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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광주전라=손은수기자)2012년 임진년(壬辰年) 새해를 맞이한 2012년 01월 01일 00시 00분 정각이 되자 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인 전남 해남 대흥사 범종각에는 범각 주지스님과 불자 1천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새날을 알리는 종소리가 어두운 대흥사 전체에 울려퍼졌다.
대흥사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는 박철환 해남군수, 이종록 군의장을 비롯, 비록 불자는 아니지만 임진년 용의해 첫시각을 알리는 범종소리를 듣고자 각향각지에서 몰려온 사람들이 종소리와 함께 두손을 모아 모든것에 대한 안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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