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심 광주시의회 교육위원장은 9월 17일 제232회 제1차 정례회 결산심사에서 “연간 2천억여원에 이르는 이월액과 불용액은 광주시교육청의 정책생산능력과 예산부서의 전문성이 부족하여 발생한 결과이다”고 주장했다.이어 “예산은 숫자로 표현된 정책이다. 예산액과 예산현액의 차이, 지급사유 미발생, 600억원이 넘는 집행 잔액은 세입에 대한 추계 부족을 보여주는 것이며 높은 예비비 편성, 낮은 집행률은 정책 생산능력의 한계를 보여주는 것이다”고 밝혔다.유정심 위원장은 “예산액은 한해년도 사업을 위해 광주시교육청이 편성한 사업계획에 따른 소요 예산이고 예산 현액은 실제 결정된 연간 세입예산이다”며 “예산액을 예산현액과 최대한 근접하게 추계할 때만이 정확한 사업계획을 수립할 수 있음에도 연간 1천억원 이상의 차이를 보이는 것은 예산 수립의 소극성을 보이는 단면이다”고 주장했다.유 위원장은 “광주시교육청이 연간 미 집행비율이 10%가 넘거나 10%대에 이르고 있어 2010년 최고 2,700억여원 등 매년 2천억여원 정도를 집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 예산은 광주시교육청의 이전뿐만이 아니라 학교 10개를 신축할 수 있는 엄청난 예산인데 이를 활용하지 못하는 것은 정책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 해남군 화산면 삼마도에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가 시설되면서 전국 최초 “녹색에너지 자립섬”으로 불리게 됐다.이번 삼마도 자립섬이 시설된 신재생에너지는 태양광발전설비 140kW와 풍력발전설비 60kW로, 에너지저장장치(ESS) 용량은 1,280kW으로 지난 3월 중 시설공사가 착공해 19일 준공을 마쳐 연간 38만8천여kW/h의 전기를 생산한다.현재 해남군 화산면 상마와 중마, 하마 등 모두 3개의 섬인 삼마도에는 모두 92가구 250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자가발전기인 디젤발전기 3대를 활용해 1일 160kW의 전력이 생산하고 있어 턱 없이 부족한 전력난으로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호소했으나 이번 발전설비로 인해 불편함을 해소하게 되었다.현지 주민들은 160kW의 전력으로는 지금까지 생활가전용은 김과 전복양식으로 최적지이면서도 지금껏 전기가 부족해 많은 불편함을 겪어 왔다.그동안 양식장과 냉동창고에 전기를 공급할 수 없어 주민소득에도 문제가 있었으며 턱없이 부족한 발전용량으로는 가전제품을 사용하기도 빠듯했고, 바람이 불거나 비가 오면 전기가 끊기기 일쑤였다.오늘 에너지 자립섬 조성사업으로 태양광과 풍력발전시스템을 갖추
특별한 이유없이 가보고 싶은곳을 꼽으라면 고향이 첫 번째가 아닐까 생각한다.나의 유전자를 영글게 만든 고향산천은 알게 모르게 내 가슴속으로 흐르고 있다는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기에 가능한 마음 씀일 것이다. 농촌에서 사는 사람이라서 명절이면 여러 사람의 여러 형태의 귀향이야기를 보고 듣고 느끼게 된다. 필자는 고향과 귀향 이라는 단어에 유별나게 반응하는 편이어서 더욱 그러하다. 자칫 현재 인정된 사회적 지위에 비해서 홀대받던 환경의 어린시절 고향에 대한기억을 숨기고 싶은 사람들도 있을수 있다. 보통사람의 심리는 다 그러 할지도 모른다. 그 어원을 좀처럼 짐작 할수 없는 거의 잊혀진 골짜기 봉우리 들판 등 마을 구석구석 지명을 생생하게 칭하면서 어린시절을 회상하는 친구가 있다.현재 마을에 살고있는 사람인양 마을사람들과 티 없이 섞이는 그 친구에게서 한 서린 지난날을 긍정적 에너지로 변환하는, 눈물젖은 빵을 먹어본 사나이의 진짜 눈물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모습이 저런 모습 일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친구는 초등학교 3학년을 중퇴했고 15살에 고향을 떠났다. 아버지를 회상하는 대목에서는 원망과 함께 아버지 정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 넘친다. 멀쩡하던 녀석이
筆者는 오늘(18일)오후 6시 30분께 서울대 광양 남부학술림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태에 대해 여운이 가시지 않아 이 글을 쓴다.이른바 ‘광양백운산 국립공원 지정 추진위’ 라는 단체가 ‘목요집회’라 하는 것을 살펴보고자 광양읍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 현장을 방문했다.그 단체가 주장한 백운산국립공원 지정을 둘러싼 제반 사항에 대해 비교적 그 내막을 잘 알고 있는 筆者로선 도대체 무슨 이유에서 이런 시위를 하는지도 한편으론 궁금했다. 개인적으론 환경부는 물론이고 산하기관인 국립공원관리공단 담당자까지 몇 차례에 걸쳐 인터뷰를 한 적이 있어 정부의 입장도 비교적 알고 있기도 했다.