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이 민선5기 시책으로 추진한 이동진료차량이 민주당으로부터 정책우수사례로 선정됐다.안병호 함평군수는 24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민주당 지방자치단체 정책대회 겸 지자체 워크숍에서 이동진료차량 우수정책 사례를 발표했다.이날 워크숍에는 당 소속 광역단체 8곳과 기초단체 94곳의 단체장과 당 지도부 및 소속 국회의원들이 참가해 경청했다.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위원장 신기남)는 민선5기 민주당 지방정부의 민생복지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대표적인 서민복지 정책 32개를 제출받아 우수사례 13개를 선정했다.지역별로는 전남에서는 함평이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서울5, 인천2, 광주1, 경기2, 전북과 충북의 지자체 1곳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특히 함평은 지난 2011년 실버양봉으로 민주당으로부터 우수지방 자치단체상을 수상한 바가 있어, 민선5기 동안 2번이나 민주당으로부터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함평군은 지난 2011년 교통이 불편하고 병원이 멀리 떨어져 있는 취약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이동진료차량을 운행하고 있다.이를 위해 보건의료·생활복지 10명, 법률상담 변호사 1명, 사랑나눔 통합서비스 5명, 자원봉사자 6명 등 20여 명이 팀을 이뤄 주 4회 마을을 순회하고 있
해남군은 최근 어려운 지역경제에 따른 소비자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26일 해남읍장에서 설 대목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박철환 해남군수와 김영록 국회의원과 명현관·김효남 전남도의원을 를 비롯하여 김석원 전 도의원, 해남군의회 조광영·고기준 군의원 등이 함께하여 제수용품과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면서 민생현장인 전통시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육성방안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해남군은 지난 21일 해남읍장에서 군청 700여 공직자들이 참여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을 가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주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공직자들이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박철환 군수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단체, 공무원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이용해 달라”며 지역 전통시장의 지속적인 이용을 당부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현대화를 추진하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영록 국회의원은 시장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민생 현장을 체험하고 “전통시장이 살아나야 지역경제가 살수있다”고 말하고 “더불어 영세상인을 보호하고 경제
전라남도는 24일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으로 신고된 해남 송지면 소재 종오리 농장에 대해 도내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적살처분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해당 농장은 23일부터 24일까지 1천700여 마리가 갑작스럽게 폐사하는 등 AI 의심증상이 발견돼 24일 농장주가 신고했다.이에 따라 전남도는 즉시 시료를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으며 고병원성 AI 최종판정여부는 2~3일 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전남도는 AI 확산 방지를 위해 신고 농장(해남)에서 사육하는 1만 2천500마리, 신고농장과 동일한 축주가 운영하는 나주와 영암의 종오리 1만 7천700마리(나주 8천700․영암 9천) 총 3만 200마리를 예방적살처분 처리했다. 해당 농장에서 반경 500m 이내에는 사육 농가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전남도는 또 시군․축산위생사업소․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합동으로 구성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파견하고 특히 역학 관련 농장 15호(나주12․구례1․곡성1․무안1)에 대해서는 이동제한 및 소독 조치를 완료했다.이와 함께 전북지역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산추세에 있어 도계 및 시군 경계지역에 이동
24일 오후 해남군 송지면 마봉리 소재 종오리 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 의심축과 관련 전남축산위생사업소 가검사 결과 H5형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는 25일 오후 고병원성 AI 확정 판명여부와 상관없이 이 농장에 있는 오리 1만2천500마리를 예방적 차원에서 살처분에 들어갔다.이에 앞서 전남도와 해남군은 해당 농장에 대해 즉시 이동제한을 실시하고 가축 방역관 및 초동방역팀을 투입하는 등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의심축 발생 농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는 25일 오후 나올 예정이다.이날 오후 해남군청 상황실을 방문한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은 해남군으로부터 현황을 보고받고 전남도와 해남군에 “전 농가에 대해 소독 실시․외부인 출입통제 등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역학 관련 농가에 대해서는 시군에서 이동제한 조치 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을 지시했다.이에 앞서 해남군은 신고즉시부터 접근 도로를 차단하고 가금류 이동제한 조치를 내렸으며 전남도에서는 이 농장을 다녀간 축산 관계자들이 운영하는 도내 농장 17곳에 대해 이동제한 조처를 내렸다.한편, 지난 20
어제 오후 4시쯤 해남 송지면 마봉리 한 농장에서 종오리 천 7백여 마리가 집단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전남도는 물론 해남군에 비상이 걸렸다.신고 즉시 전라남도와 해남군은 해당 농장 주변을 방역 조치하는 한편 신고 접수 즉시부터 지금까지 농장으로부터 반경 5백 미터 이내에 차량과 사람을 모두 통제를 하고 있다.이 곳 농장에서 폐사한 종오리 사체는 농장 안에서 보관 중이며, 오늘 새벽 간이 검사에서 고병원성으로 확인 됐지만 정확한 AI 감염여부는 오늘 오후 쯤 판명된 이후 매몰조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해남군은 박철환 군수를 필두로 전남축산위생사업소 등 관계공무원과 함께 대책본부를 차리고 25일 아침부터 해남군청 상황실에서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을 확대하는 등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한편, 그동안 AI의 안심지역으로 청정이미지를 갖고 있던 해남군에 마저 의심신고가 접수되면서 지역주민들은 안타까움 속에서도 AI가 아니기를 바라지만 감염됐다면 해당 농장에 국한하고 더 이상 확산되는 일이 없기를 바랬다.
