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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의사 유해발굴 및 봉환을 위한 제4차 남북 실무접촉이 10일 개성에서 열렸다.

이번 접촉은 작년 3월20일 3차 이후 1년여만에 이뤄진 것이다.

남북은 안중근 의사의 유해 매장지를 확인하기 위한 중국 현지 추가 공동조사 일정과 작년 6월 실시한 1차 조사에 대한 평가, 유해 매장지 확정 여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접촉에 우리 측에서는 이병구 국가보훈처 보훈선양국장이, 북측에서는 전종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부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안 의사의 유해는 1910년 당시 순국한 장소인 중국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시 뤼순(旅順) 감옥 인근에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transi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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