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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곡성 보선] 구희승, 노관규-서갑원 겨냥 "지역분열의 장본인"

출마 기자회견문에서 노-서 겨냥 "지역을 분열과 반목대립으로 이끈 장본인"


순천 곡성선거구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의 구희승 후보가 공천경쟁자인 노관규 새정치민주연합 위원장과 서갑원 전 국회의원의 출마를 겨냥해 순천시민을 경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구 후보는 26일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문에서 “이들로 인해 지역은 분열되고 도시 역량은 낭비되었다는 시민들의 걱정과 분노도 있었는데 그 장본인들이 또 이번 선거에 나섰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두 후보를 겨냥해선 "지난 수 년 동안 단체장과 국회의원의 불협화음으로 인한 반목과 대립으로 시민들의 염려가 컸으며, 날을 지새웠던 안타까운 시절이 있었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들로 인해 "내편, 네편 선을 긋고 줄세우기가 곧 정치라는 그릇된 사고방식이 확산되었고 이 모두가 다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정치 기본을 망각해버린 처사가 아닐 수 없다”며 날을 세웠다.

구 후보는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전 시민의 화합과 동참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또 매월 1번씩 순천시장과의 정책협의를 통해 정치적 분열을 종식시키고 ‘順天’이라는 지명의 의미를 다시 찾을 것이다”고 밝혔다.

공약과 관련해선 "순천의 최대 관심 현안 사항인 ▲순천만정원의 국가정원 지정 ▲머무르는 관광사업 적극 추진 ▲순천대 의과대학 유치 추진 ▲순천의료원 개편 전남 동부권 의료 인프라 구축 ▲전남도청 제2청사 유치 ▲농업인 소득증대 방안 마련 ▲산업시설 유치 추진 ▲섬진강 중심 문화 관광사업 적극 지원 방안 마련 등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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