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금년산 양파 정부 수매 비축 과정에서 곰팡이가 발생해 수매가 불가능한 3천 톤을 수매비축 보완대책으로 이달 말까지 산지 폐기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올해 양파 정부 수매비축은 전국 수매량 1만 5천 톤의 47%인 7천42톤이 전남에 배정됐다.이달 말까지 수매가 이뤄지고 있으나, 수매 실적이 20일 현재 1천710톤으로 계획 대비 24% 수준에 머물고 있다.수매가 부진한 것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1차 검사에서 통과한 양파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재검사와, 입고과정에서 곰팡이병 등 품위저하로 입고가 거부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전남도는 현실적인 여건을 무시하는 까다로운 수매조건이라는 농가의 입장을 반영해 품위 저하품에 대한 수매 보완대책을 정부에 긴급 건의한 결과 산지폐기 결정이 내려진 것이다.이번 산지폐기는 지난 7월 중 무안과 함평 등 10개 시군 농가가 신청한 정부 수매비축 물량 중 품질저하로 수매하지 못한 물량이 대상이다.해당 농가가 희망할 경우 최저 보장가격인 4,300원/20㎏(215원/㎏)을 농가에 지급하고, 폐기물 처리비용 톤당 8만8,000원은 농협 채소수급적립금으로 폐기물 처리업체를 통해 처리할 계획이
해남동초등학교(교장 김천옥) 축구부(감독 박상진)가 경북 경주에서 열린 2014 경주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대회(이하 화랑대기)에서 화랑컵(1위)을 들어올렸다.국내 초등학교 축구대회로는 가장 큰 규모인 화랑대기 축구대회에의 해남동초의 우승은 선수층이 얇아 6학년 8명, 5학년 2명, 4학년 1명이 뛰는 열악한 조건과 재정난 가운데에서 이뤄낸 결과라서 주목할만하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생각하는 축구’의 모습이 뚜렷이 드러난 경기였다. 2014. 화랑대기 축구대회는 전국에서 170개교 400여탐이 참가한 가운데 8월 6일부터 17일까지 12일간 경주시민운동장 등 20여개의 구장에서 열렸다.6개 그룹으로 나눠서 치러진 예선에 F그룹에 편성된 해남동초는 예선 서울신흥초와 서울갈현초와의 경기에서 1무 1패의 성적으로 본선에 진출했다.본선토너먼트에 진출한 해남동초는 평소 중점적으로 훈련했던 체력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경기를 펼쳐 2경기에서 4득점을 했으며 강원 묵호초와의 결승전에서는 4골을 몰아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해남동초등학교의 경주화랑대기 우승은 최근 얇아진 선수층과 열악한 재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낸 값진 결과이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8월 21과 22일 이틀 동안 전남 여수시 엠블호텔에서 전국 인성교육 시범학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교육부 인성교육 시범학교 담당 교사와 시도교육청 담당 장학사 및 우리 도내 교원 1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특강과 현장의 사례 발표로 인성교육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정창우 서울대학교 교수는 ‘교육본질에 충실한 인성교육 활성화 방안’이란 기조 강연에서 “학생들의 바람직한 정체성 형성을 위해 규칙 준수 및 가정과 연계한 인성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학부모의 인성교육 지도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했다.강충열 한국교원대학교 교수는인성교육 중심 수업을 위한 교육과정 편성‧운영 방안’주제로 “학교 인성교육은 인식론적 도덕교육과정과 교수적 도덕교육과정에 해당되는 부분으로 교과의 내용에 도덕적 가치를 연계하고, 또 교수를 도덕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그러나 학교의 문화를 보다 인간적으로 형성하고 학교의 생태적 환경을 보다 안전하고 예술적인 것으로 조성하는 데에도 동시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했다.현장 교원들의 인성교육 실천 우수사례 발표와 교육부 관계자의 인성교육
