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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홍정식 서울시장 후보 "구원파 유병언 일가 체포조 결성할 것"

순천 일대 잠적한 유병언 체포위해 호남 활빈단 검거에 나서기로


새정치당 홍정식 서울시장 후보가 구원파 교주 도피중인 유병언 일가 체포조 결성에 나섰다.

홍 후보는 27일 유병언 일가가 전남 순천 인근에 잠적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호남 활빈단에 유병언 일가 체포조 결성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장에 출마해 체포조 합류에 나서지 못한 것을 아쉬워한 홍 후보는 6.4 선거직후 순천에 내려와 유병언 체포에 직접 나서겠다고 밝혔다.

홍 후보 등 활빈단 일행은 지난해 말 철도노조 박태만 수석부위원장 등이 조계사 경내에 도피할 당시 경비를 뚫고 조계사 극락전 2층에 진입해 박 수석부위원장과 만나 자수를 권유할 정도로 체포에 능숙한 수완을 갖고 있다.

당시 활빈단은 철도노조 위원장 체포 현상금 5백만원을 내걸며 민주당사에 숨어 있는 철도노조원 검거에 나서기도 했지만 여의치 않자 민주당사에 노조간부를 은닉한 민주당 김한길 대표 등을 범인은닉 혐의로 고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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