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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미국이 오는 20일부터 이틀동안 미국 워싱턴에서 제4차 전략대화를 개최한다.

친강(秦剛)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과 미국이 20일부터 전략대화를 거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친 대변인은 "다이빙궈(戴秉國)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존 네그로폰테 미 국무부 부장관이 수석대표를 맡는다"고 말했다.

그는 "전략대화는 양국의 전략과 정치분야 대화의 중요 무대로 양국관계의 중대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중미 양국은 지난해 11월8일 베이징에서 제3차 전략대화를 갖고 북한 핵문제와 6자회담 문제 등을 논의했다.

친 대변인은 의제를 묻는 질문에 "국제지역 문제에 관해 폭넓게 협의할 것"이라고 대답해 북핵문제도 논의할 것임을 시사했다.


(베이징=연합뉴스) ys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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