해남군(박철환 군수)에서 영화 ‘명량’이 무료 상영된다.해남군에 따르면 오는 8월29일 금요일 오후 3시30분과 7시 두 차례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영된다.이번 영화 상영은 영화 ‘명량'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인 CJ헬로비전 호남방송 측이 주관해 개최된다. CJ헬로비전 호남방송 측은 명량대첩의 전승지가 해남 우수영으로 해남군민들에게 영화 ’명량‘의 의미가 남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티켓은 오는 8.26(화)일부터 해남문화예술회관 2층 사무실에서 선착순 배부한다.영화는 전 계층 관람 가능하며 취약계층에는 사전 전화예약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관객 1천5백만을 넘어선 흥행1순위 영화가 해남에 상영되어 군민들의 호응이 높다”고 전했다.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명량대첩축제를 통해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과 전쟁 승리를 도왔던 호남 민중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지사는 지난 22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개최된 (재)명량대첩기념사업회 이사회를 주재하고 “영화 ‘명량’의 흥행으로 국민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명량대첩의 승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목숨을 걸고 도왔던 호남 민중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전라도 백성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선양해 도민 자긍심 회복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진도대교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7회 명량대첩축제의 주제는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으로 정했다. 특히 올해는 이순신장군의 명량대첩 승전일인 음력 9월 16일에 맞춰 축제를 시작하하고, 축제 기간도 4일로 하루 늘었다.전남도는 영화 ‘명량’의 흥행 기록이 계속되는 시기에 축제가 열리는 만큼 영화 ‘명량’을 축제 마케팅에 최대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축제장에 김한민 ‘명량’ 영화 감독과 이순신 장군역을 맡은 최민식 씨를 초청해 강연, 청소년과의 대화를 갖고, 축제 현장에서 ‘명량’ 영화 상영을 추진한다.영화를 보고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을
조선후기 천재화가 공재 윤두서 선생과 만나는 의미있는 행사가 열린다.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조선 후기 회화의 개척자 공재(恭齎) 윤두서(尹斗緖) 선생을 기리는 행사인 ‘제7회 공재문화제’가 오는 8월24일부터 현산면 백포마을 공재 윤두서 고택 일원과 해남문화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해남군이 후원하고 (사)한국민족예술인 총연합회 해남지부가 주최, 공재문화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화제는 선생의 서거 300주년을 맞아 여느 해보다 더 풍성하고 알찬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성대하게 꾸며진다. 우선 첫 행사로 8월24일 미황사에서 현산면 백포마을로 이어지는 ‘옛길걷기’가 시작되며, 29일(금) 해남문화원 2층 강당에서 차미애 박사(문화재청 산하 국외소재 문화재 재단 홍보교육팀장)와 함께하는 학술강연(공재 윤두서 일가의 회화)이 열린다. 30일(토) 본 행사에서는 오후 2시부터 체험행사인 “미술아 놀자”, 공재주막, 귀농인 모실장, 다식나누기, 청소년 자화상 공모전 시상식, 공재 자화상의 밤 행사가 열린다.이와 함께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전남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했던 자화상 미술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의 전시회가 해남문화원 1층
명량과 골든타임근자 골든타임이라는 단어가 눈과 귀로 자주 접해졌다. 그 의미를 옮기자면 로 표현할 수 있다고 본다. 절호의 기회를 적절히 활용했느냐 그렇지 못 했느냐에 따라서 사안의 결과는 크게 달라 질 것이다.조직의 골든타임 관리는 그 조직의 구조와 형식 그 시스템을 움직이는 기본철학이 종합적으로 작동한 결과가 나타나게 될 것이며 개인은 자신의 인격과 일생의 내공이 투영된 결과가 나타내어 질 것이다.세월호가 침몰되어갈 때 인명을 구조 할 수 있었던 골든타임을 당국의 어이없는 대처로 놓쳐버린 결과, 꽃다운 우리 아이들이 바다속에 산채로 수장되어버린 처참한 사태는 우리를 분노케 하고 있다.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주제로 하는 영화 이 한국영화 사상 최고의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임진왜란 막바지 정유재란의 1597년 9월 해남 울돌목에서 조선수군과 왜군의 대전은 조선역사에서 꼽을만한 골든타임의 의미를 가진다.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을 살린 심폐소생 골든타임은 세계의 뉴스 꺼리가 되었다. 이 회장 본인이 세계적인 인물이기도 하지만 단 몇초의 골든타임을 살릴수 있었던 평소의 준비와 그 준비를 행동으로 옮긴 지혜를 삼성이라는 기업 이미지와 결부해서 칭찬하는 것이다.기독
