.이후 해남군수 경선일정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핵심관계자는 “정해진 바 없지만 후보등록 일정 등을 감안하면 10~13일 여론조사 등을 마무리하고 나면 14일경에는 최종후보를 확정 지을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박철환 경선후보 또는 윤광국 경선후보 중 한사람은 오늘(8일) 2시 무소속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앞두고 있는 김병욱 예비후보와 해남군수직을 두고 한판 승부를 하게된다.
민주노총 전남본부가 8일 순천시 한복판인 연향동 국민은행 앞에서 준비중인 세월호 참사를 악용한 정치투쟁 선동집회에 공감할 시민은 없다.이미 그들의 정체가 노출되었기 때문이다.순천시민들은 이번 집회가 명의만 민주노총일뿐 실제론 통진당 세력이 주도하고 있다는 점을 이미 알고 있다.이번 선동집회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통진당의 선전도구로 활용될 것이 뻔하다는 것도 알고 있다.순천시 한복판에 내걸린 현수막 구호도 “세월호 참사 박근혜가 책임져라!”라는 구호다. 여기에 느닷없이 “청와대 2중대 안철수-김한길 각성하라”는 구호까지 곁들여졌다.윤장현 광주시장 후보 전략공천에 따른 비난여론이 광주ㆍ전남에서 비등하자 이들에 대한 비난여론에 무임승차한 것이다.김한길-안철수 새민련 지도부를 '청와대 2중대' 로 몰아세움으로써 순천에서 대여투쟁에 관한 '선명성' 우위를 점하고자 하는 의도도 엿보인다.국민적 비극을 이용해 ‘정권퇴진 투쟁의 장’은 물론이고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당 선전수단’ 활용수법이 너무 노골적이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과거에도 선거 때만 되면 이런 악랄한 선동수법이 동원됐다.대표적으로 지난 2010.6.2 지방선거를 앞두고 벌어진 순천국제정원박람회 개
윤장현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7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이날 오전 9시 광주광역시선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친 윤 후보는 “광주의 새로운 시대를 열 새인물 윤장현이 광주의 미래를 책임있게 경영하겠다는 각오로 시민 앞에 나섰다”며 “따뜻하고 당당한 광주, 넉넉한 광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또 “이번 선거 기간 동안 서로 존중하면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후 윤 후보는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한 뒤, 광주시청 앞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를 방문한다. 이어 오후에는 시내버스를 타고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친시민적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해남군이 식품산업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은 지역농수산물의 가공 상품화를 위해 올해 39억원의 사업비로 가공공장과 오수처리시설, 포장재 디자인 개발 등을 적극 추진한다.실제로 군은 해남의 대표적인 특화품목이자 전국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겨울배추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이면과 옥천면 2개소에 절임배추 및 김치가공공장을 신축한다. 가공공장은 2개소에서 모두 연간 6,600톤의 겨울배추를 가공해 67억원 가량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절임배추 생산농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수의 적정처리를 위해 15개소에 5천3백만원을 지원한다. 1일 10톤 이상을 처리하게 될 오수처리시설은 1일 평균 500포기 이상 가공처리를 하는 농가를 중심으로 지원, 절임배추 생산농가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민원을 사전에 방지함은 물론 수질오염을 감소시켜 쾌적한 환경을 보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농수산물의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서도 포장재 디자인 개발 등에 3천5백만원을 지원한다.또한 지역내 가공업체 새로운 기술습득과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지역 우수 농수산물 식품가공업체에 대해 농수산 식품박람회 참가 지원사업도 펼친다. 군은 업체의 선호
