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군수 박철환)이 도립공원 녹차체험장을 운영한다.군은 오는 5월1일부터 31일까지 두륜산도립공원에 조성된 녹차밭을 개방, 찻잎을 따고 직접 체험실에서 녹차를 가공해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두륜산 자락에 위치한 녹차밭은 66,120㎡에 14만주의 녹차나무가 식재되어 있으며, 지난 2006년에 친환경 농산물로 인증 받은 곳이다.녹차를 따거나 가공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도립공원관리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해야 하며, 기간 중 1인당 1일 1kg이내에서 무료로 녹차 채엽이 가능하다.채엽 후에는 도립공원관리사무소 2층에 위치한 체험장에서 덖음과 유념과정을 거쳐 차로 가공할 수 있는데, 1인당 3천원의 체험비용이 있다. 체험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체험에 사용되는 장갑 등은 개인이 지참해야 한다.군 관계자는 “친환경 녹차밭에서 가족과 함께 녹차를 따고 만드는 체험이 가능하다”고 전했다.한편 해남군에서는 지난 2004년부터 녹차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문의는 도립공원관리사무소(061-533-0088)로 하면 된다.
전남도지사 선거가 파행으로 치닫고 있다.새정치민주연합의 주승용 의원과 이낙연 의원, 그리고 이석형 후보간 3파전으로 치러지는 당내 경선을 앞두고 불거진 ‘당비대납’ 의혹사건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급기야 22일 전남도선관위는 검찰에 이낙연 의원 측 관계자 4명을 고발했다.선관위에 따르면 피고발인 4명은 올 해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지인을 동원하여 분산 입금하거나 상호 교차 납부하는 방식으로 당원 2만 6,117명의 당비 총 31,781천원을 대납한 혐의를 받고 있다.물론 선관위는 사건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상대후보인 주 의원 측에게도 같은 혐의를 적용, 수사의뢰를 했다.선관위의 주장대로 이 의원 측 혐의내용이 사실이다면, 이번 사건은 참여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든 사건으로 이낙연 후보는 물론 당 지도부까지 책임져야 할 사안이다.경선판을 유리하기 짜기 위해 무려 2만명이 넘는 유권자들에게 당비를 대납해가며 당원을 모집한 것은 지난 2012년 4월 총선을 앞두고 통진당 비례대표 경선비리와 비교하면 질이 더 나쁜 사건이기 때문이다.당시 통진당 경선비리 사건의 경우도, 종북논란에 휩싸인 이석기 의원 지지자들이 동일 아이피(IP)로 대리투표나 중복투표
국방부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북한 핵개발 비용에 총 11~15억불(약 1조 6천억원)이 투입되었을 것으로 추정하였다. 이 금액은 2300만 북한 주민에게 1년 10개월 동안 중국산 옥수수를 제공할 수 있는 양인 450만톤을 구입할 수 있는 금액이다.핵시설 건설에 6~7억불, HEU 건설에 2~4억불, 핵무기 제조 및 핵실험에 1.6~2억불 등이 사용된 것으로 국방부는 추정하였다. 국방부는 핵실험의 경우 약 0.1억불, 우리 돈으로 100억원 정도만 있으면 가능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정도의 금액이면 개성공단을 통해서 북한으로 매월 유입되는 자금만으로도 추가적인 핵실험 및 핵개발이 가능한 것이어서 충격을 주고 있다. 2013년 초 북한이 개성공단을 폐쇄하였을 때, 개성공단 기업협회 관계자들은 개성공단을 유지하는데 매월 1400억~1500억원 (1.3억~1.4억불)이 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충격적인 사실은 이것뿐만이 아니다. 국방부의 자료에 따르면 현재 북한의 핵위협 상태는 핵무기 상용화 4단계 중 네 번째 단계인 운반체계 탑재 및 소형화 단계인 것이다.최근 북한이 지속적으로 미사일 실험을 한 바 있는데, 일부 전문가들은 북한이 재고를 소진하기