결론은 백운산은 국립공원 지정 여건이 맞지 않아 힘들다는 게 대체적 답변이었다.두 기관 관계자 모두 국립공원을 추진하는 이들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도 한결같았다.아마도 이들 단체 관계자들도 누구보다 이런 정부 측 입장을 잘 알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마침 현장에 도착해보니 7~8명의 국립공원 추진 관계자들이 나와 학술림 정문앞에서 현수막을 내걸고 시위를 하고 있었다.그런데 정작 문제는 다른 곳에서 터지고 말았다.잠시 시위현장을 지켜본 필자는 갑자기 걸려온 전화를 받느라 서울대 학술림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농번기철 농기계 안전사고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군은 배추 정식시기인 9월부터 벼 수확, 보리 파종기까지 농기계 사용이 급증하면서 농기계관련 사고 발생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 사고예방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군은 우선 농기계를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평소에 농기계의 안전장치와 저속차량 표시 등을 꼼꼼히 정비점검 하고, 주기적으로 소모품을 교환하여야 하며 농기계 사용 시 작동요령과 주의사항을 사전에 충분히 익혀둬야 한다고 설명했다.또한 농기계 작업 시 반드시 음주를 삼가고 보호구, 모자, 안전화 등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해야 한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번기철 크고 작은 농기계 안전사고가 많다”며, “농기계 작동시 주의사항을 꼭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이와 관련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의원(전남 여수을, 안전행정위원회)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1,249건이 발생하여 227명이 사망하고, 1,352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9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조지아주 교육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양측은 교육정책에 대한 정보 교류 및 교원 국외연수, 학생 영어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전남지역 교직원들의 글로벌 마인드 및 미래 핵심역량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조지아주는 공립학교 가운데 13.6%(2013년 기준)인 310여개가 혁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등 미국에서 혁신 교육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다.장만채 교육감은 양해각서 체결후 혁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귀넷 교육청과 차타후치 초등학교, 리버 트레일 중학교, 귀넷 과학고 등을 방문해 학생수업을 참관했다.이번 방문에서 장 교육감은 “교장선생님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과 비전, 학생들의 수업 집중도 등이 인상적 이었다”며“혁신 프로그램 학교의 클러스터운영 사례는 우리 도의 무지개 학교와 거점고 운영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교원 국외 연수 결과가 교사의 수업방법 개선과 전남교육 발전에 직결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장 교육감은 애틀랜타 한인 단체장 초청 모임에
한반도미래연구원 원장인 이용섭 전국회의원이 9월 16일(화)오후 4시 해남군청에서 군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한다.이번 강연은 해남군(박철환군수)이 '제3회 공직자 소양교육'시간을 통해 오랜 공직생활을 바르게 걸어온 이용섭 전의원에게 ‘바람직한 공직자의 자세’에 대한 강의를 요청하여 마련된 자리이다.이날 이용섭 원장은 ‘공무원이 불편해야 국민이 편하다’란 주제로 후배공무원들에게 지난 40여년의 공직경험(공무원34년, 국회의원 6년)을 바탕으로 ‘공무원 10계명‘을 전한다.이 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우리사회가 오늘의 위기를 가져온 것은 ‘관피아’보다 ’정피아‘가 더 문제"라고 진단하고 ▲공무원은 영원한 국민의 공복 ▲공무원은 아전의 속성보다 선비정신을 지녀야 ▲공무원은 부가 아닌 가치를 추구해야 ▲명예와 부는 공유될 수 없다 ▲공무원은 셰르파가 아닌 산악인의 자세 지녀야 ▲선택한 가난은 아름답다 ▲돈으로 안되는 일이 많은 사회가 공정한 사회 ▲내일 언론에 보도되어도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는가? ▲‘No Second Chance! No exception! 문화’가 필요하다. ▲혁신적이고 창의성 있어야 유능한 공무원이라는 '공직자 10계명'을 제안한다.이 원장은