새정치민주연합의 안철수 대표가 6일 윤장현 후보를 “광주의 박원순”이라 치켜세우며 공천을 철회할 의사가 없음을 다시 천명했다.공천경쟁자인 강운태 시장과 이용섭 의원은 물론이고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이병완 후보, 심지어 통진당 후보까지 나서 안철수의 '강압공천'을 '폭압정치'로 규정하고 비난했지만, 개의치 않겠다는 것이다.이런 안철수의 태도는 ‘독재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안철수는 광주시민에게 사죄할 두번의 기회를 이미 놓쳤다.지난 4월 13일 5명의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안철수의 지시에 따라 윤장현 후보 지지선언에 따른 반발여론이 첫 번째 기회였다.당시에도 광주지역 대다수 언론과 각계각층 인사들이 “당내경선을 앞두고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며 크게 반발했다.이 때가 광주시민이 안철수에게 보낸 첫 번째 경고음이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철수는 이 모든 여론을 무시하고 '새정치'라는 미명하에 당안팎 대다수의 반대여론에도 불구하고 전략공천을 강행했다.그것도 황금연휴를 앞둔 심야에.그 후폭풍은 지금 이 시각까지 이어지고 있다.발표직후 강운태 시장과 이용섭 의원의 탈당선언은 물론, 새정치민주연합 핵심당원 250명이 6일 안철수의 강압공천에 맞서고자
불기 2558년 부처님오신날 법요식이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본사인 해남 대흥사에서 지난 진도 앞바다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영가분들의 왕생극락과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발원하면서 음력 초파일인 6일 열렸다.북, 목어, 운판, 범종을 치며 모든 생물들이 해탈하고 마음의 깨달음을 얻고 이 순간만이라도 고통에서 벗어나라는 사물전타를 시작으로 법요식의 문을 열고 이어 삼귀의례, 반야심경, 부처님 전에 바치는 육법공양, 그리고 밝은 빛으로 오신 부처님 처음 오르는 해와 같아라로 시작하는 부처님 탄신 찬탄경문 낭독이 진행됐다.이어, 범각 주지스님과 보선 회주스님을 비롯한 대흥사 스님들과 이어 불자를 대표하는 신도회장, 초청 참석한 내외 귀빈들의 헌화와 관불행사에 이어 범각 주지스님의 봉행사, 그리고 보선 큰스님의 봉축법어의 시간을 가졌다.범각 스님은 봉행사에서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부처님은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지혜와 복덕을 갖추고 있다고 선언하신 날, 부처님은 우리 모두가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하였으며, 한 뿌리임을 알게 하였으며, 이웃의 아픔은 곧 내 아픔이고, 아픔을 나누면 가벼워지고 행복을 나누면 두배가 된다”며 “내 얼굴인 이웃의 얼굴에 흐르는 눈물
전라남도의회 상임위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장인 명현관 예비후보는 도·농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작은 영화관’ 건립사업‘극장없는 시·군에 작은 영화관 건립사업 정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이를 적극 추진하기위해 이번 선거공약사항으로 내놓은 명 예비후보의 이번 작은 영화관 건립 정책은 전남 일부 시를 제외하고 영화관이 없는 시·군지역의 주민들이 영화를 보러 영화관이 있는 원거리 도시로 가야하는 등 시간 및 경비의 낭비가 발생하는 데 따른 것으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이다. 실제 해남에서 영화를 보고 싶으면 목포나 광주의 영화관을 이용하고 있다.명 예비후보에 따르면 2012년 기준 영화 관람객이 2억만명에 이르고 있으나 230개 기초지자체 중 영화관이 없는 지역이 109개 지역(특·광역시 18개, 도 91개 총인구 89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해남군을 비롯한 전남 대부분 군에는 영화관이 없어 상대적으로 문화향유에 대한 기회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또, “1인당 영화관람 횟수를 짚어보면 지역적으로 그 편차가 매우 심하게 나타난다”고 말하고 “조사해 본 결과 서울은 6.01회인 반면 전남은 2.06회로 나타났으며, 전남내에서도 영
4일 오후 3시 10분쯤 전남 해남군 해남읍 금강곡 저수지에서 중학교 2학년인 14살 장 모군(마산면 호교리)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 조사에 따르면 장 군은 이날 친구들과 이곳 저수지 여수로 물가에서 놀다가 물속에 고기떼를 보고 친구중 한명과 함께 고기를 잡기위해 물가로 내려갔다가 발을 헛디뎌 수심 5미터 높이의 물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함께 빠진 친구는 다행히 헤엄쳐서 나왔지만 장 군은 수영을 못해 나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남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며 5일 부모에 의해 사망한 장 모군의 장례식이 치러졌다.이날 익사사고가 발생한 해남읍 금강골에 위치한 금강곡 저수지는 지난 2010년에도 이번 장 모군이 사망한 같은 장소에서 15세 학생이 소변을 보러가다 발을 헛디뎌 물에 빠진 친구를 구하려다 사망한 사고가 잇었다.한편,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지사 관계자는 "이 저수지는 고기잡이 등 행위가 엄격히 금지된 구역으로 특히, 사고발생 지역은 2중으로 쇠사슬을 치고 위험구역으로 접근을 엄금한다는 안내판을 세우고 구명환 등 안전장비가 비치되어 있다"고 밝혔다.
