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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광주전라=손은수기자)해남ㆍ진도ㆍ완도에서 내년 4월 총선에 출마할 예정인 이영호 전 국회의원이 해남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6일 오후1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 전 의원의 출판기념회는 그의 저서 ‘태도는 사실보다 중요하다’는 책으로 이 전 의원은 이 책에서 역사적인 인물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해상왕 장보고, 그리고 다산 정약용, 고산 윤선도를 연구하면서 그분들의 역사적 의미와 특성들이 이 시대에 주는 시사점을 분석ㆍ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 위인들의 시대적 역경과 사실적 관점에서 역사는 현실을 낳는 원인과 더불어 자신에게 처한 역경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자기실현을 이루어 낸 위대한 우리의 조상으로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많은 지혜와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책은 말하고 있다.

또한, 이 전 의원은 이 책 말미에서 이러한 역사적 가르침을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나아가야할 미래지향적 시선을 제공한다고 단언하고 있다.

나아가 이 책 ‘태도는 사실보다 중요하다’는 과거에서 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며, 역사ㆍ정치ㆍ경제ㆍ사회ㆍ철학ㆍ문학ㆍ문화 등에 걸쳐 대한민국이 나아가야할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어 전방위적 국가경영지침서로 손색이 없어 보인다는게 저자의 확고한 신념으로, 이 책을 읽고나면 저자의 충분한 그 뜻을 알수 있다고 독자들은 말한다.

한편, 지난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영호씨는 이날 해남ㆍ진도ㆍ완도에서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한 후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뛰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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