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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광주전라=손은수 기자) 해남경찰서(서장 안동준)는 지난 24일 전국을 무대로 다방 및 유흥주점의 업주들로부터 구인광고를 이용 사기 행각을 벌인 20대 여성 2명을 상습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모씨(28세) 등은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전국을 배회하면서 취업을 미끼로 피해자 50여명으로부터 2억8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이들은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타인의 주민번호와 이름을 사칭하다 꼬리가 잡혔으며 범행에 이용하기 위해 10여개의 대포통장을 개설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조사 결과 이모씨 등은 2005년 유흥업소 종업원으로 만나 모텔과 오피스텔을 전전하며 숙박비와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무려 7년간의 도피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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