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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짓의 향연인 2007 춘천마임축제가 27일부터 6월 3일까지 춘천마임의 집과 봄내극장, 고슴도치섬 등에서 열린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마임축제는 `뉴 서커스(New Circus)'를 주제로 국내 80여개 마임극단과 공연단체, 해외 10개 국 13개 극단이 참여해 몸짓으로 말하는 세계를 다채롭게 펼친다.

또 개막 난장인 `아수라장'을 비롯해 `미친 금요일', 도깨비 난장, 아티스트 벼룩시장, 이외수의 무아지경, 도깨비 열차, 체험 프로그램 등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호주 공연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기 위한 학술행사와 러시아의 혁신적인 극단 `데레보'를 초청, 신체극 워크숍을 개최한다.

부대행사로는 몽도리 그리기, 서커스 3종 경기, 깨비 가면 만들기, 풍물 배우기, 마임 소원마당, 마임 타임캡술, 마임 우체국, 도자기 만들기, 나무와 친구들, 아트 풍선 등이 관객을 기다린다.

춘천마임축제 측은 "공연과 난장이 결합된 춘천마임축제는 세계적인 프랑스 미모스 마임축제, 영국 런던 마임축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아시아권 대표적인 마임축제"라면서 "모든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춘천=연합뉴스) dm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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