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이원우 기자)목포 자연사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체험이 가능하며 오는 26일까지 전문강사를 배치해 상시 운영한다.
과학체험 프로그램은 전시물 주제와 연계해 자연사박물관 1층 디스커버리존에서 △지층 속 공룡 화석 발굴체험 △동물 모양 장식 필름 만들기 △색이 변하는 자외선 팔찌 만들기 △나만의 핸드폰 줄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자연사박물관 1층 디스커버리존에서 체험프로그램 재료비(5천원~7천원)를 내면 전문강사와 함께 재미있고 신나는 체험활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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