이길운 해남군의회 부의장은 지난 15일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들어갔다.3선에 도전하는 이길운 예비후보는 제 6대 해남군의회 부의장 (2012.07.01 ~ 2014.06.30)을 맡아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집행부 견제와 함께 해남군 발전을 도모해 왔다는 평가다,예비등록을 마친 이 부의장은 출마의 변에서 “우리사회에 존재하는 사회적, 경제적 약자의 권익을 우선으로 보호하고 하고자 하는 일에는 혼신의 힘을 쏟아 반드시 실현시켜야한다”고 말했다.그는 또, “생활정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경청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귀 기울여 농공상어민의 아픔을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덧붙여 “농촌과 농공소상공인의 어려운 삶을 바꿔내는 희망을 만들어 내고, 땀흘려 성실히 일하는 해남군민을 위한 생활정치, 밝고 깨끗한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이길운 예비후보는 “그동안의 경험과 실천력을 바탕으로 상생과 공존, 다함께 잘사는 해남을 위해 다시한번 도전하게 됐다”며 지역주민들의 지지를 당부했다.한편, 이길운 부의장이 예비등록을 마친 해남군 가선거구는 3명의 군의원을 선출하게 되며 해남읍과 산이면, 마산면을 지역구로하고 있다.또한, 이 예비후보와 함께 예비등록을
전라남도의회 김효남 도의원(해남2,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16일 도정질문을 통해 전남도가 노인복지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경로당 운영비 지원제도가 너무 까다로워 어르신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용을 기피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조속한 시일내에 개선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전남도가 법령에 따라 매년 운영비와 냉·난방비, 양곡비를 지원하고 있으나, ‘2013년에는 보조금 정산이 잘못 되었다는 사유로 집행 잔액을 환수’한 바 있으며, 개선책으로 ‘전용체크카드제도’를 도입한 후 전용카드 외의 비용집행은 허용하지 않고 있는데 이는 사실상 어르신들의 여건 및 농어촌지역 특성상 카드사용이 쉽지 않음에도 이를 일률적으로 적용함은 부당하므로 보완대책이 필요하다”는 것.또한 김효남 의원은, “서남해안 개발 사업(일명 J프로젝트)이 지지부진할 뿐 아니라 투자협약까지 체결한 중국 투자자가 당초 약속을 파기하는 등 그동안 전남도가 야심차게 추진해 온 서남해안 개발 정책이 제대로 추진되지 못하고 있어 중국 및 해양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화된 전략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김 의원은 이어, J프로젝트 밑그림이 그려진 지 10년, 특수목적 법
지난 17일 새정치민주연합 해남군수 공천을 신청하고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들어간 김병욱 예비후보가 해남읍 해리에 선거사무소를 차리고 바닥민심을 흩고 있다.김병욱 예비후보는 공약과 관련 한 지방신문에 기고한 정책발언을 통해 “해남군의 인구 10만이 무너지고, 작년에는 전남 군 단위 인구수 1위라는 타이틀마저 무안군에 내 주었다”고 말하고 지역의 가장 우선을 인구감소 대책과 방안에 두었다.노령화와 인구감소는 생산성을 떨어뜨리고, 떨어진 생산성은 이농·이촌을 부추기는 악순환으로 이어져 지역이 고사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와 관련, 김 예비후보는 “농어촌 지역 대부분 지자체의 문제가 ‘열악한 재정과 노령화, 그리고 인구감소’”라며 “열악한 재정 문제 해결을 위해 처지가 비슷한 농어촌 지역 자치단체와 연대해 국세를 지방세로 대폭 이양하도록 중앙정부의 세정개혁을 적극 요구하고, 복지예산, 토목, 건축예산 등 공공성 강한 예산은 중앙정부가 직접 편성 지원할 수 있도록 입법 행정 요구”를 제안했다.그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노동력과 숙련된 기술력을 가진 어르신들을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해남의 농어촌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제17차 지구연차대회가 18일 완도군민회관에서 이철 지구총재를 비롯한 42개클럽 회장과 회원 등 2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대회는 진도 여객선 침몰사태로 인해 축포나 축하공연 등이 전면 생략된 가운데 다소 차분한 분위기속에 이철 총재의 ‘소통·배려·나눔’주제로 지난 1년의 봉사활동을 돌아보고 2014-2015 당선총재 인 조영주 라이온의 당선을 공포했다.이날 행사에는 진도 여객선 침몰 사태로 인해 초청되었던 정치인과 기관단체장들이 모두 불참했으며 김병기 국제이사, 355복합지구 최순탁 의장을 비롯한 복합지구 의장단, 지구총재단을 비롯한 지구임원 등이 참석해 이철 총재의 이임과 조영주 당선총재의 당선을 축하했다.이날 대회에서 제17차 지구연차대회 종합대상(우수LCIF봉사상)에는 진도라이온스클럽(회장 정장식L)이 차지했으며 최우수클럽상에는 장성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윤병태L) 등 4개클럽, 우수클럽상에는 삼학라이온스클럽(회장 황정호)등 4개클럽, 해남라이온스클럽(회장 진정일L)을 비롯한 10개클럽에서 최우수모범클럽상 등을 수상했다.또한, 김영록 국회의원과 김종식 완도군수에게 라이온스발전에 지원을 아끼지않은 공로를
