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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총격전 관련 긴급성명]활빈단 "31일 2차 남북고위회담 재고해야"

한민구 국방장관-김관진 청와대 안보실장에 "유비무환-임전무퇴" 당부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9일 파주지역 비무장지대(DMZ) 내 군사분계선(MDL) 인근에서 벌어진 남북간 총격전 후 발표한 성명을 통해 화전양면 작전을 반복하는 북측과 31일 남북간 고위회담을 가질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활빈단은 한민구 국방부장관과 김관진 청와대 안보실장에 3대세습독재 폭정자인 김정은이 남한의 도움이 절실히 아쉬운 때에 고개 숙여도 6.25남침전쟁 도발후 천안함 폭침,연평도 도발 가해행위를 생각하면 봐줄까 말까 한 마당에 감히 군사분계선을 넘어오려는 접근행위는 초전박살로 응징분쇄한다는 결기에 찬 유비무환 임전태세를 국군통수권자인 박근혜 대통령과 국민들에 보이라" 고 강조했다.

활빈단은 지난 18일에도 강원도 철원군 DMZ에서 MDL에 접근하더니 오늘도 북한군 10여명이 오전 8시10분부터 경기파주지역 DMZ 내 MDL에 접근해 우리군이 수차례 경고방송을 실시했음에도 오후 5시40분께 다시 MDL로 접근한 것에 대해 "우리 군이 경고방송후 철수하도록 즉각 경고사격을 한 것은 적절한 대응조치였다"고 말했다.

활빈단은 최윤희 합참의장에 "북한군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도발적인 총격에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어 세월호 참사와 최근 환풍구 사고에다 1군사령관 만취추태,사단장 성추행 등 군기강과 사회질서 해이,문란으로 불안해 하는 국민들에 안심하고 살수 있도록 필승 군을 만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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