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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광주전라= 박종덕 본부장) 유인학 전 민주당 의원이 박세일 신당에 합류할지 주목된다.

광주에서 16일 개최될 행사에 유 전 의원이 기조발제를 하고 박세일 교수가 통일 강연을 하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는 유인학 교수의 기조발제와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의 통일강연, 질문, 오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인학 한양대 명예교수(법학박사)는 오는 1월 16일 오전 11시 광주시 동구 금수장관광호텔에서 호남4ㆍ19혁명단체총연합회(회장 문석남) 통일강연회에서 ‘호남 민족민주운동의 전통과 통일운동의 방향’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한다.

유 교수는 “호남정신은 이제 평화통일운동으로 승화되어야 한다”며 “역사적 당위성을 가지고 한반도 통일의 새 이정표를 세워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유 교수는 제13ㆍ14대 국회의원과 국회예산결산위원, 국회 통상협력연구회장, 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민주당 전남도지부장, 한국조폐공사 사장을 지냈으며, 현재 광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과 2012 여수 세계종교평화회의 공동대표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박세일 교수는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창당발기인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이 자리에는 민주당 최고위원을 지냈던 순천 출신 김경재 전 의원과 허신행 전 농림부장관 등 호남출신 전현직 유력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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