14일, 경북 김천시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롤러경기장에서 제34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롤러경기대회 2일차 경기가 열렸다.초등부 경기가 모두 끝나고 최우수선수가 결정됐다. 여자초등부에서는 김경서(경북 안동길주초)가 T300m와 P3,0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회 2관왕으로 MVP에 선정됐다. 김경서는 T300m에서 대회신기록(28초853)으로 우승을 차지, 고등부 선수들과 비슷한 기량을 보여주며 향후 한국 여자단거리의 희망으로 떠올랐다.남자초등부에서는 백한라(서울 월곡초)가 P3,000m와 E3,0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회 2관왕으로 MVP에 선정됐다. 김남신(강원 남강초)도 T300m와 1,000m 2관왕을 차지했으나, 장거리종목 우선기준에 의해 백한라에게 아쉽게 MVP를 넘겨줬다.15일은 이번 대회의 마지막 경기인 2,000추월과 3,000m계주 경기가 열린다.
해남문화원(원장 김창진)이 해남 지역의 문화 보존과 발굴을 위해 총 상금 200여만 원이 걸린 제2회 땅끝다큐영화제를 올린다. 해남문화원은 오는 9월 20일 제2회 다큐영화제 개최를 앞두고 참가 팀 모집에 들어갔다. 참가 부문은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눠 각각 10팀씩이며, 다큐영화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5월 30일까지 해남문화원 사무국으로 참가 신청서(해남문화원 홈페이지 출력)를 제출해야 한다. 참가 신청서를 낸 팀은 이후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작품을 제작하게 되며, 9월 4일 17시까지 해남문화원으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은 순수 창작품이어야 하며, 해남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를 주제로 일반부는 10분, 청소년부는 5~10분 분량으로 제작하면 된다. 영상장비는 스마트폰에서 캠코더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응모작은 반드시 CD에 담아 심사용(출품자 정보 삭제)과 영화제 상영용(출품자 정보 기록)으로 나눠 제출해야 한다. 출품작은 1주일 동안의 예심을 거쳐 부문별 본심에 오른 총 8작품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0일 제2회 땅끝다큐영화제에서 심사위원과 관객 심사로 순위를 정하게 된다. 이후 수상작은 문화원이 2년 동안 각종 매체를 통해
전라남도는 ‘2015 국제농업박람회’와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기획재정부의 타당성조사와 국제행사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11일 최종 개최가 결정됐다고 11일 밝혔다.특히 올해는 기획재정부가 지자체의 무분별한 국제행사 개최를 억제하기 위해 승인 요건을 대폭 강화하고 전국적으로 10여건 이상의 국제행사가 경합을 벌였음에도 불구하고, 전남에서 신청한 두 박람회가 모두 확정됐다.국제농업박람회는 2012년 국제행사를 개최해 24개국 420개 국내외 기업 유치와 관람객 115만 명, 농산물 및 농기자재 판매 1천880억 원의 수익을 창출해 성공적인 비즈니스 박람회로 평가받은 바 있다.‘2015 국제농업박람회’는 10월 15일부터 11월 1일까지 18일간 ‘창조농업과 힐링의 세계’란 주제로 관람객 70만 명을 목표로 나주 산포면 전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다.생명농업, 식품산업, 국제교역, 도농 교류를 아우르는 국제행사로 국비 24억 원과 도비 57억 원, 민자 2억 원 등 총 8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생산유발 2천284억 원, 부가가치 2천742억 원, 고용 1천211명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전남도와 장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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