해남 옥천의 한 산골에 터를 잡고 제2의 인생을 영위해 가고 있는 이영호 전 국회의원이 농촌의 현실과 이상을 고민하면서 귀농·귀촌의 지침서라 할 수 있는 책 ‘산으로 간 어부’ 북 콘서트가 오는 2월 25일 오후3시 완도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평소 아름답고 살기 좋은 농·어촌개발에 많은 관심을 가졌던 이영호 전 의원은 현재의 농·어촌을 한 단계 Level up 하기 위해서는 젊은 청년인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 가진 도시의 많은 은퇴자들을 농촌으로 흡수하는 것이 반드시필요하다는 Mind로 귀농·귀촌 불패전략서를 저술했다.이 전의원은 이 책 ‘GO 鄕!’편에서 “귀농·귀촌에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고 말한 이 전 의원은 “농사가 아니더라도 지금까지 자신이 살아온 지적자본과 사회적 자본을 농업과 농촌관련 Item 개발에 적용될 수 있다면 농촌은 제2의 인생을 멋지게 펼칠 수 있는 기회의 땅”이라고 자신한다.그는 또, “이제 농촌은 단순히 농산물 생산에 그치지 않고 농산물 가공과 농촌관광, 의료휴양과 문화여가 활동을 통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다”며 “그러므로 철저한 자기진단을 통하여 귀농귀촌 목적에 부합되게 Pos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설과 추석에 ‘보육교사 명절 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광주시는 근무환경이 열악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동보육에 힘쓰는 7100여 명의 모든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처우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해 재원 전액을 마련했다.'보육교사 명절수당'은 지급일 현재 어린이집에 재직 중인 교사를 어린이집에서 보육통합정보시스템(http://cpms.childcare.go.kr/)에 신청하면 관할 자치구가 이를 확인한 후 보육교사 개인 계좌로 3만원을 입금한다.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실(062-613-2302) 또는 어린이집 관할 구청에 문의하면 된다.이정남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은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먼저 보육교사에 대한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라며 “이번 보육교사 명절 수당 지원이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교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9 세계 수영선수권대회 유치 과정의 '공문서 위조' 사건과 관련 김윤석(61) 사무총장과 실무자에 대해 24일 법원이 징역 6월 형 선고유예 판결을 내렸다.이날 선고 사유에 대해 재판부는 “정부가 1억 달러를 지원할 것이라는 취지의 총리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명의의 보증서를 위조한 것은 사안이 중대하고 심각한 의무 위반행위에 해당한다“며 “향후 재발방지를 위해서도 엄한 처벌이 필요하지만 범행의 중대성을 인식하고 책임을 통감하고 있어 형의 선고를 유예한다”고 밝혔다.또 “특히 양형을 결정하면서 범행 동기가 개인적 이익이나 욕심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고 범행 후 보증서가 곧바로 원본으로 교체된 점, 국제수영연맹(FINA)도 이 같은 사실을 알고도 개최지로 광주를 결정한 점,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앞으로도 기여할 부분이 많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이날 법원의 선고유예는 2년 동안 자격정지 이상의 형이 확정되지 않으면 형이 면소돼 사실상 면죄부를 준 것으로 김 사무총장과 한씨 모두 직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강운태 광주시장은 “국제경기대회 지원법 개정안이 다음달 임시국회에서 통과되기를 기대하며 정부 지원 근거가 마련되는 대로 조직위를 구성하고 본격적으로
전남목포시가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고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상반기‘공공근로 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신청접수를 받는다.24일 목포시는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해 5억8천9백여만원을 투입해 150명에게 생계형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신청 접수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참여자격은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 120%이하 이면서 재산이 1억3천5백만 원 이하인 자다.1가구 1인 참여원칙이고,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공무원 가족은 제외대상이다.사업기간은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추진한다.청년층은 주40시간, 65세미만은 주26시간, 65세 이상은 주15시간이고 시간당 5,210원을 지급한다.‘공공근로사업’은 정보화지원사업, 서비스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기타사업 등 4개분야 23개 사업으로, 청년층 9명, 장년층 71명 등 80명을 모집한다.‘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지역특화 자원활용형 및 취업지원형, 지역인프라 개선형, 생활안정 지원형 등 3개유형 10개사업으로 70명을 모집한다.목포시 관계자는“이 사업은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목포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오전, 초등학교 6학년 학생 3,310명을 대상으로 중학교 신입생 무시험 배정 추첨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추첨식에는 초등학교별 학부모 각 2명과 목포시중학교입학추첨관리위원회 위원이 참관한 가운데 컴퓨터를 이용한 추첨이 진행됐다.학교배정은 목포교육지원청홈페이지를 통해 당일 오후 4시에 발표했다.추첨결과는 임의배정된 학생이 127명(3.8%)으로 2013학년도 212명(5.4%)에 비해 많이 감소했다.김재오 교육장은“학생의 선택권을 높이고자 6지망까지 희망토록 했다”며“우리 학생들이 배정된 학교에서 자신의 꿈과 끼를 맘껏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목포시에는 남자중학교 5교, 여자중학교 5교, 남녀공학 6교가 있으며, 개학하기 전에 목포시로 전입한 학생에 대해서는 오는 2월 18일에 재배정을 하게 된다.
