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데일리안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4.11 총선 함평ㆍ영광ㆍ장성군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이석형 예비후보가 지난 1월12일(목) 오후2시 농촌진흥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사)한국곤충산업협회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통합 초대 회장에 추대 되었다.

2010년 ‘곤충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이 제정 공포되는 등 곤충산업의 제도적 기틀이 마련된 이후 곤충산업을 견인했던 두 단체, (사)한국곤충산업협회와 한국곤충자원연구회 이사회가 이날 전격적으로 단일기구인 (사)한국곤충산업협회로 통합발족 되었다.

이석형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곤충산업은 황금알을 낳는 무공해 산업으로 FTA를 극복할 수 있는 국내 농업ㆍ농촌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자리를 잡아 갈 것”이라고 말하고 “현재 우리나라의 곤충시장 규모는 약 1500억 원으로 향후 5년 내 1조원대의 시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최근 세계 곤충산업은 식용,약용, 애완, 생태학습, 가축사료, 천적산업 뿐만 아니라 생명과학과 의약분야 등 전략산업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회장이 통합협회의 회장으로 추대된 데는 그동안 함평나비 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성공시키고, 이를 통해 2008년 세계 나비곤충엑스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는 등 우리나라 곤충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현재 한국곤충산업발전포럼 공동위원장직도 맡고 있다.

현재 국내 곤충산업은 식용, 약용, 애완. 생태학습 등 초보단계이나 일본에서는 길이 8cm짜 리 왕사슴벌레 한마리가 1억원에 팔린 적이 있으며, 중국은 곤충 시장규모가 약 10조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 지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