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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차무혁(소지섭)과 '말죽거리 잔혹사'의 우식(이정진)이 돌아왔다.

소지섭은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청에서 전역신고를 마쳤고 이정진도 같은날 오전 서울 광진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의 생활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두사람은 다시 '민간인'신분으로 돌아와 팬들앞에 서게 됐다.

한류스타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소지섭은 이날 국내팬들을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홍콩등지에서 약 천여명의 팬들이 모여 소지섭의 전역을 축하했다.

전역신고를 마치고 팬들앞에 선 소지섭은 "앞으로 좋은 작품을 통해 좋은 연기자로서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인사말과 함께 마포구청을 빠져나갔다.

소지섭은 곧바로 드라마 '카인과 아벨'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극중 비운의 킬러역을 맡았다.

탤런트 이정진도 전역신고를 마치고 "앞으로 연기자로서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소감을 전했으며 아직 출연작은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지섭과 이정진은 지난 2005년 2월 입대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뒤 각각 마포구청과 광진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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