전남도교육청이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교과교실제 선진형 운영학교 컨설팅 및 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나주 중흥골드스파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교과교실제 선진형 운영학교 학교장 및 업무담당자(53교 106명), 교육지원청 장학사(22명) 등 총 128명이 참여한다.27일은 교과교실제 컨설팅 위원 25명을 대상으로 한국교육개발원 오병욱 팀장이 교과교실제 컨설팅 기법에 대해 연수를 실시한다.또한 교과교실제 선진형 운영학교로부터 받은 설문조사지를 검토 분석해 그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28일은 지난해 전국 교과교실제 최우수상을 차지한 순천여자중학교 및 우수상 수상학교인 순천왕운중학교, 여도중학교, 목포혜인여자고등학교의 사례발표를 통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계기를 갖게 된다.특히 이호진 교감(김해 장유중학교)의“교과교실제 선진형 학교운영기법”이라는 특별강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어떻게 극복해 가는가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시간도 갖는다.전남교육청관계자는 “앞으로 무리한 교과교실제 추가 구축은 지양하고, 구축되어 있는 교과교실제 학교의 운영 내실화를 위해 점검을 할 것”이
설과 정월대보름을 맞아 가족단위 전통 민속놀이 행사가 23일부터 2월15일까지 광주지역 곳곳에서 펼쳐진다.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경기침체 등 어려운 시민 살림살이를 감안해 검소한 명절을 보내면서 상부상조의 미풍양속을 되살릴 수 있는 다채로운 민속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설 연휴 기간인 30일부터 2월2일까지 국립광주박물관은 ‘설맞이 우리문화 한마당’을 개최해 전통놀이 체험과 가족영화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립민속박물관도 삼재부와 십이지신 말문양 찍기 등 설 민속 체험 한마당을 펼친다. 한복을 입은 관람객은 무료 입장할 수 있다.무등산 자락 전통문화관에서는 ‘까치까치 설날’ 국악한마당이 펼쳐지고 금호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 복지관에서는 떡국나눔 행사와 문화공연 등이 열린다.또한, 올해 첫 보름인 정월대보름에는 노대동, 덕남동, 송산동, 충효동, 운남동, 우산동, 풍암동, 문흥동, 용전동, 첨단동을 비롯한 지역 곳곳에 마을의 화합과 안녕, 한해의 무사함을 기원하는 당산제와 민속행사가 잇달아 열리고, 시립민속박물관 야외마당과 첨단 쌍암공원 일원에서 달집태우기, 연날리기, 길놀이 등 행사가 열린다.남구 칠석동에서는 2월13일부터 15일까지 고싸움놀이보존회 주
지난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마가렛 세카갸(Margaret Sekaggya) 유엔 인권옹호자 특별보고관이 ‘인권도시’ 광주가 인권보호와 증진에 좋은 사례라고 평했다.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마가렛 세카갸 특별보고관이 지난 21일 한국의 인권옹호자 실태에 대해 유엔 인권이사회 홈페이지(누리집)에 공개한 조사보고서를 통해 광주시의 인권제도를 소개하고, 자체적인 인권헌장과 인권지표를 보유한 ‘인권도시’ 광주가 지방정부 차원의 인권보호·증진에 매우 좋은 사례라는 의견을 게재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사보고서에는 우리나라의 표현의 자유에 관한 법률, 국가보안법, 집회의 자유, 노동권과 인권제도 체계 등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다. 마가렛 세카갸 특별보고관은 지난해 6월 방한 일정 중 광주시를 방문하고 강운태 시장과 면담했다.한편, 인권옹호자 특별보고관의 보고서는 오는 3월 열리는 제25차 유엔인권이사회에 보고해 채택될 예정이다.
전북 고창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부안에서도 추가 발생하고 전국적으로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전라남도의회 명현관 경제관광문화위원장은 AI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장을 찾아 근무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22일 해남군 계곡면 월신리 국도상에 설치된 이동 통제초소를 방문한 명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정지역인 해남에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을 차단하기위해 애쓰는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방역현황을 청취했다.이 자리에서 차량 소독에 대한 효과에 대해 설명을 들은 명 위원장은 청정한 전남을 지켜 나가기 위한 노력이 전남도는 물론 해남군을 비롯한 도내 전역에 걸쳐 실시되고 있고 방역에 참여하는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자세로 인해 AI유입이 차단될 것 같다고 말했다.또한, 명 위원장은 가축 및 사람의 이동으로 인한 전염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특히, 발생지역 축산차량은 반드시 차단하고 축산관련차량에 대해 집중 소독과 관내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한 발생지역 방문 금지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도의회 차원에서도 AI방역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