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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장 정인화 후보,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동반자 선언

인허가 절차 간소화 위한 ‘원스톱 창구’ 개설 등 행정 서비스 만전 약속

광양시장 정 인화후보(무소속.기호6번)는 당선 즉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등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 차원에서 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의 행정 지원을 위한 ‘원스톱 창구’를 개설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가 내세운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원스톱 창구’의 핵심은 협업심사방식과 약식심사제도 등이다.


정 후보는 3일 "기존 인허가 심사가 부서별 담당별로 이뤄져 담당자의 전문 지식이나 경험에 따라 업무 처리의 속도나 품질, 태도가 차이가 발생해 기업들의 고충이 컸다”며 “신속한 업무 처리를 위해 원스톱 창구를 개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광양 지역 경제 축인 광양제철소의 경우 1982년 첫 삽을 뜬 이래 광양시에 절대적인 공헌을 해 왔으나 정작 광양시의 행정 서비스는 상대적으로 낮아 해묵은 과제로 지적되왔다.

광양제철소가 광양시에 납부하는 지방세는 광양시를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드는데 절대적인 수입원이다. 광양제철소를 비롯한 자회사, 연관업체,협력사등 2만여명이 넘은 산업 역군들이 만들어 내는 지역경제는 절대적인 상황이다.

정 후보는 “부서내 담당자, 팀장(필요시 부서장 포함)이 동시에 함께 참여해 심사하는 협업 심사 방식과 간단한 인허가 사항도 에 약식심사제도를 도입해 우선 순위에 밀리지 않고 신속한 심사가 이뤄지도록 행정 체제를 바꾸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정 후보는 이를통해 지역의 낡은 중소 기업을 명품지식기업으로 육성시켜 일자리 창출과 경쟁력 확보를 만들어 내겠다는 복안이다.

지역경제 원천인 광양제철에다 고학력 실업자를 중소기업 혁신요원으로 투입해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정 후보는 “광양시와 광양제철이 실질적인 동반자적 관계를 발전시켜나가고 여기에다 명품중소기업을 만들어 또 다른 일자리를 창출해냄으로써 지역경제에 화룡점정을 찍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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