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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 국내 최대 동계 마라톤 축제인 '여수엑스포국제마라톤대회'가 오는 8일 여수세계박람회 행사장에서 개최된다.

여수시와 여수신문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풀코스 1000명을 비롯해 하프, 10㎞, 5㎞ 4개 종목에 모두 50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풀코스 대회구간은 여수엑스포역 제2돌산대교 오동도 마래터널 만성리해수욕장 모사금해수욕장 신덕해수욕장 한구미터널을 순회 왕복하는 코스다.

이번 대회는 TV 특집 프로그램으로 제작돼 CJ헬로비전 케이블을 타고, 전국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마라톤대회 장면과 함께 2012년 세계박람회의 각종 전시관과 여수의 주요 관광지를 지상과 하늘에서 다양하게 촬영해 방송하게 된다.

주최 측에서는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교통이 통제됨으로 시민들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통제시간은 시내권(여수엑스포역~수정사거리~종화사거리~오동도)은 10시부터 11시까지 1시간 동안 통제된다.

국도 17호선 우회도로 만흥IC~여수엑스포역 구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6시간 동안 통제된다.

여수엑스포역~마래터널~오천산단 구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소치마을~신덕마을~한구미터널 구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통제된다.

대회 관계자는 “풀코스 종목 참가인원이 매년 1000여명을 넘어서면서 전국 10대 마라톤대회로 정착했다”며 “특히 이번 대회는 2012세계박람회 개최 원년을 맞아 박람회 개최 열기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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