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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현대중공업 노조 겨냥 "돈벌레 귀족노조냐" 쓴소리

사측과 易地思之 입장 바꿔봐라!"


"현대중공업노조! 현대경공업노조 아니쟎나?"

"現代 이름값하며 귀타나게 배려하줄아는 노조활동 해라!"

현대중공업노조가 12년 만에 가장 높은 13만2013원의 임금 인상안 등을 들고 나와 회사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活貧團) 홍정식 대표가 노조측에 노사(勞使)가 힘을 합치고 부담을 나눠져도 어려운 상황인만큼 파업 대신 역지사지(易地思之)를 일깨워 신바람 생산제고 운동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활빈단은 현중노조측에 세계경기 침체로 선박 주문이 급감했고, 해외 플랜트에서도 저가 수주등으로 올 상반기 1조3000억원의 영업 손실을 낸 회사의 경영상태를 알라며 1973년 창사 이래 가장 큰 손실을 본 사측은 최고경영진 인사쇄신과 지난달 중순엔 임원 3분의 1을 줄이는 와중에 노조원들은 회사가 망하든 말든 임금 올리라며 떼쓰기 파업을 하겠다니 국민들로부터 돈벌레 귀족노조로 지탄받을 만하다고 질타했다.

활빈단은 세계 조선 1위의 한국 대표 기업으로 최고의 경쟁력과 양질의 노사 관계를 견지했던 현대중공업 노조마저 파업자제를 희원하는 국민의소리를 외면하며 실망과 분노를 일으키면 노조비리 공개등 현대중공업 노조 분쇄 극약처방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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