20일 등 언론보도와 광주지법 등에 따르면 광주에서 난방기 제작업체를 운영하는 김모(48)씨가 지난해 2월 자신이 개발한 시설하우스용 난방기의 성능 검증을 위해 전남도농업기술원(농기원)에 40대를 5000만원에 판매 설치했다가 공갈범 등으로 몰려 광주지검에 의해 구속 기소됐다.하반신과 오른팔 근육, 호흡근 마비 증상이 심한 김씨는 한 달 뒤 병 보석으로 석방됐다.당시 검찰은 공소장에서 “김씨가 농기원의 난방기 성능 미흡 판정으로 난방기 판매 계획에 차질이 생기자 2012년 1월 16일부터 같은 해 4월까지 9차례에 걸쳐 농기원 직원 A씨를 협박해 1억2530만원을 뜯어내려 했다”고 밝혔다.검찰은 또 김씨가 농기원을 찾아가 A씨 등 공무원들에게 “네 목을 내놓게 하겠다”며 목발을 휘두르고 협박한 사실 등도 인정된다며 김씨에 대한 공무집행방해와 명예훼손 등 6가지 혐의에 대해서도 공소를 제기했다. 경찰의 수사 내용 중 상습사기 혐의를 뺀 대부분을 원용했다고 이신문은 전했다.김씨가 2012년 1월 16일 오후 5시10분쯤 농기원 건물 2층에 있는 원장실에서 ‘원하는 액수의 난방기 공사대금을 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A씨 등 4명에게 욕설을 하고 목발을 휘둘렀다고 공
해남군 화산면 삼마도가 전국 최초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스템을 활용한 청정 에너지자립섬이 되었다.해남군(군수 박철환)에 따르면 화산면 삼마리(중마도) 산180-4 일원에 태양광발전 120㎾와 풍력발전 30㎾, 총 150㎾의 발전시설과 발전된 전기를 저장하는 1,200㎾h 에너지저장장치(ESS)가 구축되었다.이로 인해 기존 삼마도자가발전시설의 디젤발전은 보조발전으로 하고, 태양광과 풍력발전을 주발전원으로 하는 새로운 전력공급체계가 구축되었다.삼마도 에너지자립섬 구축사업은 지난 2013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6.7억, 도비, 군비 각5억과 민간기업 6.7억 등 총 33.4억원을 투자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으로 지난 5월 착공됐다. 현재 내연발전소와 연계 시운전 중에 있으며 8월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에너지 자립섬이 구축됨에 따라 기존 디젤발전 160㎾에 신재생에너지 150㎾(태양광 120㎾, 풍력 30㎾, 에너지저장장치 1,200㎾h)를 더하여 삼마도 주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인 안정적 전력공급은 물론 양식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어 주민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박철환 군수는 “현재 전국 최초, 최대 규모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으로 조성된
국내 대표 생활문화기업인 LF(대표 구본걸)가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정장의류부문 공식 후원사로 함께 한다.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윤장현. 이하 조직위)는 20일 서울 LF 사옥에서 김윤석 조직위 사무총장과 LF 리테일브랜드 사업부장 조수빈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정장의류부문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LG패션에서 최근 사명을 변경한 LF는 남성복, 여성복, 캐주얼, 아웃도어 등 패션을 넘어 생활문화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는 글로벌기업으로 이번 후원을 통해 국제스포츠대회와도 인연을 맺게 됐다. LF는 ‘오피셜 스폰서’로서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기간동안 임원, 심판, 시상요원 등이 착용할 정장, 티셔츠, 넥타이 등 공식 정장 유니폼 일체를 공급 후원하게 된다. 조직위는 LF에 공식후원사 명칭 사용권을 비롯, 대회 로고 사용, 대회 광고, 프로모션 등의 권리를 제공한다. LF는 이러한 권리를 활용,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로고 등을 자사 제품에 적용한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제작,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매거진, 온라인 모바일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기여할 계획이다.김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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