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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공동시장의 약칭으로 남아메리카지역의 자유무역과 관세동맹을 목표로 결성된 경제공동체이다. 회원국은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우루과이 등 4개국이며 칠레와 볼리비아는 준회원국으로 참가하고 있다.

1991년 4개국 정상들이 남미공동시장을 결정키로 합의했으며 95년 1월1일부터 모든 관세를 철폐했다. 대외 공동관세제도를 채택하여 관세동맹의 형태를 띠고 있으나 일정기간 예외품목 규정을 두고 있어 자유무역지역과 관세동맹의 중간단계로 볼 수 있다. 대외공동관세는 최고 20%까지 11단계로 나누어 적용된다.

메르코수르의 총 인구는 2억명, 국내총생산은 연 7,500만 달러에 이르고 있다. 94년부터 발효된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과 함께 아메리카 대륙을 대표하는 경제공동체로 꼽히고 있다.최근에는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 당선자가 메르코수르 회원국간에 단일통화제를 도입하고 통합의회를 만들어 지역경제블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http://sigma101.nazip.net/menu_frame2-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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