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데일리안광주전라=김원아 기자) 여수시 콜센터가 시범운영을 마치고 내년 1월 2일 본격운영에 들어간다.

콜센터는 시민들의 욕구사항을 최대한 충족시켜주고 친절하고 신속ㆍ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8월 “여수시 콜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 여수시청(본청) 3층에 콜센터를 만들고 상담사 11명을 배치했다.

시에 따르면 콜센터가 정상 운영되면 시민들이 해당부서ㆍ담당자와 통화하기 위해 이리저리 전화를 돌리는 불편이 크게 해소되고 시정에 대한 시민 만족도와 신뢰도가 획기적으로 향상된다. 또한, 전국 어디서나 지역번호 없이 1899-2012만 누르면 전문상담사와 연결되어 시정관련 상담은 물론 담당자까지 직접연결ㆍ안내 받을 수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들도 영어ㆍ중국어 상담사를 통해 친절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평일에는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여수세계박람회 개최기간 중에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로도 서비스 하게 된다.”며, “박람회 콜센터와도 연계 운영해 관람객이 전화로 편리하게 박람회 관련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독거노인 안부를 확인하는 안심콜서비스, 모바일 서비스 등 고품질 대민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서비스 발굴과 상담품질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