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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대전 서구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각 당 후보들은 25일 오전 가족과 함께 일제히 투표소를 찾아 귀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한나라당 이재선 후보는 이날 오전 7시50분 부인 연미흠씨와 함께 둔산동 충남고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했다.

이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은 지역민심과 지역경제의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시민의 심판을 겸허하게 수용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중심당 심대평 후보도 이날 오전 7시10분 부인 안명옥씨와 함께 월평동 누리아파트 경로당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심 후보는 "최선을 다해 선거운동을 해왔다고 생각한다"며 "유권자들이 현명한 판단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한국사회당 김윤기 후보도 이날 오전 9시 부인 김선미씨와 함께 갈마동 둔원중학교를 찾아 투표를 했다.

김 후보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반대와 서민 중심의 경제회생 등 다른 후보들과 뚜렷하게 구분되는 정책과 공약으로 지지를 호소해 온 만큼 서민들이 평가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대전=연합뉴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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