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데일리안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 광양시가 정부(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2011년 기초생활보장 분야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함께 16백만원의 상사업비를 포상금으로 받았다.

이번 평가는 16개 시도 및 23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기초생활, 긴급복지, 한시생계 보호 등 3개 분야와 모니터요원, 중앙 현장조사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다.

시는 그동안 생활이 곤란한 저소득 시민들을 지속적으로 조사하고 필요한 기초급여를 제공함으로써 최저생활 보장과 생활안정을 도모하여 사회적 빈곤을 예방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해 기초수급자 3,338명, 의료급여수급자 3,769명, 차상위계층 3,438명의 저소득 지원 대상자를 책정 관리하면서 사업비 198억원을 들여 생계, 주거, 교육, 해산, 장제급여와 정부양곡 택배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의료비 및 장애인 보장구비를 지원하여 왔다.

또한, 시는 생활보장위원회를 적극 활용하여 연간 수급권자 조사계획을 수립 심의하고 수급권자 책정이 어려운 사람들을 범위 특례와 관련하여 재심사함으로써 누락없이 지원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12년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점검 관리 강화와 함께 저소득층 급여 지원 대상자를 틈새없이 발굴하고 특히, 부양의무자 기준과 소득인정액으로 인하여 수급자로 책정되지 못한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우선돌봄가구를 선정함으로써 긴급 지원 서비스연계가 가능 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