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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군포로 생환 문제에 최선을 다하겠다!

백경희 군비통제과장, 국군포로 생환문제에 최선을 다할 것



국방부가 국군포로 문제에 최선을 다 할 것임을 밝혀 국군포로 송환문제가 새로운 전기를 맞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방부 군비통제과 백경희 과장은 본보 9월 30일자 "탈북 학생들을 위한 물망초 대안학교, 개교 1주년 행사 성황리에 마쳐" 기사에 소개된 국군포로의 자녀인 손xx씨와 인터뷰 내용 중 “탈북할 때 4790만원이나 줬는데, 왜 유해를 모시고 와 귀찮게 하느냐?” 며 국군포로 유해 송환을 거부했다는 것이다." 에 대해 사실무근이며 국방부는 국군포로 생환문제 및 유해 송환문제에 대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경희 군비통제 과장은 국군포로 유해 송환 및 생환 문제는 국제적으로 복잡한 문제이기에 이 과정을 유가족에게 충분히 설명을 드리고 양해를 구했다고 밝혔다. 백경희 군비통제 과장은 정부에서 국군포로 생환문제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북한의 입장변화가 없어 어려운 상황이지만, 국방부는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국군포로 문제 관련해서는 언론에 얼굴이나 실명이 나갈경우 북한에 있는 가족들의 신변안전에 문제가 생길수 있기에 탈북 국군포로분들에게 이러한 부분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겨 군비통제과가 (사)물망초의 국군포로 송환 운동에 방해를 한다는 비난을 받기도 하였는데, 이러한 부분도 사실과는 다르며 국방부는 국군포로 생환과 국군포로 유해 송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탈북 국군포로, 대한민국 정부는 국군포로 문제에 전면적으로 나서야 "국군포로는 아직 살아있다.

탈북 국군포로 및 국군포로 가족들은 정부가 쌀도 주고 돈도 보내 주는 등 북한에 대화제의를 하면서도 국군포로 문제에 대해서는 북한이 없다고 하면 곧이 곧대로 듣고 노력을 하지 않는데, 국가가 국민에게 나가서 싸우라고 했으면 어떠한 댓가를 치루더라도 그들을 데리고 오는 것이 국가의 책무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나서 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현재 미국은 북한에 일정 금액의 비용을 지불하고 국군포로 유해를 송환해 가고 있으며, 일본도 납북어부들에 대해서 집중조사를 하는 등 국제사회가 북한의 인권문제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박근혜 정부가 어떤 성과를 낼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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