전남도지사에 출마한 이낙연 의원과 이석형 후보가 경선경쟁후보인 주승용 의원을 상대로 논문표절 의혹을 제기하며 파상공세를 가하고 있다. 그 와중에 표절의혹을 제기한 이낙연 의원 비서관의 괴메일에 대해 경찰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그러다보니, 이석형 후보는 전남대학교 교수들의 "표절이 없다"는 공식 기자회견에도 불구하고, 이를 반박하는 보도자료를 내며 표절공방이 가열되고 있다.자칫 이 '표절논란'이 이번 전남지사 선거의 최대쟁점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筆者는 평소 표절과 관련해 각종 제보를 받아온 당사자로서, 이 문제에 관해 입장을 피력하지 않을 수 없다.본보는 그 동안 대한민국의 유명인사의 논문을 가혹하다할 정도로 검증해, 사회적파문과 더불어 공론화 작업을 해왔기 때문이다.대표적으로 김미화, 조국, 손석희, 진중권 등이다. 이밖에도 수많은 인사들의 논문표절 혐의를 발견해 시정조치를 권고하기도 하고 사과를 받아내, 논문표절에 관해선 나름 권위있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했다.심지어 해외유학파 논문의 경우 해당학교에 관련서류 일체를 요구해 사건이 진행 중인 경우도 있다.그러다보니 이번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논문표절을 둘러싸고 많은 제보가 접수됐다.대개의 경우 정적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 공천후보자관리위원회는 4일 6·4지방선거 광주시 기초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경선후보자를 선정했다.이번 확정 발표된 광주광역시 기초자치단체장은 5개구 13명, 광역의원 경선후보는 5개구 18개 선거구에 모두 53명의 후보자를 선정했고 기초의원 경선후보는 5개구 25개 선거구에 86명의 후보자를 발표했다.여성우선공천은 북구 라선거구 신수정 후보와 광산구 다선거구 김광란 후보 등 2명이 받았고 공관위 심사결과 1위의 여성후보자가 2위와 10점이상 차이가 나는 2명의 여성기초의원 후보자를 우선공천했다고 말했다.또한, 공천후보자관리위원회는 "최근 사회적, 당내 문제 등 어려운 환경에서 개최됐다"며 "뇌물, 알선수죄 등 금고이상의 형이 확정된 후보자와 음주운전 3회 이상 등은 후보자 자격을 부여하지 않았고 총 11명이 심사에서 배제됐다"고 밝혔다.한편,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은 48시간 동안 이의신청을 받고 재심을 거쳐 경선후보를 확정한 뒤 100% 공론조사 선거인단 투표 방식으로 오는 10일 기초·광역의원 후보, 11일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을 치른다.▲동구 양혜령(53), 오형근(53), 노희용(53)▲서구 신현구(55), 임우진(62)▲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