새정치민주연합 전남 해남군수 공천을 신청한 후보는 5명으로 드러났다.17일 새정치민주연합에 따르면 6·4 지방선거 해남군수 공천 후보자 공모 마감한 결과 ♦김병욱(53세)개미농장 대표, 전)전라남도의회의원 ♦민인기(63세)해남자활센터장, 전)해남군의회의원 ♦박용상(56세) 전)이정일 국회의원 보좌관, 전)민주당 전남도당 사무처장 ♦박철환 해남군수, 전)한국농업경영인해남군연합회장 ♦윤광국(56세) 전)한국감정원 기획조정실장, 전)한국감정원 호남지역본부장 등 5명이 신청했다.
해남군의회 가선거구(해남읍·산이·마산면) 새정치민주연합 김병덕 군의원 예비후보(45세)가 16일 해남읍 해리 남향빌딩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김병덕 에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차갑게만 보이던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때 이끌어 주시고 또 어려움을 겪을때마다 따뜻하게 등을 감싸 주시던 친구 동료 선배 후배 이웃들의 따뜻한 배려와 관심을 잊지 못한다"며, "제가 받은 따뜻한 배려와 관심을 꼭 우리지역에 돌려드리겠다는 그때의 다짐이 오늘 저를 이 자리에 있게했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해남경제가 많이 어렵고 살기도 팍팍하다며 경기가 좋아졌다는 소리가 언제적 말인가 싶다'며 '그래서 많은 분들이 선거때만 되면 지역경제 활성화 번영하는 해남 거창하고 듣기좋은 말을 많이 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번영하는 해남시대 꼭 만들겠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그러기 위해서는 "그 첫걸음은 군민들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기울이고 군민들의 삶의 애환을 함께 하면서 작은것부터 하나하나 고치고 실천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또 "아이들 문제는 어떻게 풀어갈지 어르신들 건강과 생활은 어떻게 돌봐드려야할지 새벽부터 밤중까지 365일 내달려도 손에 쥐는것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지사(지사장 최오남)는 4월 7일부터 2주간 지난 2010년부터 추진된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 및 친환경에너지보급사업을 통해 설치된 농어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객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이번 찾아가는 고객관리 서비스는 농어가 경영비용 절감을 위한 시설 운영방안 제공과 예방점검을 통해 농어가에게 경경제적 혜택 및 에너지절감 효과를 제공함으로써 농어가로부터 큰 호응과 만족도를 얻었다.또한 사업을 통해 설치된 농어가의 시설을 지속적으로 사후 관리함으로써 사업의 만족도와 참여도를 높여주는 계기가 되었다.한국농어촌공사 해남지사는 농어가의 경영비용 절감이 농어촌의 경쟁력 확보와 직결된다면서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 및 친환경에너지보급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사업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낙연 전남도지사 출마자는 16일 경선일정을 전면 중단하고 진도여객선 침몰사고 현장을 찾아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들과 아픔을 함께 했다. 이 출마자는 이날 오후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 실종자 가족 등이 머물고 있는 진도군 진도읍 진도실내체육관을 찾았다.그는 고교생 아들(18)의 생사를 몰라 애태우고 있는 김모씨(47.인천시) 등 실종자 가족들과 아픔을 나누고 “갑작스런 사고로 경황이 없으시겠지만, 끝까지 희망을 잃지 말자”고 말했다.현장에 나와 있던 서남수 교육부장관과 박준영 전남도지사 등과도 만나 사고상황 등에 대해 얘기를 하고 사태 수습방안 등을 논의했다. 사고현장을 방문한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와도 애기를 나눴다.이 출마자는 “꽃다운 나이에 숨진 학생들을 비롯해 유가족, 실종자 가족들에게 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여객선 안전운항 체계에 허점은 없는 지 되돌아보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당국에 보다 명확한 사고원인 조사와 이에 걸맞는 대책 마련 등도 함께 촉구했다.
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의원(여수시을)은 16일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 “사태가 심각한 만큼 경선과 관련한 모든 일정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고 사고수습에 모든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주 의원은 이날 오후 당초 예정됐던 일정을 취소하고 구조작업 점검 및 희생자와 구조된 승객,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진도 사고 현장으로 향했다. 주 의원은 “초대형 참사가 우려되는 만큼 지금은 모든 것에 우선해서 실종자를 비롯한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의원은 특히 “많은 학생들이 실종됐다는 소식이 들려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이라면서 “더 이상은 소중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신속히 구조작업을 진행하여 실종자들이 가족들 곁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기를 애타는 심정으로 바란다”는 심경을 밝혔다.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와 한국방송공사(KBS)는 15일 서울 KBS 본사 대회의실에서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주관 방송사 선정 MOU를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겸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 정의화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과 류현순 KBS 부사장이 양 기관을 대표해 양해각서에 서명했다.조직위와 KBS는 이날 협약에서 아마추어 대학생 선수들이 스포츠를 넘어 다양한 영역에서 인류 화합과 공영의 가치를 실현하는 스포츠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앞으로 KBS는 광주U대회의 주관방송사로서 대회 기간 개‧폐회식과 주요 경기의 국제신호를 제작하는 국제방송센터를 운영하고 각국 방송사들에 대한 서비스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협약식에서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겸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은 “광주U대회의 친환경(Eco-friendliness), 평화(Peace), 기술혁신(IT Innovation), 문화(Culture)의 네가지 비전과 가치를 세계와 공유하고 젊은이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대회로 함께 만들어 나가자.”라고 말했다.류현순 KBS 부사장도 “국민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과 홍보 활
국정원 간첩조작 사건이 일단락 됐지만 통진당은 여전히 반발하고 있다.서천호 국정원 2차장이 지휘책임을 지고 사퇴표명과 사표수리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에선 남 원장 흔들기가 이어지고 있다.선거철을 맞아 통진당이 암약하는 이곳 전남 순천 등 주요 도로변에선 아침마다 출근길에 ‘남재준 해임’ ‘박근혜 퇴진’ 시위가 연일 이뤄지고 있다.남재준 원장과 박근혜 대통령을 이른바 ‘한통속’으로 보고 해임과 퇴진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물론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국정원 수뇌부의 책임은 묻지 않고 3급 직원 선에서 사건을 종결했다는 비난여론도 일부 일리는 있다.이유야 어찌됐든 남 원장은 국정원 직원들의 불법행위에 대한 지휘·감독 책임을 면할 수 없기 때문이다.일부 언론에서 당장 도의적·정치적 책임을 지고 스스로 사퇴하는 것이 국정원장으로서 품위를 지키는 최소한의 태도라며 사퇴압박을 넣고 있는 이유도 이런 점 때문이다.하지만 어제 발표된 박근혜 대통령의 68.5% 라는 지지율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6.4 지방선거를 50일 앞두고 KBS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도가 무려 68.5%로 나타난 것이다.이는 지난 2월 취임 1주년 조사 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